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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작은 것의 힘

hello :-) 2022. 12.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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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모든 것을 작게 쪼개는 기술을 알려준다.
  • 심리적 유연성은 고통스러운 사건이 일어나도 회피하지 않고 현재의 순간에 추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 과의 연결을 유지하면서 원치 않는 생각이나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 가치관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삶에 의미와 목적을 안겨주는 게 무엇인지 확인한다.
  • 가치관이란 기본적으로 작은 블록이라고 할 수 있다. 가치관에 부합하는 생활을 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이 블록이 계속 싸여 결국 자기가 정말 원하고 바라는 인생이 만들어진다.

  • 가치관은 '해야 하는 일'이나 '의무'가 아니다.
  • 작은 목표를 세우더라도 그걸 끝까지 완수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자신감이 깎인다.
  • 어떤 감정이 들든 자신의 독특한 인생사를 고려할 때 이해 가능한 감정이라고 인정해야 한다.
  • 아무 의문도 품지 않은 채 필수 사항과 의무에 따라서만 살아간다면, 자신의 필요와 욕구, 본능을 신뢰할 방법을 잃어버리게 된다.

  • 한걸음 전진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고 감당하기 쉬운 행동을 하나 고른다.
  • 자신이 후회하는 일 다섯 가지를 파악했으면 앞으로 후회를 최소화하는 삶으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찾아보자.

  • 새로운 경험으로부터 배우려는 개방적인 태도와 새롭고 어렵고 낯선 일을 할 때의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자세는 싸워서 쟁취할 가치 있는 삶에 꼭 필요한 관점이다.
  •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현재의 우리 삶과 우리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므로, 자신을 변화 시킬 힘이 사라져 버린다.
  • 감정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오래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끓어올랐다가 다시 가라앉게 게 마련이다. 그런 감정이 우리 몸을 관통하게 놔두서 그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의미 있고 진정성 있는 지향 행위를 통해 반응을 보일 수 있다.

  •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과 가능한 것들을 바꾸기 위해 용기를 내야 하는 부분을 되돌아볼 공간을 마련하자. 시간이 지나면, 그 차이를 구분하는 지혜가 생길 것이다.
  • 자기에게 중요한 게 무엇이고 무엇을 대표하고 싶고 어떻게 기억되기를 바라는지가 명확하다면 어떤 작은 행동에는 관여하고 어떤 행동은 포기할지 선택하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
  • 우리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시기는 자기가 겪는 문제가 자신만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시기라고 했다.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기는 멈추고 자신의 대응 방식을 결정할 힘이 있다고 판단할 때라는 이야기다.

-나의 스몰 스텝 다이어리

  •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모든 걸 작게 쪼개는 기술을 알려준다.
  • 심리적 유연성은 고통스러운 사건이 일어나도 회피하지 않고 현재의 순간에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과의 연결을 유지하면서, 원하지 않는 생각이 나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

  • 가치관 찾기
  1. 남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2. 사랑하는 이들이 당신을 묘사할 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길 바라는가?
  3. 어린 시절의 꿈이 무엇인가?
  4.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속성은 무엇인가?
  5. 세상에서 가장 당신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 지향 동기 찾기
  1. 나를 증명해야 할 대상이 될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가?
  2. 내 불안함과 두려움, 고난 등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시간을 투자할까?
  3. 원치 않는 감정이나 불편한 경험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까지 추구해야 할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

 
작은 것의 힘
아일랜드의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 워크숍 기관의 설립자이자 전문 심리상담가인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과 트리시 레너드 커틴. 그들이 전해주는 작은 행동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 내 안의 두려움을 인식한다는 건 그리 마음 편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한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 중에서 가장 흔한 편에 속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그 사실을 인정하고 40초 동안 크고 빠르게 반복해서 말하라고 한다. 실패는 대부분의 사람이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단어라고 한다. 처음 사실을 입 밖에 낼 때는 망설임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이 올 것이다. 하지만 40초 동안 반복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이름을 붙임으로써 그 해악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행동은 작은 한 걸음이지만 우리 삶에 스트레스와 고통을 안겨 주는 두려움을 해체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는 행동이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ACT) 워크숍 기관인 ACT Now Ireland의 설립자인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과 트리시 레너드 커틴은 알게 모르게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작은 행동의 심리학》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기술적으로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항상 ‘켜진’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일상 속에서 심한 중압감에 빠진다고 한다. 이런 고통을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저자들은 해답이 크고 극적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5분 정도 산책하기, 2분 정도 조용히 앉아 호흡에 집중하기, 친구의 말에 경청하기, 음악에 귀 기울여 듣기처럼 매 순간을 음미하기처럼 작은 행동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이라 말한다. 더 간단하게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에 포스트잇으로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일을 적어 붙여놓기만 해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사소한 행동만으로도 마음챙김과 수용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저자들은 심리학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미국의 의학자이자 문학가인 올리버 웬델 홈스는 “못 다 부른 노래를 가슴에 묻은 채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번 사는 인생을 좀 더 만족스럽게 살고 싶지 않은가? 자신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가? 아이슬링과 트리시 두 저자의 《작은 행동의 심리학》은 사소한 행동으로 큰 변화를 일으켜 못 다 부른 노래를 다 부를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우 유용한 심리학 기반의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저자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 트리시 레너드 커틴
출판
안드로메디안
출판일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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