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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공간 1140

23.06.06. 6월에 생각나는 드라마(feat. 호국영령)

사실 6월에는 괜히 숙연해지는 날이기도 하다. 바로 현충일과 한국전쟁 6.25가 발발한 날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위해서 청춘을 바친 호국영령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이다. 우리나라는 외부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이다. 가깝게는 일제강점기부터 병자호란, 임진왜란 그리고 몽고 침략으로 삼별초까지.. 6월에 나라를 지킨 사람을 기리기 시작했던건 고려 공민왕때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고 하는데 학계의 썰이라고만 한다. 그만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선뜻 나서는 민중들이 많았다. 최근에 봤던 드라마 중에 호국 영령의 이야기 나오는 드라마가 가끔 생각이 난다. 사실 이 드라마는 조금 안타까운게.. 블루레이나 DVD를 소장하고 싶었는데 불발되어서 참 아쉬운 드라마이다. ..

구로동 주식 클럽

처음 이 책을 읽은 건 근무시간에 오디오 북으로 설정해놓고 근무하면서 듣곤 하는데 구로동 주식클럽이라는 제목이 긴박하기도 하고 작가님이 살려 주식시오라는 책을 통해서 만났었는데 주식투자 중독으로 벼랑 끝까지 내몰린 적이 있던 분이라서 믿고 본다는 느낌으로 오디오 북으로 듣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주식투자를 한 지 3년 차이지만 버라이어티 한 실적을 얻은 적은 없다. 그렇다고 어마 무시하게 잃은 적이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사놓고 팔지를 않아서...ㅎㅎ 그래도 손해를 봤던 적이 있었다. -40% 확정을 보고 손절매를 하면서 손해를 봤었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이 많이 오버랩 되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구로동 주식클럽이 운용이 된다. 거기 다섯 명의 멤버가 있다. 전문의 박준수와 한탕주의인 남자친구와 오래 사..

23.06.05. 불필요한 복잡함은 과감히 버려라

창의적인 일은 기본적으로 복잡하다. 정형화돼 있지 않은 서계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찾고 흩어져 있는 점들을 연결하고 다른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한 가치를 발굴해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과정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당신의 정신적 에너지를 빼앗아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다른 종류의 복잡함까지 더해지곤 한다. 오늘은 어떤 식으로든 업무를 단순화하는 데 전념해 보라. 업무 과정의 복잡함이 아니라 업무 자체의 복잡함을 해결하는 데 당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라.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만드는 지점은 무엇인가? 사실 혼자 근무하다 보면 일이 많아서 잘못하면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에 치이게 된다. 오늘 나 역시 그랬다. 단체 주문이 밀어 닥쳐서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

23.06.04. 때로는 불편한 질문이 해결책이다.

어떤 질문을 하는지 살펴보면 그 사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영리하고,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불편하고 거북한 질문을 던지는 데 거리낌이 없다. 많은 사람이 답변에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할까봐 이런 질문들을 회피한다. 그러나 기꺼이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문제의 핵심을 빨리 파악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발견한 답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심리 때문에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애써 외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 이런 방법을 시도 하보면 어떨까? 만약 우리가 틀렸다면? 용감하고, 부지런하고, 창의적인 사람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불편한 곳에 발을 들여놓는다. 좋은 질문을 하는 사..

자기혁명 독서법

돈을 많이 버는 건 어려워도 적은 돈으로 행복한 삶은 언제든 가능하다. => 처음 이 문장을 보고는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 사실 돈이란 게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만 생각했지 행복한 삶을 사는 게 어떠한 삶인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가 아닐까 싶다. 소소하게 책 읽으면서 책 사러 10만 원씩 쓰면서 국수나 국밥 등 간단한 한 끼를 해결하면서 그 책에 빠져서는 나의 삶에 적용해 보기도 하고, 책을 통해서 새로운 취미를 갖고서 통 필사를 해보거나 작은 동네 책방들을 찾아서 그 주변을 여행하는 등 소소한 삶을 꿈꾸고 싶다. 나에게 돈을 많이 번다는 건 급박하게 먹고 사니 짐을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움을 갖고 싶어 하는 거 같다..

23.06.03.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현실을 이긴다

이제 어느새 6월이다. 1년의 반이 지났다. 새해 목표했던 것들을 많이 이루기도 하고 아직 진행 중이기도 하다. 새해 1월 1일만 하더라도 과연 이룰 수 있을까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남은 6개월 동안 나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곤 한다. 책에서 보니까 주기적으로 꼭 이루고 싶은 커리어적 위치, 대인관계, 재정적 목표가 있다면 기록해서 주기적으로 읽어보라고 한다. 기록은 하는데 주기적으로 읽어보지는 않는듯해서 반성을 하게 된다. 하루하루 살아내는데 급박한 내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현실이 된다면 깜짝 놀랄 만큼 기쁠 목록을 작성해 보자. 가능성의 세계에 뿌리내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사실 커리어적 위치나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딱히 목표하는 바가 없긴 하다. 그저 블로그를 통해서 막연하게 내..

23.06.02. 네번째 애드센스 광고제한(feat. 구글 알러지)

심지어 세번 연달아 애드센스 해제도 아직 안풀렸는데ㅎㅎ 또 광고 제한 들어갈 수있다고 문자왔네요 ㅡㅡ 블로그에 광고 떠도 수입 0이거든요ㅎㅎ 구글 알러지 생길거 같아요. 옘병 무효트래픽 하루 100명남짓도 무효트래픽이라니.. 뭐 메인에 걸리면 샷다 내리겠네 🤦‍♀️ 댓글에 광고 구독 클릭 댓글달면 무통보삭제 차단 가능성 있습니다. 그리고 책포스팅은 일부러 댓글막았습니다. 비밀댓글로 구독료 납부한다는 댓글도 발견 즉시 삭제하는데 저는 인간이라 잤는데 일어나니 저리 통보주네요 ㅡ.,ㅡ 에라이 구글아 망해라!!(〣( ºΔº )〣) 제정신 아닙니다. 최근에 구글색인등록도 자꾸 오류나서 좀 빡쳐있습니다. 어휴 이젠 모르겠어요.. 댓글도 많이 밀려서 화낼 여력도 없어요 ㅠ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의 작가님은 이른 나이에 대기업의 임원까지 승승장구하는 삶. 흔히들 말하는 성공한 삶을 살다가 불현듯 모든걸 버리고 종교에 입문하고서 깨달음을 얻고서 다시 세상으로 나왔으나 루게릭 병으로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깨달음과 생각들을 다룬 책이다. 모든걸 이루고서의 그 마음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17년 동안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에 매진한 결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다 믿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게 제가 믿은 초능력입니다. => 감정에 휩쓸리기 보다는 나를 객관적으로 보는 법을 터득한게 아닐까 싶다. 여기가 모든 것이 끝나는 곳이 될 곳이 될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시작하는 곳이 될 수도 있고요. => 이 책을 다 읽고서 다시 머릿말을 읽을때 가장 마음에 들어왔던 문장..

23.06.01. 쉼 그리고 충전

오래간만에 쉬는 날에는 쉬면서 충전을 했다. 무엇보다 하고 싶었던 일들을 원 없이 해서 너무 좋았다고나 할까.. 매번 쉬는날에는 끝없는 고민을 한다. 잘 것인가 움직일 것인가.. 사실 쉬는 날이 일주일에 단 하루밖에 없어서 더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마음 같아서는 어디 놀러 가서 푹 쉬고 싶었는데 당일 되면 그렇게 제시간에는 일어나는데 문제는 그다음 기절해서 문제다.. 너무나 빠른 방전이라고나 할까.. 오늘도 평상시처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확언 쓰다가 잠들었다..=_=;; 그러다가 7시 30분에 다시 알람에 눈떠서 책을 폈던 거는 기억하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너무나 딥 슬립을... 얼마나 잘 잤는지 꿈에 연예인들을 떼거지로 봤었다. 요즘 노래를 부르던 회비빔면을 먹으러 가자고 엄마가 안깨웠으면 ..

23.05.31. 최고의 짝꿍(feat. 도미노 불고기 피자 and 파김치)

오늘 최고의 짝꿍을 만났다. 이름하여 피자와 파김치.. 사실 둘이 같이 먹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같이 먹게 되었다. 아니 어쩌다 보니라기보다는 눈앞에 있었다고 해야 맞겠다. 23.02.21. 피자 귀신 우리집에는 피자귀신이 산다. 그 귀신은 얼마나 귀신이냐면 일주일에 8번을 피자를 먹는다.. ㅎㄷㄷㄷ;;; 사실 그 귀신이 내가 아니다.. 지금은 좀 자중하는데 울 어무니 이야기다. 얼마나 귀신인 hello88763.tistory.com 23.03.22. 동상이몽 동네 슈퍼에서 동상이몽을 겪었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서 좀 의아했다. 사실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 꼭 탄산음료를 찾곤 한다. 그중에서 원래는 콜라를 주로 찾긴 했는데 검은색의 음료다 hello88763.tistory.c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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