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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공간 1109

팀 패리스-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담대한 계획을 세우되, 그 커다란 목표를 가능한 한 작은 조각으로 해체해 한 번에 하나씩 '충격의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원하는 삶을 살려면 때로는 원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줄 알아야 한다. 강박적인 목표가 오히려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이길 수 없는 적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다.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들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너무 애쓴다고 행각 되는 것 자체가 우선순위와 방식. 초점이 잘못되었다는 뜻 한 번뿐인 인생을 그저 감수나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면 바깥으로 나올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의도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바깥에 대해 숙고할 시간과 공간이 생기기 전..

[22.09.23.]언제 답답함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가?

의외로 나는 내가 정해놓거나 목표로 한 일에 틀어지면 답답해진다.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고.. 예를 들어서 오늘 업무 1과 2를 11시 이전에 해야 하는데 중간에 돌발 상황이 끼어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주도권이 나에게 있길 원한다. 무슨 일이든 직접 해야 성에 차고 직접 확인해야 찝찝함이 덜하다. 지금은 아닌데 과거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근무할 때 제일 속 터지고 답답한 게 이전 상담이나 방문했을 때 불친절했다고 악다구니를 쓰는데 난 그 자리에 없었는걸..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요구하거나 나의 권한이 없는 일을 내선에서 쳐 내야 할 때 좀 답답하다. 안된 건 안된다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안되는 걸 되는 것처럼 스무스 하게 말하라는 지침이 내려와서 굉장히 화났던 기억이 있다. 건강..

[22.09.22.]내가 잘하는 일을 시작하기 위해 당장 시작 할 수 있는것은?

내가 잘하는 일은 먹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것.. 요거는 본업에 흡사하고 책을 읽어서 어떻게든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 이것은 지금처럼 책을 읽고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될 거 같다. 서툴지만 책을 읽고 정리를 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는 이유는 내가 노트에다가 기록을 했더니 찾아보기도 시원찮기 때문.. 읽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적어도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가 정리해놓고 요약해 놓은 것으로 그 책을 읽으려고 했던 분들이 "오 이 책 이런 내용인가 보다 한번 읽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으면 하는 나만 알기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라는 원대한 꿈을 꿔본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사기전에 항상 요약본을 검색해 본다. 한때 그냥 책 샀다가 나랑 ..

김애리-어른의 일기

일기장을 플래너로 감정 노트로 목표관리 도구로, 독서기록장으로 활용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잘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 있다. 모든 경험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내가 느끼는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감각을 기록해 보자. 일상이 우리가 가진 인생의 전부다 비슷한 감정 안에서 반복된다면 나는 지금 아주 잘 살고 있다는 증거 일상에서 선택해야 할 것들이 늘어난다면 혼돈의 시간을 보내며 방황 중이라는 것. 지금 나에게 일상의 변화가 절실하면 입력을 달리하거나 다른 출력이 가능하게끔 설계를 새로 해야 한다. 와비사비한 삶 :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게 충실한 태도 지금이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자 내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지 나란 사람의 삶과 일상..

[22.09.21.]할줄 아는것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것?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사극을 보면서 저때가 언제 적이냐고 묻는 엄마의 말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것. 하루 세끼 중 어떻게 하면 맛있는 한 끼를 먹을지 고민하고 정말 맛있게 먹는 것. 좋아하는 책을 읽고 그 책을 요약해서 어떻게든 내 삶에 활용하도록 욱여넣는 것. 책을 읽고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추진하려고 하는 것.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난 쉬는 날에도 알람 없이 아침 7시 언저리쯤 잘 일어난다. 그리고 활자를 좋아해서 머든 붙잡고 있는다. 종이책이든 이북이든 웹소설이든.. 그리고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한둘이라도 쓰려고 한다. 이거는 학창 시절에도 그랬던 거 같다. 물론, 백일장이나 거창하게 상을 받았던 적은 없지만.. 그래서 그런가 싫은 소리도 곧잘 한다. 대신 최대한 ..

[22.09.20.]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난 월급을 받으면 주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소액으로 여러 군데 기부하고 있는데 독립유공자 주거지 지원 사업과 아동의 주거지 개선 사업 지원을 하는 해비타트에 각각 4만 원과 2만 원을 기부하고 있고,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빅 이슈에 도 2만 원씩,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동복지협회에도 만원 기부 중이다. ​ 사실 아직 재산이 많거나 월급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당시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뜻 기부를 하는 모습에 남들 눈에는 소액이지만 나에게는 치킨 2번 시켜 먹는 금액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따라서 기부를 했었다. 기부를 중고등학생 때 5천 원씩 기부를 했었지만 용돈이 줄어들면서 중단했던 적이 있어서 길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당..

[22.09.19.]나에게 일의 의미란?

입사 초창기인 작년까지만 해도 일하기 싫어도 돈 벌려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모은 돈도 얼마 없었고, 좀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내 노후에는 진짜 이러다가 폐지 줍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월급도 박봉이고, 그렇다고 재능이 있어서 투잡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 당시 소유하고 있던 주식들은 다 나락가 있고.. 지금은 일은 나한테 단골손님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일하면서 세상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이시국에 그래도 일 할수 있는 직장이 있는것이 너무 감사하다. 오늘처럼 바쁜 날은 손님들에게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묻기도 하고.. 사람 대하는데 서툴렀던 내가 스무드 하게 컴플레인을 넘기기도 한다. 일하면서 사람 다루는 게 힘들어서 심리 책도 찾아보고, 마케팅 책도 찾아보고, 경..

부아 C-부의 통찰

역사는 자본가들이 편이었다. 항상 상승은 길었고, 하락은 짧았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는 것은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일이다. 절박함은 포기도 모르게 만든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포기하는 사람보다 결국 우위에 설 수밖에 없다. 안티프래질 : 예상치 못한 충격이 닥쳤을 때 손실보다 이득이 커지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것은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익히고 배우는 것이다. 실전에서 깨지면서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라도 어릴 때 깨지는 것이 좋다. =>한국 주식으로 -25% 손해 보고 손절했었는데 손절하길 잘 한거 같다. 지금 되돌아서 생각해 보니 잘못된 투자를 했던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10년 뒤에 영향을 미친다..

사친 처드리-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돈은 천천히 늘어나야 좋다. 서서히 부자가 되어야 좋다. 앞으로 부자 될 사람은 즐겁게 일하기 위해 일한다. 결국 부를 이루지 못할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한다. 말하자면 완벽하지 않은 시작이 더 좋다. 시작은 작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구를 보고 나서 호기심이 생기거나 관심이 생기면 일단 저지르고 보기 시작했다. 미국 주식이라던가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 노트북 살 돈을 모은다던가.. 자신을 바꾸기 위해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생활패턴을 바꿈으로써 자신을 바꾼다. 성공한 사람과 돈을 많이 벌게 될 사람은 돈을 제대로 관리한다. 앞으로 부자 될 사람은 돈을 공부하기 위해 돈 쓴다. 어떤 것을 배우려면 돈이 필요하다. 앞으로 부자가 될 사람은 그 점을 알고 있기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배움에 열정이 있는..

[22.09.18.] 남들과 구별되는 나만의 독특함?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 일단 나의 장점은?이라는 맥락으로 알고 쓰자면.. 난 실천력이 좋다. 좋게 말하면 뭘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눈 돌아가서 집중해서 기필코 이루어 내는 스타일이다. 대학생일 때 학비가 너무 비싸서 학비를 할인받고 싶어서 일주일 동안 집에도 안 가고(통학이었음) 도서관에서 날 새서 과에서 2등까지 해서 학비 반액 지원을 받아냈었다. 그 당시에 3학년까지 4.3의 학점을 유지했었다. ​ 진짜 광기가 한의학 개론인가 그 수업에서 교수님이 A4용지를 주면서 외운 거나 공부한 거 다 써내라고 했는데 책에서 외운 거 포함 요약본 내가 만들어서 외운 거 다 적어냈는데 5장 정도 나왔었다. 교수님이 다시 제출하라며 양면으로 쓰지 말고 한 면만 써라 해서 11장이 나왔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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