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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공간 1140

23.07.20. 바로 다음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막연한 생각을 가치 있는 아이딩로 발전시키는 일은 어려운 과제다. 손에 잡히는 대로 일을 해나가다 보면 생각이 멈춰버리거나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순간에 맞닥뜨릴 수 있다. 이런 순간에는 "지금 상황에서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기 위해 내가 실행할 수 있는 바로 다음 행동은 무엇일까?"라고 질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임무를 완수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당신이 벽에 부딪힌 이유를 깨달을 수 있다. 길을 잃었다고 당황하거나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벽에 부딪힌 기분이 든다면 자문해봐라. "상황을 진전시키기 위해 내가 실행해야 할 다음 행동은 무엇인가?" 다음으로 어..

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데즈카 치사코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칭찬하자는 말이 단순히 나에 대한 자기 긍정감에 대한 책인가 싶어서 읽게 되었는데 칭찬일기에 관한 이야기라서 의외로 괜찮게 읽었다. 개인적인 징크스 비스무리(?)하게 있는 게 일본인 저자와는 좀 맞지 않아서 크게 와닿는 내용이 없었는데 이 책은 괜찮게 읽어서 실천해 볼 생각이다. 자기 긍정감 :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긍정하는 감정 자기 존중감 :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믿는 감정 => 사실 두 단어를 헷갈려했었는데 나는 자기 존중감이 좀 높은 성향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자기 긍정감은 상대적으로는 덜하다고 생각해서 가치 잇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칭찬일기의 효과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안고 있는 스트레스와 인간관계 등의 고민거리가 많이 해결되고, 자아를 실현..

23.07.19. 인생 계기판을 늘 주시하고 관리하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생산적이고, 건강하고, 탁월하게 운용하려면 늘 개인 계기판의 눈금을 잘 살펴야 한다. 운전할 때 자동차 계기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기름이 떨어지거나, 과열되거나, 과속하거나, 배터리가 방전돼도 모를 수 있다. 그러다가 찰나의 순간에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삶의 계기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당신도 고장 날 위험이 있다. 결정적인 순가에 자원이 바닥나 작업을 수행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늘 건강하고 생산적인 상태를 유지하려면 모든 주요 지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신의 인생 계기판에 점검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나의 경우는 아무래도 몸을 쓰는 직업이다보니까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바로 조치를 취하는 편이다. 은근히 튼튼한 타입이라 감기나 ..

23.07.18. 열정에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창의적 프로로 성공하는 열쇠가 한 가지 일에 올인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자원을 단 한 가지 아이디어에 투자해 승리를 거둔 사람들을 동경하면서 이런 신화를 부추긴다. 하지만 한 가지 일에 모든 것을 던졌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당신의 열정 역시 주식투자처럼 분산해 관리하라. 정규직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비영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부업을 하거나,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타부서의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등 다른 영역에서 열정을 발휘할 방법을 고려해 보라. 열정 포트폴리오를 잘 관리하면 커리어가 탄력을 맡는다. 또한 새로운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당신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도움이 될 것이다. 본업에 대한 열정을 일깨울 가능성..

23.07.17. 제헌절 하면 생각나는 드라마(feat. 로스쿨)

7월 17일 하면 생각나는 국경일.. 바로 제헌절.. 어렴풋이 생각나기로는 헌법을 선포한 날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계기로 다시 찾아봤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이라고 한다. 5대 국경일의 하나로 7월 17일이다. 7월 17일인 이유는 조선왕조 건국일이 7월 17일로서, 이 날과 맞추어 공포하였다고 한다. 오.. 새로운 지식 하나 더 늘었네.. 스승의 날은 세종대왕 탄신일이라고 하던데.. 신기하다 신기해.. 참고로 5대 국경일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이렇게 있다가 2006년부터는 한글날이 포함되어서 5대 국경일이라고 한다. 헌법을 만들기는 7월 12일에 만들고 발표는 7월 17일에 발표했다고 하니 신기하다. 이런 제헌절 하면 문득 생각나는 드라..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유가영

보통 책을 읽을 때 많은 정보를 접하고 읽는 편은 아니다. 그저 표지를 보고 끌리거나, 다른 책에서 언급되어서 읽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 책은 출간 소식을 우연히 트위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참사의 생존자가 작가라고 해서 북클럽에 업데이트되자마자 바로 읽었다. 한때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 주지 않는 세상을 원망한 적이 있어요. 그 시절의 우리는 참사의 당사자였지만 어른은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는 세상이 더 이상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세상은 시련을 겪은 누군가가 그걸 훌륭하게 극복해 내야, 그제야 그 사람을 바라봐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 책의 첫 문구인데 이 문구를 듣자마자 바로 오디오 기능을 끄고 읽기 시작했다. 너무 울컥해서 차마 오디오로 듣기가..

23.07.16. 짐짝으로 둔갑한 축복

좋은 기회를 만났을 때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따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일은 스트레스를 동반하고 기대치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 스트레스로 인해 지나치게 마음이 부정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자신의 감정을 보호해야 한다. 창의적인 사고와 리더십 능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회에는 책임과 스트레스가 따르지만, 세상에는 그런 기회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축복을 짐처럼 여기면 시야가 좁아져서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아닌 자신의 힘든 내면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면 창의력에 제약이 생긴다. 맞다. 일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풍요의 시기에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축복을 짐짝 취급하기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축복인 줄 모르고 짐으로만 여기고 있는 일이 당..

23.07.15. 삶의 질서를 회복하고 싶다면

삶이 앞에 펼쳐지는 대로 그냥 내버려 두면 안 된다. 삶을 정말로 살아내야 한다. 그렇지만 맡겨진 작업과 책임의 무게가 당신을 압도할 때는 외부의 힘에 끌려 다니는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자신의 현 상태를 확인하고, 삶의 질서를 회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는 질문들이 필요하다. 프로젝트와 주변 환경이 혼돈에 빠져 있지 않은가? 오늘 내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나? 오늘 안에 완수해야 할 임무가 있나? 내가 제출하지 못한 무언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나? 내 인간관계는 질서있게 정리되어 있는가? 오늘 내 기분은 어떤가? 그 이유를 아는가? 내 생각은 정리돼 있는가? 오늘 어떤 방법으로 내 감정을 보살필 수 있을까? 몸의 상태는 어떤가? 삶을 무작정 헤쳐 나가려 하지 마라. 삶을 관..

23.07.14. 수렁에 빠진 일을 견인하는 질문

열심히 바퀴를 굴리고 있지만 아무 데도 가지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더 깊이 파묻히는 것 같아 당혹스럽지 않았는가? 이럴 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견인력이다. 내가 의뢰인과 함께 일할때 견인력을 얻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우리가 진짜로 하려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문제를 재 정립하는 것이다. 진흙탕에 빠진 기분은 의미있는 진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일뿐 대부분 그 이상의 문제는 아니다. 문제를 재정립하기만 해도 앞으로 나아갈 빠른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진흙탕에 빠졌을때는 문제를 재정립하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떠올려보라. 당신이 하려는 일의 진정한 목표는 무엇인가? 사실 가장 최근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프로젝트라고 ..

당신의 투자가 심플했으면 좋겠습니다-전주불도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심플하면 좋겠다고 하니까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심플한 투자는 어떤 것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사람은 어떠한 문제를 앞두면 두가지 관점을 마주한다. 하나는 눈앞에 있는 어려움에 집중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대한이 있는지 묻는 것이다. 이때 대안이 없다면 무조건 실행해야 한다는 게 나의 철칙이다. => 나와 생각이 비슷해서 자세히 읽고자 마음을 가다듬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문구이다. 1.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기 2. 이왕이면 일찍 시작하기-핑계대지 않는 습관도, 무형자산 기반으로 자산 증식하는 것도. 3. 멀리 보고 길게 투자하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실행하기만 하면 풀리는 자신의 숙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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