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피엔스는 과거를 호모 데우스는 미래를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지금을 다룬다.
㉠기술적 도전 : 우리가 직면한 과제
1. 환멸
- 사람들은 옛날이야기에 대한 믿음을 잃었지만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 데는 이르지 못한다.
2. 일
- 어떤 일자리도 자동화의 위협으로부터 절대적으로 안전한 상태로 남아있지는 못한다.
- 우리가 훨씬 걱정해야 할 일은 인간의 권위가 알고리즘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 선거와 국민투표는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묻는 것이다.
- 사람들의 경험에서 얻는 많은 이슈들을 통해 알고리즘은 신뢰하는데 스스로의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잃어간다.
- 인종주의와 여성 혐오 편견을 없애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버그 지우는 게 훨씬 쉽다.
3. 자유
- 만일 미래에 좋은 일자리가 보장되는 무언가를 공부한다면 철학에 운을 걸어보는 것이 낫다.
4. 평등
- 세계화와 인터넷은 국가 간 격차를 줄일지 몰라도 계급 간 격차는 키울 조짐이 보인다.
- 데이터 거인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광고를 파는 게 아니라 주의를 사로잡는 막대한 데이터를 모으는 것.
=>고객이 아니라 그들의 생산품인 것이다.
㉡정치적 도전 :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반응
5. 공동체
- 사람이 실제로 바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경험에 연결되기 위한 도구일지 모른다.
- 인간은 수백 년 동안 종교나 민족 없이 살았다. 미래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과 절연된다면 행복할 수 없다. 자기 몸 안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세계에서도 평안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 공동체 건설은 제로섬 게임이어선 안된다. 동시 여러 집단에 충성심을 느낄 수 있으나 친밀한 관계는 제로섬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6. 문명
- 인류가 통합하는 과정-전쟁은 상업보다 훨씬 사상과 기술, 사람을 확산시킴
1) 서로 다른 집단들 사이에 연결
2) 집단들 간의 동질화
->우리는 훨씬 더 상호의존적이 될 것.
7. 민족주의
- 내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고, 내 충성의 대상이며 다른 누구에게도 내가 져야 할 중요 의무라고 느낌. 폭력적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8. 종교
- 종교는 겉치장일 뿐. 아무리 고리타분해 보여도 약간의 상상력과 재해석을 거치면 최신 기술 도구와 가장 정교한 근대 제도와 결합 가능하다.
9. 이민
- 과거 외국인을 동화하여 동등한 시민으로 만들려고 한 문명도 수 세기가 걸렸다.
- 개인의 관점에서 40년은 영원일 수 있다.
- 문화주의자가 인종주의자보다 관용적이게 보이지만 기본 전제가 나와 같아져라고 요구한다. 같아지지 않으면 더 맹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문화주의자의 최악의 문제점이 통계기반으로 개인을 예단할 때가 많다.
(예시-무슬림이라서 폭력적일 것이다)
㉢절망과 희망 : 테러리즘 위협과 전 지구적 전쟁의 위험, 분쟁의 원인인 편견과 중요 문제 대처 방법
10. 테러리즘
- 근대국가는 정치 폭력을 막는데 성공한 결과 스스로 테러에는 취약해짐.
- 효과적인 대응법은 우수한 정보와 비밀작전으로 지원 금융망을 차단하는 것.
11. 전쟁
12. 겸손
- 인류에 기여한 것이 종교나 문화로서의 유대교가 한 것이 아니라, 유대인 개인의 공헌이었다.
13. 신
- 도덕의 의미가 '신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줄이는 것'.
->고통을 깊이 헤아리는 능력을 기르기만 하면 된다.
- 남이 네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는 황금률
14. 세속주의
- 도덕과 지혜는 모든 인간의 자연적 유산
- 세속 주의자들은 진실과 믿음을 혼동하지 않고자 노력한다.
- 자유를 중시하며 옳고 그름이 최동 심판으로 삼는 일을 피한다.
- 책임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기 민족과 국가를 위한 특별한 대우를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인류 전체를 향한 의무도 인정한다.
㉣진실 : 어느 정도까지 세계의 전개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정의와 잘못을 구분할 수 있는지 묻는다.
15. 무지
- 인간이 마침내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공동 협력의 사고가 가능했기 때문.
- 개개인의 차원에서 보면 실제 우리가 아는 건 훨씬 적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전부 다른 사람의 전문성에 의존하여 얻으며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깨닫지 못한다.
16. 정의
- 정의를 실행할 때 일련의 추상적인 가치뿐 아니라 구체적 인과 관계까지 이해할 필요가 있으나 고도로 분화되고 복잡해졌다.
17. 탈진실
- 호모 사피엔스는 허구를 만들고 믿는데 특유의 힘이 있다.
- 1000명의 사람이 조작된 이야기를 한 달 동안 믿으면 가짜 뉴스다. 10억 명의 사람이 1000년 동안 믿으면 그것은 종교이다.
->경제분야를 보면 돈과 협력이 어떤 신이 나 경전보다 사람들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결속시킨다.(요즘은 돈이 제일 결속력이 좋다)
18. 공상과학소설
- 인간이 세계를 지배하는 건 어떤 동물보다 협력을 잘 할 수 있고, 허구를 믿기 때문.
=>자아를 규정하는 협소한 틀을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21세기 필요한 생존 기술이 될 수 있다.
㉤회복 탄력성 : 혼돈의 시대에 처한 우리의 삶을 보다 포괄적으로 본다.
19. 교육
정보는 이미 넘친다. 그보다 더 필요한 건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이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식별하는 능력, 무엇보다 수많은 정보 조각을 조합하여 세상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4C의 교육이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협력, 창의성)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며, 낯선 상황에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
=>내가 누구인지, 내가 인생에서 바라는 게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20. 의미
- 내 인생에서 의미 부여하기 위해 2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1) 내가 맏을 역할 부여하기
2) 좋은 이야기는 지금 나의 지평을 넘어서는 것.
- ★우주가 내게 의미를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우주에 의미를 준다
- 다 그만) 자연과 사회의 조화를 이루는 질서를 지키려는 힘
- 인생의 목표는 의미를 만드는 것=>제한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최고의 이상.
21. 명상
고통과 괴로움은 다르다. 고통은 경험인데 반해 괴로움은 고통에 의해 촉발되는 정신적 반작용.
원래는 사피엔스보다 이 책을 먼저 추천받았는데
총 균 쇠를 읽다가 이해를 못 해서 검색했더니 사피엔스를 읽으면 이해가 빠르다고 하여서 먼저 읽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심리학과 철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보게 되면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막연했던 4차 산업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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