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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켈리 최 캘리 최-웰씽킹 1. 핵심가치 :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의사결정을 하는 기준. -내면 밑바닥에 깔려있는 진짜 핵심가치를 찾아야 한다. -중요한 순간에 빠른 결정과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지표. -깨달은 후해 hello88763.tistory.com 책이 나온 순서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가 먼저 나오고 웰씽킹이 나온 거지만 나는 거꾸로 읽게 되었다. 이전에 두번 완독 했지만 대여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여 다시 읽게 되었다.(실제 종료되어서 대여 서비스에서는 삭제되었고 나는 핸드폰 바탕화면에 다운로드하여놔서 한 달간 더 볼 수 있다.) 동종 업계라서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와 마인드를 배우기 좋아 자주 유튜브로 접하는 분이기도 해서 더 여러번 읽었다. 내가 그때나 지금이나 고수하고 있는 몇.. 2023. 11. 16.
슈독-필 나이트 사실 나는 옷이나 신발에 욕심이 없다. 그런 나에게 유일하게 가장 탐내고 좋아하는 브랜드는 바로 나이키다. 처음 이 책을 읽으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다른 책을 사려고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중고로 샀던 첫 책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아닐 수 있음 주의) 내가 책을 샀을때는 밑에 띠지도 없이 블랙에 빨간 로고만 있었는데 두고두고 생각나서 다음날 가서 구매했던 비하인드가 있다.(원래 거리가 멀어서 한번 다녀오면 그 해에 두 번은 안 가는 집순이인데 연달아 두 번 간 건 유일한 경우였음) 개척자 정신 : 비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정신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지 정확하게 말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내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을 꿈꾸었다. 하지만 그들과.. 2023. 11. 13.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스티브 심스 중고서점에서 골랐던 책인데 제목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 준다는 말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문구에 내 마음이 홀렸다. 블루피시 ;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일을 해내는 기술이다. 할 일의 목록을 만들고 거기에 적힌 항목을 지워가는 법이 아니다. (알고보니 작가가 대표로 있는 회사업체인 듯하다)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든 시도해 보고 무엇이 자신에게 효과가 없는지 스스로 배워 나가는 것이다. 물속에 빠졌기 때문에 죽는 사람은 없다.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죽은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뿐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으로 얻지 못하는 것을 원한다. 어딘가 신비롭고, 기상천외한 것을 원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 2023. 11. 10.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의 지도-브라이언 트레이시 일단 제목에 성공이 들어가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 켈리 최의 추천이라고 해서 처음에 가볍게 읽었다가 재독, 삼독한 책이다.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더 빨리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하다. "매일 자신의 일에 일념을 다해 충실할 것."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오늘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부터 최선을 다해 완수하라. 언제나 가장 중요한 일을 선별하고 일을 시작해서 신속하고 훌륭하게 마치는 능력이 그 어느 시대보다도 중요해졌다. 요즘은 그런 능력이 다른 자질이나 실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생산성은 성과를 거두는 능력이다. 여기서 말하는 성과란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제공하고 삶을 변화시키게 해 주며 좋은 결과를 얻도록 .. 2023. 11. 7.
저스트. 킵. 바잉.-닉 매기울리 나는 돈이 좋다. 그래서 돈에 관한 내용의 책이면 웬만하면 사서 보는 편이다.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추천한다고 해서 이 책은 나오자마자 샀었다. 그러나 앞전에 밀려 있는 책들이 있는 데다가 아껴서 보느라고 시간이 좀 소요가 많이 되었다. 결정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늘 하는 생각은 개별종목을 살 것인지 지수 추종ETF를 살 것인지, 연금저축계좌로 굴릴 것인지, 혹은 분할해서 매수할 것인지, 언제 팔아야 하는 건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럴 때 완벽하게 답을 내려주는 책이 이 책이다. 1.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2.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저축이다. 3.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소득을 늘리는 것에 집중한다. 4. 소비 죄책감을 없애려먼 2배의 규.. 2023. 11. 4.
힘든 일을 먼저 하라-스콧 앨런 이웃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책인데 재미있어 보여서 장바구니에 담아놨었는데 마침 이용 중인 yes24 전자책 구독서비스에 올라와서 읽었다. 요즘 운동도, 독서도, 필사도 미루는 나에게 좋은 내용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읽게 되었다. 한순간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는 것, 나는 이것을 망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탈출하기로 선택하면 일을 지금 당장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어지지만, 끝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부담감을 내내 지고 다녀야 한다. 어떤 것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으로 미루면, 자신이 뭔가를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대수롭지 않게 보이더라도, 나중에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려고 할 때는 결국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결국 핵심은, 힘든 일을 미루는 습관이.. 2023. 11. 1.
독서 리셋-김용태 독서법에 관한 책인 줄 알고 읽었다. 자기 계발서라고 하는데 읽으면서 조금 범위를 넓게 잡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독서를 통해서 얻는 이점에 관한 에세이+글쓰는 법에 관한 책이 아닐까 싶다. (독서법에 관한 내용은 아니었음) 배움에는 끝이 없다. 1. 생리적 욕구(식욕과 수면욕, 배설욕) 2. 성욕 3. 물질에 대한 욕망 4. 권력에 대한 욕망 5. 가장 고차원적인 자아실현의 욕구 극소수의 사람들이 현실을 이겨내고 자아를 실현한다. 우리가 독서를 하는 목적은 인생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다. 독서를 하면 정확한 인생의 목표와 방향이 설정된다. 무질서한 카오스의 삶에서 정돈된 카이로스의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 우리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신은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2023. 10. 29.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김지윤 표지가 예뻤다. 불편한 편의점처럼 그저 그런 류의 소설책인 줄 알고 읽었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따로 언급하기 보다는 등장인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직접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습성이 있다. 물론 포스팅 하는 책들은 그 책들 중에서 대체로 자기 계발이나, 심리학이나 다시 한번 펼쳐 보아야지 하는 책들을 따로 포스팅하지만 웹소설이나 웹툰도 많이 보는 편인데 최근에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가장 몰입도 있고 흡입력이 있는 필체를 가진 책이다. 등장인물은 여러명이 있는데 빨래방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인물과 연관이 없는 인물로 나뉜다. 빨래방에 연관이 있는 인물로는 장영감, 진돌이(장영감이 키우는 개인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장대주, 김나희, 정미라, 김우철, 한여름, 하준, 메아리(어.. 2023. 10. 26.
굿라이프-최인철 예전에 인문학 책이 유독 읽히지 않아서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서 인문학 강의를 몇 번 본 적이 있다. 그 당시 플라톤의 철학에 관해서도 강연을 들었는데 최인철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쉽게 이해가 되어서 프레임을 찾아 읽었던 기억이 있다.(안타깝게도 독서 기록을 하지 않아서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서 다시 읽어봐야 할거 같다..ㅠㅠ) 원하는 만큼의 행복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면 행복에 대한 자신의 이론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행복=유쾌하고 만족스러운 상태 행복은 선망의대상이자 동시에 경계의 의심의 대상이다. 현대인들은 행복이 지나치게 피상적이고 가벼운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자신이 너무 행복해질까 봐 경계한다. 행복이라는 한자는 행복의 본질이 아니라 행복의 조건을 지칭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2023. 10. 23.
미라클 리스트-유발 아브라모비츠 표지가 예뻐서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16살 스테이크 가게에서 식용유와 세제가 범벅이 된 창고에서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치면서 하반신 마비와 뇌진탕을 경험하고 최악의 청소년기를 보내게 된다. 하반신 마비로 신체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어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일상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지루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헌공책에 리스트(list)라고 이름을 붙인채 열일곱 살이 되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열여덟, 스물, 서른 살, 마흔 살이 되면 이루고 싶은 꿈을 목록으로 작성하기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은 몸이 불편해지면서 현실감각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꾸준히 노력덕분에 사고 난 지 1년 반 만에 휠체어에서 보행 보조기로, 목발로 그리고 두 발로 서서 친구의 집에 방문하기까지 했다. 의.. 2023. 10. 20.
서른과 마흔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미리암 프리스 제목에서 혹한게 가장 크다. 사실 이 책을 구매한 건 제법 되었는데 책장 정리를 하다가 다시 발견해서 읽게 되었다. 처음에 yes24중고서점에서 봤을때는 아마도 되돌아봐야 하는 시기였는지 그 당시에 이런 책들을 잔뜩 샀던 게 떠오른다. 내 인생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토로를 하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내리는 처방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관계의 주체인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만으로도 인생 문제의 절반 이상이 풀리기 때문이다. 당신 인생의 열쇠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 능력의 원천, 모든 기회를 잡을 결정권이 당신에게 있다. 인생은 관계다. 관계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인생 역시 실패할 수 있다. 이해할 수 없는 갈등이 일어나 주변 상황과 맞물려 악화되었고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 2023. 10. 17.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로버트 해그스트롬 현명한 투자자들은 어떤 책을 읽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늘 낚이는 포인트이긴 한데 이 책을 읽으면 왜 인지 내가 현명한 투자자가 될 거 같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다.(참 잘 속는 나란 사람..ㅋㅋ) 찰리 멍거는 성공 투자를 위한 맞춤 처방전을 제시하고 있다. 즉 다양하게, 많이 읽으라는 것이다. 투자는 결국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일이다. 투자와 경영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주식시장 역시 세상의 일부일 뿐이다. 우리 지식에는 한계가 있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느 ㄴ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바로 안전마진이다. 1. 격자틀 정신모형-세상 사는 지혜의 한 분야로서의 주식투자 성공은 격자틀 정신모형을 만들고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연관성을 탐구하고..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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