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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저스트. 킵. 바잉.-닉 매기울리

hello :-) 2023. 11. 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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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돈이 좋다. 그래서 돈에 관한 내용의 책이면 웬만하면 사서 보는 편이다.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추천한다고 해서 이 책은 나오자마자 샀었다. 그러나 앞전에 밀려 있는 책들이 있는 데다가 아껴서 보느라고 시간이 좀 소요가 많이 되었다. 
  • 결정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늘 하는 생각은 개별종목을 살 것인지 지수 추종ETF를 살 것인지, 연금저축계좌로 굴릴 것인지, 혹은 분할해서 매수할 것인지, 언제 팔아야 하는 건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럴 때 완벽하게 답을 내려주는 책이 이 책이다. 

<<저스트. 킵. 바잉 규칙>>
1.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2.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저축이다. 
3.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소득을 늘리는 것에 집중한다. 
4. 소비 죄책감을 없애려먼 2배의 규칙을 활용하라. 
5. 소득증가분이 있으면 여기서 최소 50%는 저축하라.
6. 부채는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
7. 때가 되면 집은 사야한다. 
8. 시간지평이 2년일때는 현금 저축을, 2년 이상일 때는 주식과 채권을 이용하라.
9. 은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10. 인적자본에서 금융자산으로 전환하는 투자를 하라. 
11. 스스로 주인이 되는 오너십 개념의 수익창출자산을 준비하라.
12. 개별 종목 주식은 매수하지 말것.
13. 빨리사고 천천히 팔아라.
14. 가능하면 빨리 투자하라, 그리고 자주 투자하라.
15. 투자는 어떤 패를 손에 쥐느냐가 아니라, 그 패로 어떤 게임을 하느냐의 문제다. 
16. 변동성은 필연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17. 시장 폭락은 매입의 기회다.
18. 자산을 매도해도 되는 경우는 세 가지뿐이다. 
19. 무엇을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두느냐도 중요하다. 
20. 당신은 이미 부자일지도 모른다. 
21. 시간은 당신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양한 수익창출자산을 '그냥 계속 사라'
  • 인덱스에 투자하면 된다. 
  • 언제 사야할까? 타이밍도 필요 없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중요한 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 그냥 사서 모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자산을 축적할 수 있다. 
  • 워런 버핏의 조언처럼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S&P500 인덱스 펀드나 ETF(상장지수 펀드)를 모아갔다면, 매월 일정액을 알뜰살뜰 아낀 돈으로 계속 적립식 투자를 했다면, 상당한 자산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 "주가가 떨어져서 주식을 팔고 싶을 때, 마음이 흔들릴 때, 이 그래프를 봐라 200년 동안 주가는 계속 올랐다. 이걸 믿어야 한다. 그리고 가혹한 약세장이 와도 10년만 버티면 무조건 이긴다. "

<<매도의 원칙>>
1. 투자한 종목 다시 리벨런싱 할 때
2. 손실보는 포지션 재조정(일명 손절)
3. 돈이 필요할때

 

  • 돈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나를 끊임없이 불안으로 몰고 갔다. 
  •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고 할 때 주식을 '언제'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주식을 사고, 또 사고, 계속 사는 게 중요했다. 기업가치 분석을 해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내는 것도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강세시장인지 약세시장인지 따지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오직 계속 사는 것만이 중요했다. 

1부 저축

  •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을 하자. 그때부터 재정적인 결정에 끝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그만두게 되었고, 제대로 돈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실제로 돈이 바닥나는 것보다 돈이 바닥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퇴직자들에게 더 큰 위협을 안겨주었다. 
  • 재테크와 관련한 가장 큰 거짓말은 "씀씀이만 줄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거짓말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빈곤의 덫'때문이다. 
  •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한결같은 방법은 일단 소득을 늘리는 것, 그리고 그다음에 수익창출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 저축을 더 많이 하길 원한다면 주어진 상황에서 스트레스 없을 정도로만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득을 늘리는데 집중해야 한다. 
  • 백만장자들은 전통적인 교육과 경력경로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하룻밤 사이에 백만장자가 된 것이 아니다.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백만장자가 그만큼의 부를 축적하는데 무려 32년이 걸렸다. 
  • 최종목적은 직접 소유가 되어야 한다. 즉 오너십, 즉 어떤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 추가소득을 이용해 수익창출 자산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 
  • 자기 회사를 차려서 투자하든 다른 회사에 투자하든 정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려면 인적 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해야만 한다. 

<<지출에 대한 결정>>
1. 2배의 규칙 : 돈을 쓰고 싶을 때 쓰고자 하는 금액 X2 수익창출 자산에 투자(기부도 해당됨)
2. 성취감 최대화 : 어디에 얼마나 돈 쓰냐 보다 자기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것 무엇인지 아는 것.

  • 돈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격표를 볼 때마다 머릿속에서 경보가 울려선 안된다. 
  • 중요한 것은 어떤 우려나 불안 없이 스스로 재정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다. 
  • 삶의 가치와 목적을 알아내고 그에 따라 돈을 쓰면 된다. 
  • 무조건 아끼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돈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 라이프 스타일 크리프돈을 더 벌었을 때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소비와 지출을 더 많이 하는 현상이다. 
  • 수입의 50퍼센트 이상을 지출하는 사람은 은퇴를 미뤄야 한다. 
  • 부채를 잘 이용하는 사람은 '언제'부채를 얻을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집을 당장 사야 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1.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최소 10년 이상 거주할 계획이다.
2. 개인적인 삶과 직업이 모두 안정되었다.
3. 여유자금이 충분하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자가냐, 임차냐'의 선택이 아니라 과연 '언제'세입자에서 자가 거주자가 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 당장 2년 이내에 결혼이나 내 집마련 등으로 큰돈이 필요하다면 단기간 목표를 잡고 현금을 저축하는 것이 목돈을 불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이상은 인플레이션에 인한 구매력 하락을 상쇄시킬 수 있는 채권이나 주식과 같은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
  • 은퇴 후의 삶을 맞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돈이 아닌 '정체성'. 은퇴를 결정하기 전에 미리미리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그에 대한 자문과 계획이 필요하다. 

2. 투자

  •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은퇴자금 마련을 투자 동기로 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규칙적으로 저축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더 많이 저축하고 더 많이 투자하고 싶다면 이기적일 만큼 자신의 미래를 소중히 여겨라. 
  •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자산가치 상승밖에 없다. 
  • 인플레이션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여유자금을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기 바란다. 투자해야 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다면 시간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투자를 하라. 
  • 인적자본은 노동력으로 줄어드는 자산이다. 다시 말해 미래 자산에 적용되는 할인율 때문에 인적 자본이 아닌 현재가치는 매년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정부 퇴직연금을 제외하면) 투자를 통한 금융자산 축적이 미래의 일정소득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매년 일해서 번 돈의 일부를 반드시 금융자산으로 전환하라. 
  • 본질적으로 일하지 않을 때조차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돈이 여러분을 위해 계속 일하도록 함으로써 금융자산을 축적하는 과정이다. 투자를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운데 이것이 가장 설득력 있고,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다. 

 

  • 두 번의 세계대전을 거치고 대공황을 겪으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주식은 장기적으로 플러스 실질수익을 냈다.
  • 소심한 사람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수익창출인 주식
  • "우리는 잘 먹기 위해 주식을 산다. 하지만 잘 자기 위해서는 채권을 산다."

 

  • 넓은 바스켓에 담아 놓은 여러 주식(인덱스)의 수익은 아무리 뛰어난 전문투자자라도 이기기 힘들다. 더구나 여러분이 수익성이 높은 주식을 찾아낼 가능성은 낮다. 심지어 상위 4%의 수익을 올린 주식이라 해도 영원하란 보장은 없다. 
  • 인덱스 펀드는 정말 단순하기 때문에 투자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우리 각자의 삶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 여러분은 4%의 주식 중 하나를 고르고, 96%의 주식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이에 대해 100% 자신 있다고 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 개별 주식투자에서는 너무나 많은 운이 작용한다. 예상할 수도, 확언할 수 없는 요소가 수면 아래에서 끝없이 움직인다. 
  •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 시작하기 가장 좋았을 때는 어제였다. 다음으로 좋을 때는 오늘이다.
  •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언제나 시장이 붕괴하기 직전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폭락장은 대단히 드물게 일어난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통틀어 봤을 때 분할해서 사는 것이 한꺼번에 샀을 때보다 수익이 저조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 같은 금액이 있다면 한꺼번에 투자하는 게 낫다. 정액 적립식으로 사는 것보다. 
  • 만약 리스크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한꺼번에 투자하되 주식 100%로 투자하지 말고 미국주식과 채권을 6:4 비율로 매매하라. 나눠서 매수하는 방법이 한꺼번에 주식과 채권을 6:4로 샀을 때보다 실적이 저조하였다. 
  • 당장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시간을 두고 조금씩 투자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문제라면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거의 언제나 지금 당장 전부를 투자하는 게 옳다. 
  • 빨리 사서 천천히 파는 것이 부를 극대화 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 아무리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이길 수 없다. 최저점에 매입하는 전략은 심각한 하락장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을 때만 효과가 있는 전략이다. 문제는 심각한 하락장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 최저점을 찾아서 매입하는 방법은 평균단가분할 매입법보다 수익이 좋지 못할 경우가 70%에 해당한다. 
  • 많은 사람들이 고대하고 또 고대하며 저점을 기다리지만, 그 저점은 오지 않을 수도 있고 복리효과를 누릴 기회를 놓치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개별주식이 아닌 인덱스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이후 10년 동안 계속 매수하다 보면 현금보유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가능성은 98%이고, 5년 만기 채권투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가능성은 83%이다.
  • 하느님이 와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마당에 여러분이라고 별수 있겠는가?

 

  • 일반적으로 장기투자를 했을 때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다. 
  • 여러 연구에 따르면 주식시장이 1~2년 나쁜 정도는 여러분의 은퇴자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시장상황은 은퇴 후 첫 10년간의 수익률(특히 인플레이션율 적용 후의 수익률)에는 크게 영향을 미친다. 
  • 투자에도 인생에서도 운이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눈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어쩔 수 없다는 무기력한 태도로 임하지는 않는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악운이 일어나기 전에 혹은 일어난 다음애도 그에 맞서는 방법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은퇴를 앞두고 손실 중이라면>>
1. 채권처럼 리스크가 적은 자산을 활용해 분산투자하라. 
2. 하락장에는 인출을 줄여라.
3. 수입을 보충하는 파트타임 일을 하라. 

  • 젊은 투자자라면 악운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다만 악운이 생각보다 그렇게 끔찍하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하길 바란다. 
  • 때로는 아무런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장 커다란 리스크가 될 수 있다. 
  • 자산을 크게 불리고 싶다면 시장 변동성과 더불어 주기적인 하락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장기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당연히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문제는 어느 정도까지 받아들일 것인가, 그리고 그 대가는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 하락폭 15% 이상일때 손실회피 전략을 사용하는 것. 즉 주식시장이 15%이상 하락할 때는 채권에 투자하고 그렇지 않은 해는 모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 한 세기에 두세 번 정도는 시장이 50퍼센트 이상 하락하게 된다. 이럴 때 평정심을 잃는 사람이라면 주식투자에 적합하지 않으며 형편없는 결과를 손에 쥐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찰리 멍거
  • 시장이 30퍼센트 정도 크게 하락하는 위기상황에도 그냥 계속사기르 ㄹ한다면 미래의 연간수익률은 썩 괜찮을 것이다. 
  • 인간의 행동은 역사적 근거보다 오히려 두려움을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거리에 선혈이 낭자한 시기가 되었을 때 그냥 계속 사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 매도할 때는 반대로 선택권이 있다면 가능하면 오래 기다리거나 조금씩 분할매도 방식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일반적으로 낫다. 정기적인 재조정이 리스크를 관리하기에 불완전한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충분하다. 
  • 자산을 매도함으로써 재조정하는 방법은 최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보다 나은 방법, 즉 세금 없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방법은 그냥 계속 사는 것이다. 
  • 우리가 돈을 버는 목적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다.
  • 지금은 ETF(상장지수펀드)와 다양한 펀드상품이 등장해 개인 투자자들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 세제혜택이 있는 계좌에서 자산 배분을 해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 감수자의 경우엔 여유가 있다면 가입한도까지 연금계좌에 불입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작가는 미국사람이라 미국연금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감수자는 한국사람이라 한국 실정에 맞게 덧붙였다.)- 세제혜택뿐만 아니라 연금수령할 때도 퇴직연금이나 연금저축계좌는 모두 연금소득세만 내면 세금문제가 종결되고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도 않을뿐더러 건강보험 산정대상에도 제외가 된다.(절세효과)

 

  • 여러분이 20대, 30대, 40대에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50대, 60대, 70대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 시간은 당신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 밴더 빌드 가문(갑부가문이라고 함)에서 라이프 스타일 크리프는 말을 타고 이동하면서 식사하기, 100달러 지폐로 담배 말아 피우기를 했다고 한다. 미쳤네.. 우리로 따내면 1000만 원권 수표를 똥 닦는데 썼다는 거임..;; 진짜 세상에 도른 자가 많구나.. 저러니까 가문이 파산하지.. 파산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거에 책 읽다가 웃음이 나왔다. 어이가 없어서..
  • 사실 나의 재테크의 주목적은 노후준비, 은퇴준비이고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기에 이 책이 나와 잘 맞았다. 
  • 재테크는 책을 통해서 하는 편이라서 여러 책을 읽으면서 나와 맞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포스팅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그래프과 기록으로 작가의 주장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타당한 내용인지 알려주는데 쉽지 않은 내용임에도 쉽게 읽히는 기적을 경험했다. 
  • 장기투자를 생각하는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좋은 안내가 되어줄 책이다. 
  • 단점이라고 한다면 연금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길게 미국의 연금체계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다행히 한국인감수자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서 설명을 해줘서 오히려 연금파트는 거기만 읽으면 되었던 거 같다..

 

 
저스트. 킵. 바잉.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확실하게, 가장 안전하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이‘저스트, 킵, 바잉(Just Keep Buying)’에 있음을 제시하는 책. 지속해서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그 실천적 방법 21가지를 제안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와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은 물론 박세익, 오건영, 강환국, 박성진, 목대균 등 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모든 사람은 돈에 관한 질문에 직면한다. “저축과 투자의 비율은 어떠해야 하는가?”“투자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은가?”“주식시장이 폭락할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가진 돈을 한꺼번에 투자해야 하는가, 매달 나눠서 투자해야 하는가?”“은퇴를 앞둔 상태에서는 어떤 투자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등등.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금융업계가 제공해온 답변 중 상당수는 믿음과 추측에 기대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데이터 과학자이자 자산관리 전문가인 닉 매기울리는 오직 데이터와 숫자를 근거로 이러한 질문에 답한다. 저축과 투자에 관한 여러 질문에 단순명쾌하면서도 인상적인 해답을 제시하여 “지난 5년간 읽은 100권의 책 중 가장 훌륭한 책이다!”라는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나 이 책에서 주목할 것은 데이터에 집중하면서도 지루한 스프레드시트와 난해한 통계로 넘쳐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대신에 작가의 인생 이야기와 전 세계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일화로 가득 차 있어 모건 하우절로부터 “최고의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저자
닉 매기울리
출판
서삼독
출판일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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