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hello's 22 - 23 책장

유근용-메모의 힘

hello :-) 2022. 12. 23. 20:28
728x90
반응형

메모의 힘-유근용

 

  • 기록해 보면 마차 땅 밑에 묻힌 원유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 있는 뭔가로 바뀐다. 적을 때는 별거 아니더라도 1년, 10년, 30년이 지나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적을 당시에는 별거 아니던 저축계획으로 인해 빚도 갚고 꽤나 목돈을 모으기도 했다.

 

  • 가슴속에 담은 생각과 꿈을 기록하고 또 기록해 보자. 메모지 위에 진심을 담아 한자 한자 적고 행동한다면 내가 원하는 꿈들은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게으름, 나태, 권태,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기고 싶다면 그 고민을 충분히 버텨줄 몸을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라는 외피 없는 구호밖에 안된다.

  • 반드시 모든 꿈 리스트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며 1년 안에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우선 적어놓고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 하루 15분 성공일기를 통해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적어나간다. 꿈이 이룰 때까지.(단, 날짜는 반드시 쓰기)

->반드시 믿고 실천하기. 마지막은 실천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는 실천과 행동에 달려있다.

 

  • 목표를 정할 때 4가지 요소를 고려하라. 일, 가족, 건강, 봉사

->작성 완료 후 우선순위를 정하라.

 

  • 기록한 목표를 매일 들여다보라.

 


사실 메모를 하면 좋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다만 무엇을 메모해야할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다. 이책 저책 많이 찾아다니기도 하고, 무작정 메모라는 제목만 보면 사재기 해서 쌓아놓은 책들도 제법 되었다. 하나같이 방법보다는 메모를 통해서 얻는 것들의 장점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어찌나 답답했는지 모른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메모도 하다보면 필요없는거 필요한거 나의 방법대로 발전하는것데 그런것 없이 그저 잘하고 싶고, 완벽하게 하고 싶은 내 욕심이 아니었나 싶다. 그만 방법을 찾고 2023년도에는 메모든 일기든 뭐든 끄적거려보는것으로 시작해봐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메모의 힘(양장본 HardCover)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찰나에 스치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한다. 리더는 해야 할 일들을 리스트로 작성하며, 부자들은 새는 돈을 관리하기 위해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다. 그리고 성숙한 사람들은 자기경영을 위해 일기를 쓰며 하루를 되돌아본다. 성공한 사람들의 모든 시도는 그에 관한 메모로부터 출발한다. ‘어떻게 적느냐’보다 ‘무엇을 적느냐’가 더 중요하다 ‘프랭클린 다이어리’ 등 시중에 나와 있는 메모 관련 콘텐츠들은 대개 ‘어떻게 적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형식을 갖추어 메모하는 것은 일과를 기록하거나 반복되는 과제를 점검하는 데에는 좋아도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창조적인 메모를 하는 데에는 부족할 수도 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메모의 형식은 그에 맞추면 된다. 기록하는 사람이 편한 방법을 택할 때 메모의 생산성도 좋아진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적느냐’보다 ‘무엇을 적느냐’다. ◈ 할 일을 기록한 후 빈 공간에 한자쓰기 ◈ 포스트잇에 가계부 쓰기 ◈ 포스트잇에 손 편지를 써서 아내에게 감사 전하기 ◈ 여행하며 메모하기 ◈ 신문 기사 스크랩하며 메모하기 ◈ 독서 후 메모하기 · · · ‘이게 메모야?’라며 의아해할 독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메모의 힘》의 저자 유근용은 메모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파괴한다. 메모의 분량도, 내용도 제한할 필요 없이 나에게 유익한 기록이라면 무엇이든 적는다. 생각은 달아난다. 이를 붙들어두는 방법으로 메모보다 좋은 것은 없다. ‘머리’보다 ‘손’을 믿고 부지런히 적으라. 우선 작은 목표부터 기록해보자. ‘내일 할 일’을 기록했다면, 일기, 가계부, 기사 스크랩,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작은 손 편지까지 한 걸음씩 메모의 폭을 넓혀보자. 책이 안내하는 노하우를 실천하며 ‘기록으로 변화하는 삶’을 경험해보자. 15년간 정리한 각종 메모가 150권에 달하는 ‘메모의 달인’이 당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메모법을 소개한다.
저자
유근용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2017.08.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