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hello's 22 - 23 일상

[22.09.22.]내가 잘하는 일을 시작하기 위해 당장 시작 할 수 있는것은?

hello :-) 2022. 9. 22. 22:01
728x90
반응형

 

내가 잘하는 일은 먹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것.. 요거는 본업에 흡사하고

책을 읽어서 어떻게든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 이것은 지금처럼 책을 읽고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될 거 같다.

서툴지만 책을 읽고 정리를 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는 이유는 내가 노트에다가 기록을 했더니 찾아보기도 시원찮기 때문.. 읽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적어도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가 정리해놓고 요약해 놓은 것으로 그 책을 읽으려고 했던 분들이 "오 이 책 이런 내용인가 보다 한번 읽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으면 하는 나만 알기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라는 원대한 꿈을 꿔본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사기전에 항상 요약본을 검색해 본다. 한때 그냥 책 샀다가 나랑 안 맞아서 반도 못 읽은 책들이 있어서 생긴 버릇 같은 것인데.. 요약본과 책 내용이 다른 경우도 종종 있다. 요약한 분과 나의 관점이 다른 것이다. 하지만 요약본 덕에 아 이 책은 지금은 이렇게 이상한 소리(?)를 해도 좀 있으면 이런 방향으로 이야기한다더라라는 믿음이 있어서 중도 하차하는 행동은 안 하게 되기 때문..

 

시간 절약하겠다고 요약본만 읽다가는 그 책의 진액을 100% 못 뽑아먹어서 결국 사서 보게 되더라는.. 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