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세 번을 들었고, 두 번을 읽었으며 그중에 한 번은 읽다가 도중 포기했던 책이다. (읽다가 너무 방대해서 오디오북으로 전환해서 들었음..) 핸드폰으로 읽을 때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이다. 제일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독서 유튜브를 통해서 추천받은 책이어서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다. 책 내용은 어렵진 않은데 예시 1, 예시 2 예시 3 예시 1-1, 예시 1-1-A가 전환되는 내용이라 읽다가 읽다가 예시를 외우는 지경이 되는 정도가 된다. 방대한 양에 비해서 챕터는 짧은 편이다. 6장인데... 그냥 좀 더 나눠서 12장으로 나눠도 되었을 거 같다. 아니면 좀 예시를 줄이던가.... 읽다가 기절했던 몇 안 되는 책중에 하나였다.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