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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002

24.09.17. 악이란 사소한 것이다.

타인의 불행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적극적인 악의 시작이다.  과거 나는 무례함에 무례함으로 대응하곤 했었다. 아마도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했던 거 같다. 지금도 잘 참는 편은 아니다. 먼저 선수를 쳐서 '미안하다', 혹은 '감사하다'라고 먼저 표현하는 편이다. 예전에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했던 웹툰 중에 '내일'이라는 웹툰이 있다. 2023.06.05 - [hello's 22 - 23 일상] - 23.06.06. 6월에 생각나는 드라마(feat. 호국영령) 23.06.06. 6월에 생각나는 드라마(feat. 호국영령)사실 6월에는 괜히 숙연해지는 날이기도 하다. 바로 현충일과 한국전쟁 6.25가 발발한 날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위해서 청춘을 바친 호국영령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하신 순국..

hello's 24 일상 2024.09.17

기분만 좋으면 된다-이장민

인생을 바꿀 간단하고도 새로운 방법이라고 해서 읽기 시작했다.표지가 너무 힐링되는 분위기라서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다.   불행하다고 느낄 때 기분만 좋으면 행복감이 살아난다. 마음이 괴롭고 힘들때 기분만 좋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마음이 괴롭고 힘들때 기분만 좋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을때 기분만 좋으면 열정이 살아난다. 우울하고 답답할때 기분만 좋으면 길이 보인다.  막막하고 불안할때 기분만 좋으면 희망이 생긴다. 일이 꼬이고 안풀릴때 기분만 좋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인간관계로 고통스러울때 기분만 좋으면 인간관계가 풀린다. 돈이 없어 좌절할때 기분만 좋으면 재정상황이 좋아진다.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을 때 기분만 좋으면 원하는 것이 다가온다.기분만 좋으면 된다. 기분이 좋아지..

hello's 24 책장 2024.09.16

24.09.16. 매일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쇼펜하우어는 고통과 괴로움은 죽을 때까지 우리를 따라다닌다고 말했다. 인간은 스스로 고통받을 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괴롭혀 결국 비참한 세상을 만든다고도 주장했다. 특히 법과 질서가 없을 때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이기주의와 추악함을 드러낸다고 한다. 이를 국가와 사회의 현실을 분석한 영국의 유명 철학자 토머스 홉스의 학설과 관련짓는다. 홉스는 저서 에서 국가의 자세를 논하면서, 만약 인간의 행동을 구속하는 국가와 같은 시스템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곤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국가가 없는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 따라서 많은 이가 같은 것을 원하는데 그것을 모두가 누릴 수 없을때, 사람들은 타인을 적으로 간주하고 상대를 굴복시키려고 한다. 즉,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생기고, 사람..

hello's 24 일상 2024.09.16

24.09.15. 행복과 불행의 차이.

"많이 웃는 사람은 행복하고, 많이 우는 사람은 불행하다." 이 단순한 진리 때문에 이 문장을 잊을 수 없었다.  지금 직장에서 6년차 근무하고 있다. 사실 이 직전 직장에서도 끊임없이 근무하다 보니 거의 10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직을 하면서 길게 쉬어봐야 일주일이었다. 근무하면서는 늘 일에 치여살면서 주 6일 주 7일 근무하면서 퇴사하면 여행을 다닐 거라는 둥, 퇴사하면 집에서 인이 박히도록 쉴 거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 이직 사유는 다양했다. 콜센터는 욕만 먹다가 이러다가 내가 근무하던 5층에서 뛰어내릴 거 같아서, 그 뒤 직장인 레스토랑은 경영난으로 해고통지를 받았다. 그 뒤 결국은 터전을 엄마집으로 옮기는 날 면접 봐서 다음날 바로 출근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분명 나 말..

hello's 24 일상 2024.09.15

24.09.14. 고통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

고통의 총량은 개인의 본성에 의해 정해져 있다. 고통의 종류가 수만 가지여도 결코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고통과 행복은 외부의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향과 본성에 의해 결정된다. 성향은 나이가 들거나 건강상태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을지 몰라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학창 시절 잦은 이사로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했을 때에는 너무나 원망스러웠다. 집이 못살거나 한건 아닌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저 집을 키우고 싶었던 부모님의 뜻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리 부족하지 않은 살림이었는데 같은 지역구에 이사를 네 번이나 다녔었다. 초등학교만 세 번이 바뀌었으니.. 입학한 학교, 다닌 학교, 졸업앨범 촬영한 학교 모두 다 달랐으니.. 정 붙이기도 쉽지 않았고. 특히 초등학교 졸업하기 3주 전에 전학..

hello's 24 일상 2024.09.14

24.09.13. 매일 생기는 문제와 씨름하는 게 삶의 본질이다.

인간은 기대와 욕구가 구체화된 존재이며, 무수한 욕망의 덩어리다. 이러한 욕망을 품은 인간은 살면서 오직 자기 자신의 욕망과 고통만을 선명하게 느낄 뿐, 그 외의 모든 것을 제대로 알아차릴 수 없다. 그렇기에 욕구나 고통을 극복하기 어렵다. 이렇게 매일 생기는 난제들과 씨름하며 근근이 살아가며 걱정에 휩싸이는 것이 인간 삶의 본질이다.  사춘기 여중생일 때 정답이 없는 질문으로 몇 개월, 몇 년 동안 고민을 했었던 때가 있었다. 나는 왜 살아가는 걸까? 왜 태어난 걸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가 너무 버거웠다. 그때 당시 따돌림을 당하고 집에서는 네가 문제가 있으니 그러는 거다라는 말을 듣고, 학교에서는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터라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 같았다. 어쩌면 그때만큼이나 힘들었던 때는 5년..

hello's 24 일상 2024.09.13

24.09.12. 행복에 집착하지 마라.

행복에 집착하지 않을수록 오히려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욕망이란 영원히 충족될 수 없음을 인정할 때 비로소 고통의 바다를 건널 수 있다.  20대 초반에는 행복에 집착하곤 했다. 아니 오히려 행복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매일매일 해야 하고, 새로운 것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배당했었다. 그래서였을까 무리해서라도 남들이 좋다는 화장품을 얼굴어 덕지덕지 발라보기도 하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곤 했다. 걸어서 15분 거리 커피숍에 걸어서 출퇴근하는데도 왜 그리 많은 옷을 인터넷으로 사서 매일 집 앞에 택배가 오는 불상사가 일어나곤 했었다. 가지려고 할수록 더 갈증이 나곤 했었다. 그렇게 옷을 사서는 매장에서 퇴근하고 집에 오는 게 아까워서 밖으로 ..

hello's 24 일상 2024.09.12

24.09.11.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고통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법을 동양에서 최초로 자세히 사상화 한 사람은 인도의 석가모니다. 석가모니는 29세때 아내를 버리고 출가한 뒤, 6년간의 수행 끝에 35세 때 깨달음을 얻었다. 그의 6년간의 수행 중에 인생 속의 고통을 분석하고 이를 없애는 방법을 찾았다. 석가모니에 따르면 태어나서 죽고 또 무엇으로 태어나서 죽는, 즉 윤회가 지배하는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은 많은 괴로움에 직면해야 한다. 일단 사람은 태어날 때 어머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의 생애를 망각하는데 이것이 생고이다. 이어서 노고 병고가 찾아오고 반드시 사고가 뒤따른다. 이것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과정에서 겪는 사고이다. 인생 행로에서는 여기에 다음 네 가지 고통이 ..

hello's 24 일상 2024.09.11

24.09.10. 집중의 힘.

오늘은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 보자. 유능한 리더의 자질은 무엇일까? 바로 집중력이다. 유능한 리더가 되려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택한 대상에 집중해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했지만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은 해야 할 일은 알지만 결코 그 일을 완수하지 못한다. 반대로 집중력은 있지만 우선순위를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뛰어난 성과를 낼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발전이 없다.  사소한데 지나치게 관심을 쏟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당신은 지금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쏟고 있는가? 자신의 잠재력을 십분 발휘나는 유능한 리더는 자기가 잘 못하는 일보다 잘할 수 있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고 그것을 계발하는데 전력을 다하라. 강점이야 말로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 재능을 쏟아부을..

hello's 24 일상 2024.09.10

콜드 리딩 : 전세계 1%만이 사용해온 설득의 기술-이시이 히로유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이라고 해서 궁금했다. 영업, 서비스, 판매, 연애의 달인 어쩌고 하는 표지에서 혹했다. 서비스업종에서 근무하다 보니 일하는데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콜드리딩 : 대화 속에서 심리적 트릭을 구사해, 생면부지인 상대의 마음을 간파할 뿐 아니라 미래의 일까지 예언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뢰관계만 구축해 놓으면 나머지는 '당신 뜻대로'흘러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신뢰관계를 만들어가는 기술. 그것이 바로 콜드리딩이다. 즉,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만 간단하고 위력적인 기술들이라 할 수 있다.  1. 마음을 컨트롤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 2. 사람을 움직이는 잠재의식 3. 상대가 NO라고 거절하지 못하는 기술 4. 상대의 반응은 당신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서틀티..

hello's 24 책장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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