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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4 - 25 책장 58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조한솔

글쓰기에 관한 책들은 찾아서 읽는 편이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어떻게 하면 잘 적을지, 내 생각을 용감하게 작성할지 늘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내 생각을 글로 작성하고, 그 작성한 것으로 나를 완전히 표현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돈도 벌면 완전 좋으니깐.. 퍼스널 브랜딩은 자신만의 색채를 강조하여 남과는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1인 기업의 브랜딩 포인트를 '기업'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브랜딩, 브랜드보다 사람의 시각을 브랜딩하는 과정에 집중하겠다.살아남는 브랜딩을 위해선 브랜드보다는 브랜드를 일궈낸 '사람의 시각'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에 대한 브랜딩이 이루어진다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브랜딩은 자연스레 따라온다.어그로는 자극적인 단어로 일단 관심..

퓨처 셀프-벤저민 하디

유튜브 알고리즘에 계속 홍보 책이 떴었는데 책 구절이 와닿는 게 많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놓은지 좀 되었던 책이다.한 예능에서 축구 선수분이 이 책을 보길래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날 심리학 연구는 한사람의 과거가 그의 행동과 삶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오히려 인간은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임을 많은 증거로 제시한다. 이 행동을 하는 이유 또는 목표가 무엇인가?이 행동으로 나는 어떤 이득을 얻는가?이 행동의 결과는 무엇인가?자신이 어떤 목적이나 목표를선택하는지 명확하게 의식해야 한다. 의식적인 목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좌충우돌하며 혼돈에 빠진다. 미래의 나와 더 깊이 연결될수록 지금 더욱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해 바..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박소연

제목을 보고서 진짜 홀린 듯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별점 이런 거 생각 안 하고 바로 담아놨다가 봤었다. 돈 공부를 하면서 늘 느끼는 것.. '아, 이거 좀만 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생각들이 많이 있다. 결국은 지금이라도 일찍 알아서 다행이라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말이다.. 살아보니 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할 권리조차 주장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의외로 돈이 인생을 정의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므로 언제든 돈을 모으고 불리는 고민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경제적 자립은 삶의 자립이고, 네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주춧돌을 세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네가 가진 돈은 그 크기만큼 너를 지켜준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돈 공부를 시작..

더 시스템-스콧 애덤스

실패와 역경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길이라는 표지에 문구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속담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다. 세상에 살게 얼마나 많은데 굳이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이 무슨 억지논리인가 싶기 때문이다. 그만큼 고생은 죽어도 하기 싫고, 이왕이면 평탄하게 살고 싶지만 어디 인생이 그렇게 굴러갈리가 없다는걸 짧지만 짧지 않게 살아온 지금도 아는 나로써는 극복하는 법을 알려준다니까 냉큼 구매했던 책이다. 표지가 딱 눈에 띄어서 산 것도 없지 않아 있다. 1. 개인적 경험(인지 능력은 뭔가 부족하다.) 2. 지인들의 경험(더 믿음이 안간다.) 3. 전문가들(이들은 진실이 아닌 돈을 위해서 일한다.) 4. 과학적 연구(연관성은 인과관계가 아니다.) 5. 일반 상식(자신만..

도파민네이션-애나 렘키

요즘 우리의 일상이 도파민 세상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 도파민이 도대체 뭐길래 자극적이고 위험한 일탈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 궁금하기도 했다. 자극적이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최근 집중력이 떨어진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찾아서 읽게 되었다. 신경과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획기적인 발견중 하나는 뇌가 쾌락과 고통을 같은 곳에서 처리한다는 사실이다. 어떤 하나에 중독되는데 가장 큰 위험요소 중 하나는 그 대상에 대한 용이한 접근성이다. 중독을 일으키는 대상(이하 중독대상)을 구하기 쉬울수록 시도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다른 사람에 대한 선행마저 개인의 행복을 위한 전술로 표현되고 있다. 그 자체로 칭찬 받아야 할 이타심은 우리 자신을 '웰빙'을 위한 수단이 되고 말았다. 우리..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조지 S. 클래이슨

예전에 바빌론 부자들의 지혜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은 만화로 되어 있는데 e북 형태라서 정리하기가 힘들었고, 집중해서 읽기 어려워 종이책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고 구매했다. 일반 책보다 책 사이즈가 아담해서 휴대해서 읽기 편했다. (하지만 휴대하지 않고 집에서 읽은게 반전!) 바빌론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도시였다. 그 시대 바빌론 사람들이 가장 부유했기 때문. 왜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 이제야 알겠다. 우리는 한번도 간절하게 부자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던 것이다. 힘겹게 사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네들은 돈을 불리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거나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 부자의 꿈을 이루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하다. 배움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배워서 아는 것이고,..

쇼펜하우어 아포리즘-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이 책을 읽게 된 건 80%가 표지 때문이었다. 우연히 보게 된 표지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읽게 되었다. (일단 흰색에 홀로그램으로 휘갈긴듯한 손글씨에 마음이 뺏겼고, 펜으로 그린듯한 그림체에서 마음을 뺏겨 버렸다.) 어디서 인지 모르겠으나 쇼펜하우어를 들은 적이 있는 거 같아 읽었다. 나머지 20%는 소제목인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에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었다. 쇼펜하우어는 60년 가까이 하루도 빠짐없이 써온 일기와 1만 페이지가 넘는 메모를 남겼다고 한다. 열일곱 살이 되던 봄에 그의 아머지는 강으로 뛰어내려 투신 자살했다. 어머니는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나이가 많던 남편이 사라지자 막대한 재산을 무기로 사교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런 어머니를 보고 사춘기인 쇼펜하우..

마스터리의 법칙-로버트 그린

이 책은 총 세 번을 들었고, 두 번을 읽었으며 그중에 한 번은 읽다가 도중 포기했던 책이다. (읽다가 너무 방대해서 오디오북으로 전환해서 들었음..) 핸드폰으로 읽을 때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이다. 제일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독서 유튜브를 통해서 추천받은 책이어서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다. 책 내용은 어렵진 않은데 예시 1, 예시 2 예시 3 예시 1-1, 예시 1-1-A가 전환되는 내용이라 읽다가 읽다가 예시를 외우는 지경이 되는 정도가 된다. 방대한 양에 비해서 챕터는 짧은 편이다. 6장인데... 그냥 좀 더 나눠서 12장으로 나눠도 되었을 거 같다. 아니면 좀 예시를 줄이던가.... 읽다가 기절했던 몇 안 되는 책중에 하나였다.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그레이트 마인드셋-루이스 하우즈

처음에는 다른 책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그 책을 산 다른 사람들이 같이 산 책에 추천목록에 떠 있었다. 원래 사려던 책 보다 평점이 더 높아서 궁금해서 사게 되었다. 일단 토니 로빈스, 레이 달리오 이름이 있어서 혹한 것도 있었다. 성공을 위한 특별한 비법이나 지름길을 갈구하지만, 저자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성공은 그런 것들보다는 의지와 용기, 그리고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우리에게 위대함은 능력과 재능이 아닌 선택의 문제 믿음을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 위대함은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선물을 발견해 의미있는 사명을 추구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주변사람들과 세상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내면 된다. 의미 있는 ..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부아C

이 책의 작가인 부아C님의 전작을 꽤 인상 깊게 읽어서 책이 나온다고 하여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한꺼번에 결제했다. 아쉽게도 까만 표지인데 책이 얼룩덜룩하게 마치 바닥에 긁힌듯한 먼지가 가득 묻은 채로 와서 좀 아쉽긴 한데.. 아아 그건 yes24가 책을 험하게 다루는 듯하다. (이전에 하얀 표지에도 까만 먼지가 가득 묻어서 교환한 적이 있음. 새책인데 헌책보다 더 더러우면 어쩌라는 건가... 2022.09.19 - [hello's 22 - 23 책장] - 부아 C-부의 통찰 부아 C-부의 통찰 역사는 자본가들이 편이었다. 항상 상승은 길었고, 하락은 짧았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는 것은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일이다. 절박함은 포기도 모르게 만든다. hello8876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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