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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돈 공부-단희쌤(이의상)

이 책을 읽은 지는 좀 되었는데 가을맞이 책장 정리를 하면서 다시 읽게 되었다. 종종 찾아서 보던 유튜버 분이라서 다시 알게 되었다. 아무래도 요즘 퇴직과 노후관리에 꽂혀 있다 보니 읽게 된 게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힘든 것은 당장의 현실일 뿐이지 내일의 현실은 아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타인의 판단에 흔들리지 마라.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마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단무지 법칙을 기억하라 단)단순하게 무)무식하게 지)지속적으로 작가인 단희쌤은 서른 후반 안정적인 직장인 한국 전력공사에서 나와서 게임기 판매 사업이라고 동업을 무턱대고 하다가 사기를 당하고 실패하여 모든 것을 잃는다. 빚 9억 원과 가족과 흩어지게 되고, 삶의 희망도 사라져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저 발 뻗고 누워 잘 수 있..

돈의 감각-이명로(상승미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돈에 대한 감각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읽기 시작했다. 돈의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가치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인문학이라면 반드시 어려운 고전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나와 주변과 사회와 국가에 내보낼 수 있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고민이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 부자들이 많이 읽는 책들은 심리학이나 인문학 책이라고 하는데 인문학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곤 했었다. 그러고 보면 나의 독서 수준과는 상관없이 대가들이 추천한다는 이유로 어려운 인문학 책을 읽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 인문학을 읽느냐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경제는 간단히 말해 '거래'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 거래 수단이 바로 돈이다. 이 거..

나는 돈에 미쳤다

상황의 희생자인 양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존재가 되고, 원하는 일을 하거나 물건을 가지는 선택권을 얻기 위해서다. 또 괜찮은척하지 않기 위해서다 우리의 현실은 환상이다. 자기가 무엇을 믿든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다. 그대로 자기가 생각하고,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면 원하는 현실을 만들 수 있다. => 진짜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억지로라도 하려고 하다가 이것만 하면 진짜 괜찮을 거다 다독이며 할당량을 하고 나면 진짜 정신이 맑아지면서 아무렇지 않아지며 쾌감이 느껴진다.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면서 생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현실을 정의한다. 긍정적인 의미가 담긴 새로운 말을 자신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확언 돈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친구도 원수도 아니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돈을 부르는 운 공부

돈을 부른다는 제목 자체에 홀린 듯이 읽기 시작했다. 역시 나는 머니 해도 머니를 사랑하니까... ♥ 재운은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있다는 것이다. 다만 재운이 많고 적음의 차이가 있을 뿐. 재운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 다행이다. 재운이 없는 사람이 없다니까... 그게 나일까 봐 철렁했는데..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의사결정의 산물이고, 내일의 나는 현재 내린 의사결정의 결과이다. 지금부터 돈을 아끼고 투자에 눈을 뜨면 된다. 가진 자본이 적으니 현재 하고 있는 생업에서 지속적으로 현금이 들어오도록 흐름을 만드는 일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아주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니라면, 목표를 높이 가져야 부분적인 성과라도 얻는다. 주어진 사주팔자를 부정하지 않더라도 부자들의 행동을 배워서 ..

돈의 속성 - 김승호

법인은 사람과 동일하게 소송을 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하며 하나의 주체처럼 개인과 싸우거나 협의하거나 협력할 수 있다. *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이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묻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패가망신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이처럼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돈을 인격체라고 부른다. ☆ 풍족한 부를 이루는데 성공한 것은 돈을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이고,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이용하면 비참한 마음에 등을 돌릴 것이다.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

돈의 시나리오

투자는 오직 자신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시작해야 한다. 투자시기는 세상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얼마나 있는가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 =>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 되는 것. 늘 시장은 열려 있다는 걸 기억하자.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세운 계획으로 버는 돈은 영원한 돈이다. 영원한 돈은 시대가 아닌 스스로가 만드는 돈이다. 그렇게 꾸준히 버는 영원한 돈을 우리는 '부'라고 한다. 부는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자신만의 계획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된다. 그 계획을 돈의 시나리오라고 부른다. 그 시나리오를 스스로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투자자'라..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

들여다보기 : 노트와 마주하며 감정을 정리하기 내려놓기 : 원하는 설정을 결정한 후에는 모든 것을 우주에 맡겨야 하는 이유 설정 변경 : 설정을 변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생각을 바꿔도 설정을 바꾸지 않는 한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감정이 생기도록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그러면 설정에 맞는 현실이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 자신이 있는 세계가 이 세상 전부는 아니다. 당신이 결정해서 이루어진 세계일 뿐이다.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정말 즐겁고 행복한지 항상 나에게 물어보자. 이것이야말로 우주를 내 편으로 만든 비결이다. 방법은 인생을 우주적 관점(플레이어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객관적인 관점. 관찰자적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일단 감정을 모조리 노트에 끄집어 내야만 필요한 감정..

모건 하우절-돈의 심리학

자신이 번 얼마 안 되는 돈을 저축했고 그 돈을 우량 주식에 투자했다. 그리고 기다렸다. 수십 년간. 개인금융에서는 6개월치 비상 자금이 있어야 하며 월급의 10퍼센트를 저축하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돈을 물리학과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심리학과는 비슷하지 않다고 여긴다. =>작가는 돈이 규칙보다는 감정적이다고 생각한다는 것. =>물리학은 누가 봐도 납득이 되나 금융은 내 기준에서 10만원어치 아이돌 굿즈가 소중해도 남이 보기에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듯이 주관적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순전히 언제 태어났나 그 차이가 돈의 가치관을 결정짓는다. IMF 세대들이 저축에는 신뢰하는 반면, 투자에 회의적이듯이.. 타인의 성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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