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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있다. 돈은 들어온다고 인식하면 자유로워질 것이다.
- 자신이 자유롭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반드시 풍족해질 수 있다.
- 수입=자신감의 정도=안정감(마음이 열린 상태)의 정도=자신이 인정하는 자신의 존재(=가치)
-> 어차피 나에게는 가치가 있다. 풍족감을 얻는게 당연하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 우리는 왜 이렇게 돈을 모으려고만 할까? 그 이유는 마음속에 돈이란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
- 돈에 집착해서 돈이 없어지는 불안과 공포에 한없이 떨게 된다. 그런 불안과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지면 가격 기준보다 재미 혹은 자신의 호불호 기준으로 선택하는 용기를 가진다.
- 돈이 많을 때 가능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
- 돈은 순환시키지 않으면 부패한다. 돈을 가장 많이 낭비하는 사람은 사실 돈을 쓰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돈을 쓰려고 할 때 방해하는 사람이다.
=>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는 그럼 돈을 흥청망청 쓰라는 소리인가 하며 의아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주식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해당 자산을 매수하는 것, 즉 구입을 하는 것이다. 그냥 통장에 방치하거나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아놓는 경우를 말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개정판이 나왔다고 한다.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정말 돈을 쓰지 않고 쥐고 있는 사람이 많은듯하다. 개정판이 나오기 전 도서의 경우 아무 정보도 없이 단순히 제목만 보고 읽었는데 투자법이나 절약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그저 돈에 대한 관점과 돈에 대한 자세에 대한 책이다 보니 쉽게 읽혀서 가독성이 좋아서 쉽게 읽히는 게 장점이라고나 할까.. 개정판은 아직 보지 못했는데 굳이 사서 볼 거 같지는 않고 지금 이용 중인 yes24 크레마 클럽(구 북클럽)인 e북 대여 서비스에 올라온다면 한번 읽어볼 생각은 있다.
사실 제목에 사기당한 기분이 좀 없지 않아 있지만.. 나의 편견일 수도 있는데 일본 작가가 쓴 자기 계발서나 책의 경우 잘 공감을 하지 못하고 좀 의아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조금 있는 편인데 그래도 거부감 없이 읽혀서 완독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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