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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공간 1141

해빙 잇 올-존 아사라프

켈리 최 회장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가끔 보는데 시크릿에 나오는 사연이 자신의 사연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봤다. 비전보드를 만들었나 했는데 자신이 가지고 싶은 집을 그림을 그리고 자주 들여다보고 했었는데 몇 년이 지나서 아들이 자신의 보물상자를 꺼내는데 그 비전보드를 보니까 방금 이사 온 집의 사진이 거기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론다 번-시크릿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끌어당김 법칙을 바라보는 가장 쉬운 관점은, 나 자신을 자석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원하는 것보 hello88763.tistory.com 끌어당김의 법칙이 조금 난해 했었는데 그 영상을 보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차분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그러다가 최신 자신의 책을..

23.08.27. 불안감이 당신의 시야를 가로막게 두지 마라.

우리는 종종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사항들, 예를 들어 아직 다가오지 않은 프로젝트나 팀 간의 보이지 않는 알력 같은 것을 걱정하며 불필요한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간다. 당신이 느끼는 불안감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을 방해하고 창의력의 시야를 제한한다. 당신의 영향력 바깥에 있는 일들로 불안해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불안감에 대해 주변사람들과 함께 터놓고 이야기해보기를 제안한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평화로워지고 시야가 밝아질 것이다. 또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당신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행동이 있다면 실천해보라. 무엇이든 조치를 취해 불안이 당신의 삶과 창의적인 사고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 쓸데없이 먼저 이자를 지불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당신을 짓누르는 불..

23.08.26.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프로젝트에서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가면 종종 이전에 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발견하게 된다. 같은 지형을 1500미터 상공에서 보는 것과 1만 5000미터 상공에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보지 않아도 될 것까지 발견하게 된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지나치게 애쓰게 된다. - 일주일 전만 해도 자신의 레이더망에 잡하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에 사로잡혀 있다. - 훌륭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더 이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작업했던 내용을 다 엎어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이런 징후가 보인다면 당신은 지금 작업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것이다. 자신의 작업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조심하라.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라. 너무 가까이 다가..

23.08.25. 검소함이 지나쳐 창의력의 목을 조르지 마라.

창의적인 작업에서 낮은 간접비는 지속 가능성, 유연성, 자유의 열쇠가 된다. 부채와 높은 고정비의 덫에서 벗어나면 자신이 원하는 작업을 하는데 조금 더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여력이 생긴다. 과도한 비용 절감은 오히려 업무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자원 부족은 자신이 추구하는 아이디어에 인위적인 제한을 가한다. 자신도 모르는 새 지나치게 위축된 경계 안에 갇힐지도 모른다. 비용절감을 명분으로 창의성의 목을 조르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된다. 당신의 내일에 보상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는 항목에 자원을 투자하라. 비용절감인지 창의성 제한안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당장 자원을 투자해야 할 부분이 있는가? 혹은 비용을 절감해야 할 부분이 있는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투자해야겠다고 마음 먹..

울트라셀프-이리앨

거창해 보이는 제목과 화려한 표지에 혹해서 읽게 된 이유가 가장 크다. 성공의 본질이라는 제목에 읽게 시작된 게 가장 크기도 하다. 비스트 셀프 ; 동물적 본능에 굴복당해 알고리즘에 갇혀 사는 삶을 뜻한다. 울트라 셀프 ;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자기 자신과 싸워 자신을 이기는 삶을 사는 이들을 부르는 명칭. => 책을 다 읽을때까지 명확하게 울트라 셀프가 무엇이다라는 정의가 없었는데 알고 보니 책 제일 앞에 표지 바로 뒤에 적혀있었다.. 인간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일이란 비판적 사고나 비관론적인 사고 방법보다 더 상위의 개념이며 광범위하다. 지혜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단언컨대 오직 독서뿐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진짜 내가 누구인지, 내 능력과 그릇은 어디까지인지를 찾아 떠나는 독서 여..

23.08.24. 단 한사람을 위한 결과물을 만들어라.

뭔가 만들어 낸 때 이렇게 모호한 대상을 목표로 설정하는 습관은 오히려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그렇게 세운 타깃은 구체정과 섬세함이 부족하다. 한 집단이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 작업물의 사용자는 한 개인이다. 당신이 만들고 있는 작업물의 예상사용자를 구체적인 개인으로 설정해 보라. 특정 집단이나 인구 통계학, 심리 통계학을 떠리지 말고 실제 존재하는 한 사람을 상상해 보라. 구체성이 결여되면 작업의 결과물은 그만큼 세밀한 견고함을 잃게 된다. 창의적인 결과물은 단 한명을 위해 만들어질 때 가장 공명한다. 당신이 지금 작업 중인 프로젝트의 예상 고객으로 구체적인 한 사람을 떠올려보라. 그것이 당신의 작업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는데 처음에는 블로그..

23.08.23. 함께 즐겨요 피자헛(feat. 브루클린 버거 피자)

사실 피자를 좋아하는 엄마덕에 온 동네 피자집의 피자를 다 먹어봤다. 정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큰 피자부터 해서 동네 도미노피자까지.. 심지어 파파존스 피자도 먹어보긴 했었다.(파파존스 피자를 먹었을 때는 블로그 하기 전이라서 자료가 없음..ㅠ) 오늘은 피자헛에서 먹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최근에 도미노에서 먹었을 때 피자가 좀 많이 아주 많이 탔기 때문... 불고기 피자였는데 간장베이스였던것을 감안해도 토핑이 너무 타서 너무 타서 전체적으로 피자가 갈색 빛을 띠었다. 화요일마다 도미노 피자가 40% 할인을 하는데 그것을 포기할 정도였다. 오늘 먹은 피자는 브루클린 버거 라는 피자인데.. 일단 고기가 들어가는 거 같아서 주문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콤비네이션 피자나 파인애플이 들어간 피자를 좋아..

23.08.22. 얼레벌레 이비인후과(feat.청력검사)

최근에 귀가 좋지 못해서 이비인후과를 가서 약을 탔었다. 사실 그 병원이 생각보다 동네 엄마들에게 친절하다고 소문이 나기도 했고, 직장 근처여서 가깝기도 해서 좋았다. 이전에 다녔던 병원은 불친절하기도 하고 약이 잘 안 들어서 병원을 옮겼다. 사실 오늘은 병원에 안가려고 했는데 근무 도중에 오른쪽 귀가 먹먹하면서 순간적으로 귀가 멍해지는 현상이 계속되어서 노파심에 갔다. 아무래도 청력이 어쩌고 했던 게 계속 찜찜했었다. 퇴근 후 병원 간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느 중년 여성분과 할아버지와 나 이렇게 탔는데.. 그때는 몰랐다 셋다 같은 병원에 갈 줄이야.. 셋이 쪼르르 들어가서 접수를 했는데 어쩌다가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접수를 해서 늦게 진료를 보게 되었다. 중년 여성분이 제일 처음 진료를 보는데 느닷..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문미숙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세계 문학상 수상작이라는 문구에 끌리기도 하고 표지를 보고 서정적인 내용인 줄 알고 읽었다. 하지만 여러 생각이 드는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내용이라서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치매에 걸려서 난폭해진 엄마와 함께 사는 50대 여성 명주와 뇌졸중에 걸린 아버지를 케어하는 20대 청년 준성은 버거운 현실에 하루하루가 힘이 든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진실을 은폐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이들은 무사히 은폐할 수 있을까 명주는 1년 6개월 전 치매가 심해진 엄마와 살기 위해서 임대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된다. 사실 명주는 이혼을 하고서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서 여러 직업을 전전한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발바닥에 화상을 입게 되고 그 후 극심한 통증을 가진 채로 살게 된다. 통증이..

23.08.21.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라.

작고 사소해 보이는 행동을 소홀히 하지 마라. 그것들이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당신이 믿을 만한 협력자라는 신호를 보낸다. 작은 일을 꾸준히 잘하라. 모두의 신뢰를 얻을 것이다. 무엇이 오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봉사는 무엇인가? 근무지와 주거지가 가깝다 보니 불과 몇 분이라도 일찍 출근해서 그날 장사할 밑 재료들을 비롯해서 없어진 재료들을 손질해 놓는다. 그 와중에 5일 단위(5, 10, 15,20,25일) 에는 좀 더 실내온도를 좀 낮추고 음료 냉장고를 미리 켜놓고, 중탕하고자 하는 물을 미리 올려놓는다. 이유는 오일장에 족발이모네가 우리 가게에 매번 오기 때문이다. 사실 오일장에서 장사하는 가족(젊은 이모, 삼촌, 장성한 아들) 이 오는데 늘 밖에서 하루종일 서서 장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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