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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찾아가는생각연습 6

[22.10.11.]새로운 일을 할때 적당한 때란 언제일까?

http://hello88763.tistory.com/10 안치형-나를 찾아가는 생각 연습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져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책임을 두려워하여 결정을 위임하게 된다. 최선은 다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 사람이 가장 비참할 때는 돈이 적을 때나 명예 hello88763.tistory.com 나를 찾아가는 생각연습 본문속에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매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내가 마음먹었을 때라고 본다. 사실 내가 블로그를 하고 싶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쯤이었던 것 같다. 당시에는 노트북도 없었고, Window XP가 깔려있는 컴퓨터가 있었고, 블로그에 어떤 주제를 적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했다. 그렇다 할 취미생활도 없던 터라 새로운 일을 하고..

[22.09.27.]있는 자리에서 뛰쳐나오는 것이 두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당장에 넣는 적금 중 고액 적금 50만 원씩 넣는 적금이 2개나 있는 데다가 지금의 일이 못 견딜 정도는 아니다. 사실, 일 자체는 고되고 힘들지만 오후 3시 이후 내 시간이 있고, 자기계발이 가능해서 계속 근무 중이다. 혼자 근무하는 중이라 이전 직장처럼 사람 때문에 환멸을 느끼는 건 아니라서 아 힘들다 정도여서 버텨내는 중이다. 근무 중 오디오 북으로 소설을 듣기도 할 수 있어서 좋다. ​ 2년 전 개인사업을 해보려고 머리를 쥐어 뜯어본 적이 있는데 딱히 콘텐츠가 있는 편도 아니고, 자금도 없는편에다가 체력도 없었다. 그만 둘 때 두더라도 뒤의 차선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는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못 뛰쳐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 디테일하게 체크해..

[22.09.22.]내가 잘하는 일을 시작하기 위해 당장 시작 할 수 있는것은?

내가 잘하는 일은 먹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것.. 요거는 본업에 흡사하고 책을 읽어서 어떻게든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 이것은 지금처럼 책을 읽고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될 거 같다. 서툴지만 책을 읽고 정리를 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는 이유는 내가 노트에다가 기록을 했더니 찾아보기도 시원찮기 때문.. 읽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적어도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가 정리해놓고 요약해 놓은 것으로 그 책을 읽으려고 했던 분들이 "오 이 책 이런 내용인가 보다 한번 읽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으면 하는 나만 알기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라는 원대한 꿈을 꿔본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사기전에 항상 요약본을 검색해 본다. 한때 그냥 책 샀다가 나랑 ..

[22.09.20.]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난 월급을 받으면 주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소액으로 여러 군데 기부하고 있는데 독립유공자 주거지 지원 사업과 아동의 주거지 개선 사업 지원을 하는 해비타트에 각각 4만 원과 2만 원을 기부하고 있고,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빅 이슈에 도 2만 원씩,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동복지협회에도 만원 기부 중이다. ​ 사실 아직 재산이 많거나 월급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당시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뜻 기부를 하는 모습에 남들 눈에는 소액이지만 나에게는 치킨 2번 시켜 먹는 금액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따라서 기부를 했었다. 기부를 중고등학생 때 5천 원씩 기부를 했었지만 용돈이 줄어들면서 중단했던 적이 있어서 길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당..

[22.09.19.]나에게 일의 의미란?

입사 초창기인 작년까지만 해도 일하기 싫어도 돈 벌려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모은 돈도 얼마 없었고, 좀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내 노후에는 진짜 이러다가 폐지 줍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월급도 박봉이고, 그렇다고 재능이 있어서 투잡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 당시 소유하고 있던 주식들은 다 나락가 있고.. 지금은 일은 나한테 단골손님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일하면서 세상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이시국에 그래도 일 할수 있는 직장이 있는것이 너무 감사하다. 오늘처럼 바쁜 날은 손님들에게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묻기도 하고.. 사람 대하는데 서툴렀던 내가 스무드 하게 컴플레인을 넘기기도 한다. 일하면서 사람 다루는 게 힘들어서 심리 책도 찾아보고, 마케팅 책도 찾아보고, 경..

[22.09.18.] 남들과 구별되는 나만의 독특함?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 일단 나의 장점은?이라는 맥락으로 알고 쓰자면.. 난 실천력이 좋다. 좋게 말하면 뭘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눈 돌아가서 집중해서 기필코 이루어 내는 스타일이다. 대학생일 때 학비가 너무 비싸서 학비를 할인받고 싶어서 일주일 동안 집에도 안 가고(통학이었음) 도서관에서 날 새서 과에서 2등까지 해서 학비 반액 지원을 받아냈었다. 그 당시에 3학년까지 4.3의 학점을 유지했었다. ​ 진짜 광기가 한의학 개론인가 그 수업에서 교수님이 A4용지를 주면서 외운 거나 공부한 거 다 써내라고 했는데 책에서 외운 거 포함 요약본 내가 만들어서 외운 거 다 적어냈는데 5장 정도 나왔었다. 교수님이 다시 제출하라며 양면으로 쓰지 말고 한 면만 써라 해서 11장이 나왔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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