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하얏트-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

 

• 예측은 기대가 결과를 구현한다는 뜻이다. 더 아나가, 기대가 우리의 현실을 구현한다는 뜻이다.
• 같은 상황에 다른 프레임을 갖다 대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 뭔가를 이루려면,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 우리가 할 수 있음을 그 일을 해낼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는 뜻이다.

 

• 결핍한 사고 : 자신의 능력이 돌에 새긴 것처럼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 풍족한 사고 : 장애물과 씨름할 때 문제에 접근할 새로운 방식을 찾는다. 계속 찾다 보면 결국 해결책이 나올 거라고 자신한다.
• 결핍된 사고를 하는 사람은 제한적 믿음의 덫에 갇힌 채 세상과 타인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움직인다.
• 풍족한 사고를 하는 사람은 해방적 진실의 발판 위에서 움직인다.

 

결핍된 사고를 하는 사람		풍족한 사고를 하는 사람
불평불만을 달고 살며 걱정이 많다. 항상 모자랄 거라고 믿는다 매사에 인색하고 매정하다 그렇게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의심과 무관심이 기본 설정이다. 경쟁은 파이를 작게 하고 자신을 약화시킨다고 믿기 때문에 싫어한다. 힘든 미래가 펼쳐질 거라 믿기 때문에 비관적이다. 난관을 장애물로 여긴다. 소심하게 생각하고 리스크를 회피한다.		감사할 줄 알고 자신감이 넘친다. 늘 더 많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 매사에 너그럽고 다정하다. 더 배우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와 솔직함이 기본 설정이다. 경쟁은 파이를 키우고 자신을 강화시킨다고 믿기 때문에 환영한다. 최고의 미래가 펼쳐질 거라 믿기 때문에 낙관적이다. 난관을 기회로 여긴다. 대범하게 생각하고 리스크를 감수한다.

• 인생 최고의 해를 경험하고 싶다면, 먼저 어떤 사고방식이 우리를 지배하는지 인식한 다음, 풍족한 사고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인생 최고의 해를 설계해 나가기에 앞서, 우리는 먼저, 우리가 마주치는 대다수 장애물이 상상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마법처럼 순식간에 생각이 바뀌진 않았지만, 내 상황을 개선할 자원을 속속 찾을 수 있다.
• 믿음을 바꿨더니 정말로 더 나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마법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을 바꾸는데 필요한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네 가지 속성>>

1. 의도-현재 경험하는 것보다 더 나은 현실을 상상할 수 있으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각각의 상황에서 타인과 협력할 수 있다.
2. 사전 숙고-미래를 떠올리면서 현재의 행동을 통제하고 각각의 행동에 목적과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3. 실행-계획을 행동에 옮기며 의욕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해낼 능력이 있다.
4. 자기반성-어떻게 행동하는지 평가하고 조정하며, 더 나아가 계획을 수정할 수도 있다.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라>>

1. 제한적 믿음을 인식하라
2. 믿음을 기록하라
3. 믿음을 검토하라
4. 믿음을 거부하거나 재구성하라
5. 믿음을 수정하라
6. 새로운 미음으로 다시 무장하라.

 

• 일단 한 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자문해 보는 것으로 시작하라. 계획이나 꿈, 목표가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나.
• 지난 1년간 나는 어떤 실망이나 후회를 경험했는가?
• 인정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을 느꼈는가?
• 지난해에 가장 뿌듯하게 생각했던 일은 무엇인가?

 

• 원하는 게 뭔지 그게 왜 중요한지 분명히 파악한 다음 목표를 달성할 실행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 목표를 기록하면 저항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서면 목표의 중요성>>-목표를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

1. 원하는 것을 명확히 알게 한다.
2. 저항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3. 행동에 옮기도록 자극한다.
4. 다른 기회를 걸러낸다.
5. 진행 상황을 확인해서 기념하게 한다.

 

<<목표를 세울 때 표현해야 하는 일곱 가지 속성>>

1. 명확성
2. 측정 가능성
3. 활동성
4. 위험성
5. 시간 기준
6. 흥미진진함
7. 적절성

(1~5번까지가 SMRT 목표라고 하는 일반적인 방법에서 두 가지를 덧붙였다.)

 

• 목표는 기본적으로 당신이 하려는 것과 관련된다.
• 성취목표와 습관 목표 둘 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취목표		습관 목표
6월 1일까지 첫 하프 마라톤을 달린다 3분기 말까지 매출액을 20% 올린다 12월 31일까지 책 50권을 읽는다		1월 15일부터 평일 7시에 5km씩 달린다. 3월 1일부터 잠재적 고객 네 명에게 연락한다. 오늘부터 매일 저녁 8시에 한 시간 동안 독서한다.

• 의미 있는 성취에 관해서라면, 안락함은 지루함이나 낮은 몰입도와 동일시된다.

• 의미 있으면서도 위험한 목표를 행해 질주할 때 개인적 몰입과 만족과 행복이 따라온다.
• 크나큰 목표를 세웠는데 왠지 마음이 불안하다면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1. 가치를 인정하라.
2.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여라
3. 당신이 느끼는 두려움에 주목하라.-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을 가르는 유일한 기준은 바로 두려움을 물리치는 능력
4.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라.

 

• 목표 달성 과정에서 당신의 동기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목표를 달성하려면 인내심이나 끈기, 투지, 승산이 없거나 우리의 열정이 식었을 때도 끝까지 해내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하고, 성과를 기록한다. 그리고 중간 피드백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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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해가 바뀌면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해마다 이런 신년 계획을 세운 적이 있을 것이다. ‘올해는 운동해서 살 빼고, 공부 열심히 하고, 저축해서 돈 모아야지.’ 하지만 이런 계획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사람은 매우 적다. 대부분 잘못되고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사이자 사업가이며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마이클 하얏트는 우리가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이를 통해 인생 목표를 성취하여 탁월한 인생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5단계 계획을 구상했다. 자신에 대한 믿음, 실패 극복하기, 검증된 목표 계획 세우기, 강력한 내적 동기부여, 실행을 위한 최고의 전술이 바로 그가 제시하는 5단계 계획이다. 인생은 매우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있다 우리 인생은 한두 가지 영역의 성장만으로는 인생의 큰 변화를 불러오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클 하얏트는 인생의 중요한 10가지 영역을 나누었다. 영성, 지성, 정서, 신체, 결혼, 부모, 사회, 직업, 취미, 재정으로 나누어진 인생의 영역들은 각각의 영역에서만 영향력을 펼치지 않는다. 인생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꿈을 이루는 데 큰 원동력이 되어준다. 게다가 마이클 하얏트는 영역을 나누어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한 영역에서 실패하더라도 다른 영역에서의 성공을 통해 실패를 극복할 수 있게 만드는 큰 장점이 있음을 말한다. 이 책은 효과적인 목표 달성 도구를 제공한다 마이클 하얏트는 책에 그가 제시하는 5단계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목표 세우기 도구를 제공한다. 이 도구는 심플하지만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핵심 요소를 잘 갖추고 있다. 탁월한 인생을 만들고자 하는 독자 여러분에게 강력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마이클 하얏트 (Michael Hyatt)

출판

안드로메디안

출판일

2019.12.11

 

 

2022년 목표를 세우기 전에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을 읽고서 두 가지 목표를 세웠었다.

1. 2022년 12월 31일까지 5천만 원 모으기
2. 2002년 12월 31일까지 책 천권 읽기

 

둘 다 목표를 이루긴 했다. 1번의 경우는 잘못된 투자로 날린 돈까지 합치면 넘긴 한다..

지금 까먹은 돈도 합하면.. 하지만 모으면서 무작정 모으기보다는 나름 계획 없는 소비로 힘들었던 내가 소비 패턴을 갈아끼우고, 부모님께 목돈을 빌려드리는 경우가 생겼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 본다.

 

2번의 경우는 읽기도 하고, 급작스레 블로그를 시작하는 바람에 책 리뷰를 하면서 생각보다 200권가량을 더 읽었다. 12월에 읽은 목록을 날렸지만...;; 다시 읽으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미 날린 걸 어쩌겠나..

 

사실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서 정말 올해는 우당탕탕 그대로였는데

나름 한 달 한 달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였다. 계획 자체를 세우고 움직인 건 학생일 때 시험범위 정하고 정한 만큼 공부하고.. 그랬었는데 직장인이 되고서 아무도 나를 평가하지 않는데 나 자신에게 떳떳해지기 위해서 기록했었는데 한 해가 지나고 나니 정말 나 자신 뽀뽀해 주고 싶다..

 

2023년에도 친하게 지내자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