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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을 관리하는 작은 단계부터 밟으며 재테크를 배우면 된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재테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나는 당신이 삶의 어느 지점에서 출발하든 자신이 처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기를 바란다.
- 관계와 일에서는 평균보다 나아가야 하지만, 투자에서 평균은 아주 좋은 것이다.
- 당신이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 부자가 되고 싶은가? 모은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풍족한 삶을 위한 열 가지 규칙>>
- 풍족한 삶이란 좋아하지 않은 것에 들이는 비용을 가차 없이 줄이면서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돈을 쓸 수 있는 것이다.
- 빅원 즉,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연봉을 협상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섯 가지 내지 열 가지 일에 집중하면 라테를 실컷 마실 수 있다.
- 투자는 장기적으로 아주 따분하게 해야 하고 수익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투자 수익을 확인하는 것보다 타코를 먹는 일이 더 흥분된다.
- 당신이 아낄 수 있는 금액에는 한계가 있지만 벌 수 있는 금액에는 한계가 없다.
- 재테크를 시작하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많은 팁을 알려줄 것이다. 정중하게 듣고 이 책에 나오는 프로그램을 고수하라.
- 구매 결정에 활용할 지출 기준을 만들어라. 대부분 무언가 제한할 규칙을 정한다. 하지만 반대로 항상 지출 내역을 정할 수 있다.
- 고급 팁을 계속 찾아다니지 마라. 꾸준히 기본적인 일을 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최선의 길임을 잊지 마라.
- 통제권은 나에게 있다. 재테크를 통하여 풍족한 삶을 구축할 수 있다.
- 풍족한 삶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남들과 다르게 살겠다는 당당한 의지다. 돈에 얽매이지 않으면 오히려 풍족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긴다.
- 도표에서 벗어난 삶ㅇ르 살아라. 재테크를 자동화하면 풍족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도표와 무관하다는 사실이다.
- 아무리 돈을 더 벌어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항상 돈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계획을 세운 뒤 4개월 후 빚을 다 갚고 저축예금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를 시작했다. 삶의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를 바로 세웠기 때문에 한결 편해진다.
- 투자를 안 하면 확실하게 돈을 잃는데도, 주식을 하다가 '혹시'돈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하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주가가 저렴해지면 나쁜 일로 받아들인다.(장기 투자자는 주가 하락을 기뻐해야 한다. 같은 돈으로 더 많이 살 수 있으니까)
- 1단계 : 회사에서 기업 퇴직연금 사용자 기여분을 내준다면 최다한 활용하여 기여분 100%를 받을 수 있게끔 납입하라(미국이 배경이라 이러함)
- 2단계 : 카드 빚과 다른 빚을 청산하라.
- 3단계 : 로스 퇴직연금계좌를 만들고 가능한 한 많은 금액을 납입하라.
- 4단계 : 남는 돈이 있다면 퇴직연금에 최대한 많이 납입하라.
- 5단계 : HSA를 만들 수 있다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엄청난 비과세 혜택을 누리는 투자 계좌로 활용할 수 있다.
- 6단계 : 아직 투자할 돈이 있다면 일반 투자 계좌를 만들어서 최대한 많은 돈을 넣어라. 자신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라. 대개 경력에 대한 투자만큼 좋은 투자는 드물다.
- 회사가 사용자 기여분을 내주지 않아도 기업 퇴직 연금 계좌를 만들어라. (월 수수료가 없어야 함) 다만 지금 당장은 납입하지 말고 빚부터 갚고 로스 퇴직연금을 한도액까지 부어라.
- 매달 충분한 돈을 저축하고 투자한 다음 여윳돈을 당신이 원하는 곳에 쓸 수 있다면 미리 돈을 어디에 쓸지 냅킨에라도 계획해야 한다.
- 지속 가능한 변화라는 개념은 재테크의 핵심이다.
- 돈을 쓰는 것은 좋은 일이어야 한다. 그러니 매달 수백 번 사소한 것에 돈을 쓸 때마다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큰 그림에 초점이 맞아야 한다.
- 재테크와 관련하여 공적인 목표를 세워는 것은 문제가 없다. (사실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세운 것과 다른 목표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비참하다'거나 '쫓기듯 산다'거나 '불안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위험하다.
- 젊을 때 공격적으로 투자할수록 나중에 더 많은 돈을 손에 쥘 가능성이 높다. 초창기 투자 상품인 기업 퇴직연금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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