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부른다는 제목 자체에 홀린 듯이 읽기 시작했다. 역시 나는 머니 해도 머니를 사랑하니까... ♥
- 재운은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있다는 것이다. 다만 재운이 많고 적음의 차이가 있을 뿐. 재운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 다행이다. 재운이 없는 사람이 없다니까... 그게 나일까 봐 철렁했는데..
-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의사결정의 산물이고, 내일의 나는 현재 내린 의사결정의 결과이다.
- 지금부터 돈을 아끼고 투자에 눈을 뜨면 된다. 가진 자본이 적으니 현재 하고 있는 생업에서 지속적으로 현금이 들어오도록 흐름을 만드는 일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 아주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니라면, 목표를 높이 가져야 부분적인 성과라도 얻는다. 주어진 사주팔자를 부정하지 않더라도 부자들의 행동을 배워서 좋은 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신념으로 운명을 바꿀 정도의 노력을 하면 적어도 자존 자본은 확립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부를 가져오는 다섯 가지 운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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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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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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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운과 관련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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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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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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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통제하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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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능력, 정책과 제도 등 제약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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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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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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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돕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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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 투자 분야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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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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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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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간에 돕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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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자, 조언자, 때로는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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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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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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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돕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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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및 직장 등 현금을 창출하는 실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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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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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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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통제하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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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동산, 주식 등 자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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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팔자 요인이 사주에 없더라도 부자들의 행동을 익히면 나에게도 부자의 기운이 들어온다. 부자들의 행동을 롤 모델 삼아 따라 하면 그들이 가져온 운을 나도 일부 가질 수 있다.
- 부를 축적하는 것은 행복의 한 부분일 뿐임을 강조하고 싶다.
- 자산이 많지 않은 개인은 모든 투자에서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상식이다.
- 인성의 의미들 중 강조하고 싶은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학습'이다.
- 열심히 일한 뒤에는 부족한 기운을 채워 주어야 한다. 책을 읽고 새로운 자극을 맞는 것은 그 역할이다.
- 사주에 식상은 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이 한 우물을 파는 끈기를 가졌는지, 과정이 어렵다고 힘을 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일은 없는지 늘 반성해야 한다.
- 재성의 기운을 사주에 적절히 불어 넣으면 개별 사안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나와 내 가족에 필요한 자산을 확보할 때까지 자발적 동기부여를 멈추지 않는 사람이 되며, 이런 특징은 후천적 부자 대부분에 발견되었다.
- 내게 언제나 돈의 기운이 넘치고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채우는 것이다.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 돈이 나를 따라올 때가 분명히 있다.
- 성공은 약점을 보완해서가 아니라 강점을 강화하는 것에서 이루어진다.
- 대자연에는 선과 악이 없다. 나라는 존재와 주변이라는 환경만 있을 뿐이다.
- 회사 상사에게 고객에게 '왜?'라고 묻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왜 저럴까 생각하는 순간 나를 누르는 강한 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하게 된다.
- 없는 관성운을 만들고 그 기운을 극대화하여 부자가 되는 수준까지 가고 싶다면 득도의 수준으로 갈 각오를 해야 한다. 상대방이 법을 어긴 수준이 아니라면 주변 사람의 모든 행동은 이해될 수 있어야 한다.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해해야 한다.
- 편관은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게 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투자기준을 가지게 한다. 이 부분은 당연히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자신만의 기준에 함몰되어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우려에 대해 동시에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를 축적해야 한다. 장단점이 모두 있으니 잘 조절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마지막 역량인 조절 역량이다.
=> 내 사주에 가장 많았던 편관.. 무려 4개가 있었다.. 나머지 하나가 정관이었음..관수집가.. 철저하게 잘 조절해서 돈 모으자!
- 정관을 핵심 및 및 대세 역량으로 삼는 사람 -> 정석을 지향해야 한다. 부를 축적하는 과정의 70~80%를 저축과 절약으로 20~30%를 저위험투자로 구성해야 한다.
- 안정적인 조직에서 가급적 정년을 채우며 저축을 열심히 하면서 연금계획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 편관은 자기 절제를 잘 하다가도 간혹 무리한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편관이 있더라도 정관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절제하는 투자습관이 중요하다.
=> 꼼꼼한 투자는 편관의 장점이지만 자신만의 원칙하에서만 꼼꼼하게 점검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기준도 폭넓게 들을 필요가 있다.
- 자신도 모르게 편향된 기준으로 투자했다가 큰돈이 묶이거나 의외의 단기 손실을 보는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정관과 유사하게 저축과 절약을 통한 부의 축적 비율이 70~80% 정도이나, 다른 점으로는 금융 투자를 분산하여 여러 투자처에 조금씩 돈을 넣는다면 일부는 의외의 높은 기대수익을 거두는 경우도 있다.
☆ 편과 운이 과하면 일지에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무리한 투자로 인한 분쟁을 조심하여 저축과 절약을 우선시할 필요가 있다.
★ 부동산 계약 시에 한 번 더 조사하거나, 계약문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사인할 것을 권한다. 늘 공부하는 자세로 투자나 사업기회에 임하면 정인이 없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 실제로 전세 이사할 때 집주인과 크게 싸운 적이 있다. 배관 공사를 했다고 했으나 배관이 터져서 가스비 40만 원에 수도세 60만 원 덤터기 쓸 뻔했다. 이사한 지 3주 만에 다른 곳으로 급하게 이사를 나가야 했었다. 부산도시가스공사하고 수자원 공사 다니면서 녹취하고 자료 모으고 하면서 내가 문제가 아님을 증거를 모아서 결국 이사비 100만 원과 수도세는 납부하지 않음으로 종결했었다.
- 편인을 잘 사용하는 사람은 주식을 해도 많은 공부를 하면서 남들이 간과했던 잠재 성장 주식을 발굴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가 나쁜 경우에는 개인의 운 만으로 대박이 나지 않으니 때로는 쉬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 편인이 없는 경우 안전성 투자와 이를 위한 노력이면 충분하다.
- 혼자서 엉뚱한 투자처를 고집하다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눈과 귀를 열고 자신에게 애정을 가진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 투자와 관련된 것을 하려면 아예 본업처럼 성실한 마음으로 접근하면 가능하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지 늘 돌봐야 한다.
-> 현재의 생업이건 투자이건 내 노력이 정말 최선인지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 투자의 핵심은 은행 이자보다 더 벌기만 하면 된다는 선을 지키기를 권한다. 그러면서 성공 경험이 쌓인 후에야 조금씩 기대수익을 높이는 방식이 적절하다.
- 사주에 편재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존 자본(경제적 독립)이 목표라면 정재운만 잘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고 가늘고 긴 투자 소득은 충분히 가능하다. 게다가 식신과 상관이 잘 발달되어 있으면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일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니 어느 정도 이상의 수입은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
- 천간에 있는 글자보다 지지에 있는 글자의 비중을 훨씬 많이 보고 정한다. 일반적으로 신강이면 식신, 상관 정재, 편관이 필요하고 신약이면 비견, 겁재, 정인, 편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 신강, 신약이라는 것은 사주 여덟 글자의 타고난 날의 천간, 즉 일간을 나 자신이라고 볼 때 나머지 일곱 글자의 십신들이 나를 지원하는 비견, 겁재, 정인, 편인이 많은지 아니면 나의 기운을 빼가는 식신, 상관, 정재, 편재와 나의 기운을 억제하는 정관, 편관이 더 많은지를 따져서 전자가 우세하면 신강한 사주이고 후자가 우세하면 신약한 사주라고 하는 것이다.
=> 나는 편관이 많은데 신약한 사주인 건가... (네이버에 물어 보니까 신약한 사주가 맞단다. )
★ 편관의 편은 편중되었다. 한 방향을 기울었다는 의미이기에 때로는 큰돈이 들어올 수도 있지만 한 번에 돈이 샐 수도 있다. 정리하면 개인사업보다 조직 내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적당하며 돈 욕심을 내더라도 무리하면 손실의 위험이 남보다 크다는 게 사주에 들어 있다.
- 자족 자본 - 나와 내 가족이 안정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최소한의 자본 축적은 노력으로 가능하고 그것을 자존감을 지키는 행동이라고 본다.
- 투자이익을 불로소득처럼 벌려고 해서 문제다. 많은 부자들은 노력해서 투자한다.
- 사주팔자가 꼼꼼하지 않게 태어났다면 더욱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 하다 보면 역으로 태도가 형성된다. 바로 부자의 태도 말이다.
- 사주 명리의 관점에서 마음가짐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단, 그 마음가짐이 내 행동을 제어할 수준이 되어야 한다.
- 내가 왜 실패했는지 복기하고 그 실패에 당당히 맞서면 자신의 성공 방정식이 더 강해지는 전화위복이 된다. 나만의 비전을 절대 평가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은 자존 자본 확립을 원한다면 더욱 중요하다. 자존 자본은 남과 경쟁하는 게임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나의 자존감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는 생존권 확보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 개인의 차원에서 투자, 사업, 커리어 변화에 있어서도 고민만 하기보다 뭐라도 시도하면서 전략을 가다듬는 것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의미가 있다.
★사람은 움직일 때 생각에 기운이 붙고 생명력이 생긴다. 부를 쌓는 과정이 벽면 수도하듯이 어느 날 도를 깨우쳐 돈 버는 방법이 생각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런저런 책도 보고, 여러 사람과 대화도 나누고, 관심 있는 현장에 나가보면서 계속 움직이는 과정에서 부의 운이 생성되는 것이다.
- 사주는 미래의 환경 변화를 얘측해서 오늘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는 학문분야이자 의사결정 보조도구이다.
★ 내가 계획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다만 최대한 고려해서 신중히 결정하고 실행할 뿐이다.
- 각자의 방식으로 '운'을 모아서 자신의 현재를 바꾸는데 그 운을 썼으면 좋겠다. 그것이 선행을 하는 것이든 재테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든 말이다.
- 정관과 편관이 3,4개 있으면 각각이 아니라 편관이 7개 있는 대세 역량으로 간주한다. 비견과 겁재가 6,7개 있으면 겁재가 식신과 상관이 도합 6,7개 있으면 상관이 정재와 편재가 6~7개 있으면 편재가 정인과 편인이 도합 6~7개 있으면 편인을 대세 역량으로 채택한다. => 정과 편중 편이 더 강하다.
사주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래서 더 궁금한 영역이기도 하다. 만세력을 통해서 더듬어 가면서 봤는데 요즘은 어플이 잘 나와 있어서 보고 잘모르겠으면 캡쳐해서 이거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면 일주일 정도(넉넉하게잡아서)잡고 답변기다리면 무슨 내용인지 답변이 달렸었다.
명리학관련해서 궁금해서 책을 많이 읽어봤는데 워낙 어려워서 겉핥기식으로만 읽는거 같다. 대략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되는거 같다고 하는데 얼추 맞는거 같기도 하다. 자기 주도적인 삶을 원하고 과정보다 빠른 결과를 원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항상 대화하다가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물어봐서 늘 타박 받는 스타일이다. 기승전결이 뭐가 필요한가.. 기와 결이 필요한데 하는 스타일...(제발 용건만 간단히...ㅠㅠ) 일을 사서 많이 만드는 스타일이라는 말에 화들짝..ㅋ 그래서 요즘은 일이 많아도 그러려니 한다.. (는건 뻥.. 퇴근시간아 얼른 오라고 염불을 외운다..ㅎ 단 목빼고 기다리는거 아님) 신기한게 내가 퇴근하면 그 많던 손님들도 안오고 조용해진다고... 손님몰고 다니는 사람 그거 나예요.. 어디를 손님으로 가도 그런듯.. 정작 손님대우는 잘 못받는 타입..ㅎ
어느정도 나의 성향을 알게되니 일할때에도 나를 좀 더 잘알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hello's 22 - 23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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