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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hello :-) 2023. 4.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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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 있다. 돈은 들어온다고 인식하면 자유로워질 것이다.
  • 자신이 자유롭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반드시 풍족해질 수 있다.
  • 수입=자신감의 정도=안정감(마음이 열린 상태)의 정도=자신이 인정하는 자신의 존재(=가치)

-> 어차피 나에게는 가치가 있다. 풍족감을 얻는게 당연하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 우리는 왜 이렇게 돈을 모으려고만 할까? 그 이유는 마음속에 돈이란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

 

  • 돈에 집착해서 돈이 없어지는 불안과 공포에 한없이 떨게 된다. 그런 불안과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지면 가격 기준보다 재미 혹은 자신의 호불호 기준으로 선택하는 용기를 가진다.
  • 돈이 많을 때 가능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
  • 돈은 순환시키지 않으면 부패한다. 돈을 가장 많이 낭비하는 사람은 사실 돈을 쓰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돈을 쓰려고 할 때 방해하는 사람이다.

=>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는 그럼 돈을 흥청망청 쓰라는 소리인가 하며 의아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주식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해당 자산을 매수하는 것, 즉 구입을 하는 것이다. 그냥 통장에 방치하거나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아놓는 경우를 말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개정판이 나왔다고 한다.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정말 돈을 쓰지 않고 쥐고 있는 사람이 많은듯하다. 개정판이 나오기 전 도서의 경우 아무 정보도 없이 단순히 제목만 보고 읽었는데 투자법이나 절약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그저 돈에 대한 관점과 돈에 대한 자세에 대한 책이다 보니 쉽게 읽혀서 가독성이 좋아서 쉽게 읽히는 게 장점이라고나 할까.. 개정판은 아직 보지 못했는데 굳이 사서 볼 거 같지는 않고 지금 이용 중인 yes24 크레마 클럽(구 북클럽)인 e북 대여 서비스에 올라온다면 한번 읽어볼 생각은 있다.

 

사실 제목에 사기당한 기분이 좀 없지 않아 있지만.. 나의 편견일 수도 있는데 일본 작가가 쓴 자기 계발서나 책의 경우 잘 공감을 하지 못하고 좀 의아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조금 있는 편인데 그래도 거부감 없이 읽혀서 완독했던 책이다.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은 돈에 쪼들리며 돈에 쩔쩔매는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방법을 안내한다.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이 책을 재테크가 아닌 돈에 대한 심리서로 다가갔다. 저자는 언제나 있지만 미처 알지 못한 돈의 존재를 깨닫고 돈의 풍요로움을 누려도 되는 존재임을 깨달으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언제든 필요한 만큼 돈이 들어오고 돈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없는 돈을 어떻게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책은 나 자신을 돈이 들어오지 않는 사람에서 돈이 들어오는 사람으로 바꿀 것을 제안한다. 돈을 대하는 본연의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작업부터 돈이 들어오는 사람이 되기 위한 단계별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부자 되는 방법, 돈 버는 방법을 익히기는 것이 아니라 돈이 들어오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진짜 비결이다.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
출판
유노북스
출판일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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