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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크라이슬러, 댄 애리얼리-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hello :-) 2022. 12.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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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
  • 사람들은 평소 대안적인 소비를 생각하지 않는다. 즉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기회비용을 매번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돈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실제 객관적으로 그 가치를 찾아내고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어떤 것의 적정가격을 전혀 모를 때 보통은 지나치게 비싼 고급품이나 너무 싸구려를 선택하지 않는 것을 최상의 선택이라고 믿는다.

 

  • 심리적 회계 : 실제적인 가지 조 전혀 상관없이 돈에 대해 생각하는 또 다른 방식
  • 돈을 긍정적으로 벌었으면 가치 있게 쓴다.
  • 심리적 회계로 인해 나 자신을 속이고 나도 속아 재정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 무슨 일이든 멋지거나 화려한 마무리가 중요하다. 어떤 경험의 끝은 나중에 그 경험을 회상하거나 기억하거나 혹은 그 경험 전체를 평가할 때 결정적 요소가 되기 때문.
  • 지불과 소비가 동시에 일어날 때 소비에 따르는 즐거움은 크게 감소한다.
  • 특정활동에 쓸 용도로 계정을 따로 마련해두면 지출이 50% 많아진다.
  • 지불 방식을 후불->선불로 바꿀 때 지출 양상도 바뀐다.

->개별 항목으로 지불이 이루어질 때 지출이 훨씬 줄어든다.

 

  • 신용카드는 보다 더 많이 지출하게 하는 무심함이 있다.

->무심함은 구매 시점의 감정만이 아니라 얼마나 더 많이 썼는지 기억하기 어렵게 만든다.

->신용카드는 마약과 같다. 신용카드의 효과는 깊고도 무섭다.

 

  • 우리는 돈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지 않음을 상기하기 위해 적당량의 고통을 선택해야 한다.
  • 사람들은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부분적으로 자기 것을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한다.

 

  •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 정말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기회비용. 구매 상품이 제공하는 진정한 편익 그리고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즐거움이다.
  • 결정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언어나 제의 혹은 기대치가 우리를 강제로 떠밀게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 지금 뭔가를 얻는 대가로 희생해야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다 명백하게 살펴라.
  • 실제로 지출하는 돈이 얼마인지만 고려해야 한다.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매일 수록 지출을 세부적으로 쪼갠 다름 나눠서 바라보려고 노력할 수 있다.

 

★똑똑한 투자-선택을 딱 한번만 한 다음에는 잊어버리고 그냥 내버려 둠으로써 돈과 관련된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다. (자동이체)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인간 심리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 교수와 코미디언이자 저술가인 제프 크라이슬러가 행동경제학으로 살펴본 돈에 대한 의사결정의 모든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고 생활을 통제하는 돈과 관련된 선택 뒤에 숨겨진 복잡한 힘에 대해 알려주며, 그 힘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돈 문제와 관련된 우리의 선택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간의 두뇌와 돈 사이의 위태로운 관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여러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출 습관이 어떻게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일상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돈 문제와 관련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인간이 가진 본능들을 극복할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돈과 관련된 결정은 단지 돈이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에 대한 결정으로, 돈이라는 영역에서 우리의 실체를 형성하는 힘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평가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돈이 생각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돈과 상관없는 분야의 의사결정도 더 잘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댄 애리얼리, 제프 크라이슬러
출판
청림출판
출판일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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