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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돈의 시나리오

hello :-) 2023. 4. 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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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는 오직 자신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시작해야 한다. 투자시기는 세상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얼마나 있는가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

=>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 되는 것.

  • 늘 시장은 열려 있다는 걸 기억하자.
  •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스스로 세운 계획으로 버는 돈은 영원한 돈이다.
  • 영원한 돈은 시대가 아닌 스스로가 만드는 돈이다. 그렇게 꾸준히 버는 영원한 돈을 우리는 '부'라고 한다.
  • 부는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자신만의 계획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된다. 그 계획을 돈의 시나리오라고 부른다. 그 시나리오를 스스로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투자자'라고 부른다.
  • 돈의 시나리오는 투자자가 시간과 정성을 써서 만들어가는 자신만의 돈을 버는 계획이다.

 

  • 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다.
  • 지수는 차별하지 않는다.
  • 지수는 정확하고 정직하다 - '조금만 더 빠지면', '조금만 더 오르면'이라는 생각으로 투자에 접근하면 매수도, 매도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 그래서 매도를 잘 못하나 봄..
  • 코스피는 실시간으로 소수점 둘재 자리까지 수치화되어 있으니 당신만의 투자 기준을 만들기 아주 좋다.
  • 지수는 돈의 미래를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이다.

 

  • 모든 투자물의 가격은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 어떤 법칙이나 이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 상품과 절묘하게 결합하여 반복된 사이클을 만들어 온 것이다.
  • 모든 경제지표가 바닥을 치는 그 시점에 투자를 감행했던 많은 사람들이 결국 큰 부를 이뤘다.
  • 미래를 맞히는 말은 할 수 없는 것.
  • 늘 내리는 주식은 없고, 늘 오르는 주식은 없다.

=> 늘 내리는 주식은 있지 않나.. 그러다가 상장폐지되는...

  • 주식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건 실제 가치가 변해서가 아니라 그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욕망이 변해서이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특별한 혜택 없이, 우연히 얻은 행운 없이 시간과 노력을 쏟아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요행을 바라는 비상식적인 사고를 버리자. 비로소 조금씩 투자자로 성장했다. => 조급함을 버리고 느리게 단단하게 부자가 되자.
  • 전 세계 주요 지수를 보면 어떤 나라는 꾸준하게 우상향 했고(미국), 어떤 나라는 오랜 기간 박스권을 만들었고(한국), 어떤 나라는 30년 전의 고점을 아직도 회복하지 못했다.(일본) 그 이유를 분석할 때 한 나라의 인구 구조가 경제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위기를 판단할 수 있는 신호는 지수가 직전 고점(바로 직전의 최댓값)에서 반값이 되는 순간임을 알게 되었다.
  • 투자물이 하락하는 시기에 나오는 책은 남들(대중)과 다른 글쓴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훨씬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돈의 시나리오는 많은 걸 알 때가 아니라 한 가지를 깊게 알아갈 때 만들어진다.
  • 지수는 공정하고 수치화 가능하며 무엇보다 반복되는 특성이 있기에 훌륭한 무기가 된다.
  •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반드시 종이에 써라. 당신의 나이가 어떻든 10년 단위로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여 삶을 그려보자. 이 순간만큼은 현실과 환경을 고려하지 말자. 어떤 곳에 살지, 어떤 차를 탈것인지, 어떤 시계와 가방을 들고 다닐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사진도 찾아서 붙이자. 그리고 그것들을 하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 보자. 별것 아닌 거 서러움 보이는 이일은 당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첫걸음이다.

 

  • 당신의 수준 높은 지식과 투자 전략을 소화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당신의 전체적인 상황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 자신이 가장 잘하는 투자처를 찾아 오랫동안 실력을 쌓는 것이 좋다.
  • 미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기에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창업, 영업, 주식투자 등에 오랜 기간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지수가 반 토막이 나면 대부분 회복하였다,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있는 서로 다른 업종을 매수해서 위험성을 낮추자, 네다섯 종목을 매수하고 세 번에 나눠서 매수하자, 매수 이후 수익 나면 30퍼센트, 50퍼센트, 70퍼센트에서 분할로 매도하자 등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꿔서 투자하게 된다.

=> 시나리오는 절대 추상화가 아니다. 머릿속에 하나의 영감으로 붓 한 번을 휙 긋고 만들어지는 무언가가 아니다. 수천 번의 붓질과 수정을 거친 후에야 완성되는 정밀화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변화하고자 한 3퍼센트의 사람들은 자신이 신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나리오가 필요했고 시나리오를 검증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드백하면서 성장했다.
  • 싸게 사는 자리의 공통점은 첫 번째, 늘 위기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왔다. 두 번째, 모든 위기는 끝난 이후 최소 1년은 급등한다. 이 때문에 위기 이후에는 작은 수익률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위기일 때 매수한 후 1년 이상 보유하며 수익이 50퍼센트 이상 나기 시작하면 분할 매도하자는 시나리오였다.
  • -50퍼센트 부근이 와야 위기라고 부를 수 있고 그때쯤이면 위기의 종류와 크기가 결정될 것이고 그때가 매수해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 언제 주식을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지수가 반 토막이 났을 때 사면 된다고 답할 수 있다.
  • 반 토막 전략에서는 여유자산을 투여하는 정도로 시작하는 게 좋다. 20~30대는 전체 자산의 50퍼센트까지 40~50대에는 30퍼센트까지, 60대는 전체 자산의 20퍼센트까지만 활용하는 게 좋다.
  • -50퍼센트 위기 이후 덜 빠질수록(-49~-30%) 일괄 시나리오가 유리하고, -50퍼센트의 위기 이후 더 빠질수록(-51% 이상) 분할 시나리오가 유리하다.

=> 단 시장이 주는 위험과 투자물이 주는 위험은 다르다.

 

  • 투자물의 위기와 시장의 위기를 판단하는 것은 사고파는 시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우리나라를 '투자물'로 생각하고 동시에 모든 지수는 세계경제에 영행을 받기 때문에 세계 경제 전체를 '시장'이라고 생각해 보자. 세계 경제가 흔들려서 우리에게도 위기가 왔다면 이는 시장이 주는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자체가 문제라면 -50% 이상 하락한다고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한다. 실제 IMF 때는 70% 이상 하락했다. )
  •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닌 해외의 문제이고 그 강도가 작게 느껴지면 시장의 리스크이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 금융위기, 일본의 붕괴가 그러하다. (둘 다 -50%대에서 반등했다. )
  • 해당 지수의 반값 이유가 국내 지수라는 투자물에 잇는가 그렇지 않으면 세계경제라든가 국내 다른 지수의 영향 등과 같은 외부 요인, 즉 시장에 있는가를 분석하면 -50% 이후 상황에 예측이 가능하다.
  • 시장이 주는 위험과 투자물이 주는 위험은 지수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투자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위기가 왔을 때 지수로 투자한다면 일괄 매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 분할 매매 추천

 

  • 전반적인 지수를 활용한 투자방법도 있다. 지수는 크게 위기-> 상승-> 하락-> 위기-> 상승->하락을 반복해서 움직였다. (위기일 때 사서 이득을 보고 팔아서 수익을 챙김)
  •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지수를 꾸준히 사는 것.
  • 거치식 투자보다 적립식 투자를 더 추천한다. => 당신이 가진 물건이 하락하더라도 지속적인 분할 매수를 통해 당신이 가진 물건의 가치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 매월 자신의 소득 10퍼센트를 펀드에 투자한다. 중요한 건 60개월 동안 같은 금액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

=> 목표 수익률은 10퍼센트 20퍼센트 30퍼센트 40퍼센트 50퍼센트로 설정하고 보유자 금의 20퍼센트씩을 매도한다.

  • 하락기가 5년 이상 지속한 적은 없고 5년이 지나고는 빠르게 상승기로 돌아서는 지수의 속성을 이제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모든 투자물에는 사이클이 존재한다. 위기-> 상승-> 하락 세 구간을 무한 반복한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고서 투자를 하면서 불확실하다고 생각이 들거나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을 많이 했었다.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돈 공부는 처음이라를 읽고서 이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 사실 매수는 어떻게 한다고 하더라도 매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초보인데 어느 정도 참고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서는 지수를 꾸준하게 사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펀드보다는 ETF를 통해서 실천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이 책을 보면서 전반적인 나의 투자 시나리오를 다 잡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꾸준하게 실천하고 조급함을 느끼지 않고 투자하는 3%의 사람들이 부를 거머쥔다고.. 사실 10년 뒤 나의 미래 모습을 그리라는 경우는 많았지만 정작 현재와 과거의 굴레에 갇혀서 과연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실천이 될까라는 겁을 먹었다. 하기야 10년 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기겁할 것이다. 과거의 나를 생각하면 겁 많은 내가 투자를 시작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었으니까.. 꾸준히 기계적으로 매수를 하면서 이 책에서 알려준 만큼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다.

 

 
돈의 시나리오
《돈 공부는 처음이라》 의 저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 다시 만났다. 전작에서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30 젊은 세대에 ‘돈 공부’ 열풍을 일으킨 그들은 『돈의 시나리오』에서 뒤늦게 주식을 비롯한 여러 재테크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제시한다. 바로 내가 가진 돈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조바심을 내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 한마디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라는 얘기다. 저자에 따르면, 돈의 시나리오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른 자신만의 돈 버는 계획을 일컫는다. 그리고 투자자란 바로 이런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소위 ‘동학개미’로 표현되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진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인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수 지식, 그리고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원을 만든 저자가 15년 동안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각자의 환경, 성향, 나이, 돈의 크기에 맞게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종봉, 제갈현열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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