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로 독서에 빠지기 직전에 샀던 책으로 책장을 정리하다가 문득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읽게 되었다.
- 전작인 레버리지를 읽었는데 나름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먼저 읽고 레버리지를 읽었으나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었으니 레버리지를 읽고 읽었다는 말이 옳다.)
<<부자들의 세가지 공통점>>
1. 진정한 부를 알고 있다.
2. 문화, 종교, 자라온 환경에서 생긴 부나 돈에 대한 죄책감, 창피함, 믿음을 초월했다.
3. 돈의 성격과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했다.
- 돈이 주는 혜택들 없이 돈만 따로 떼어 놓고 봤을때, 돈만 있다고 당신이 행복한게 아니다. 하지만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더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쓸 수 있는 능력과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 돈이 있다고 행복해지지 않다는 주장은 사람들이 순전히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만 돈을 쓴다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
- 소득적 소득 ; 근로소득이 아니라 본인 소유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
- 부, 서비스, 기부, 기업, 모멘텀, 규칙에 대해 배우고 집중하라.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이 번다.
- 이미 가진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더 많은 부를 관리할 수 있다.
<<돈의 뚜렷한 네가지 목적>>
1. 교환수단
2. 가치척도
3. 가치의 저장수단
4. 후지불 결제의 기준 - 돈은 신뢰다.
<<돈의 법칙과 패턴>>
1. 시간이 갈 수록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 오늘의 돈이 내일의 돈보다 가치있다.
2. 돈은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 ; 돈의 가치를 두고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잘 이해하는 사람에게로 이동한다.
3. 돈을 부자들에게 주는 가난한 사람들
4. 돈은 계속해서 흐른다.
5. 돈은 가치와 서비스를 향해 흐른다.
- 모든 돈은 사실상 사물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 6단계 분리법칙 : 지구상에 있는 누구나 6명만 거치면 서로서로 모두 연결된다.
=> 사실 사람으로부터 돈이 나온다는 것도 일차원적인 시각이고, 한단계 생략된 시각이다. 사람들을 통해서 나온다는 개념은 6단계 분리법칙의 적용을 받는다.
<<돈을 생산하는데 3가지 주요방법>>
1. 자본 : 기업이나 개인이 소유한 성장, 개발, 소득창출에 유용한 모든 재원 내지 자산
2. 자기자본 : 자산에서 부채를 뺀것. 전체 자산 가치에서 모든 관련 부채를 뺀 자기 자본(순수가치)
3. 소득 : 일이나 투자나 자본을 통해서 개인이나 기업이 특히 정기적으로 받는 돈
- 유동성 : 손에 현금을 쥘 수 있는 속도. 일반적으로 자산의 유동성이 클수록 수익율이 낮아지고 자산의 유동성이 낮을 수록 수익률은 높아진다.
- 왜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살아간다.
- 당신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당신이 보고 싶은대로 본다.
- 계획은 세워 놓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세워놓은 계획에 휘말린다.
- 제정문제와 관련된 건강과 정신적 문제를 피하는 쉬운 방법이 있다. 적극적으로 재정계획을 세우고 배우는 사람들이 재정상황에 덜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은 커졌으며, 정신건강 장애를 덜 겪었다. 재정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은퇴를 대비해 저축할 확률이 높았으며 자신의 재정상태를 잘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행복감이 25퍼센트 향상되었다.
- 듣고, 배우고, 정중하게 피드백 받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일시적이지 않은 결과에 가장 적합한 일관된 감정을 찾아라.
- 부는 행복을 의미한다는 걸 기억한채 감정을 조절하면 돈을 관리할 수 있다.
<<부자가 절대 하지 않을 행동들>>
1. 가난한 사람이 하는말 듣기
2. 타블로이드판 신문 읽기
3.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말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
4. 군중심리에 휩쓸리기
5. 변명하기
6.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기
7. 자신에게 아주 주용하지도 않은 싸움에 에너지 소비하기
부자 | 가난한 사람 |
충분한 책임을 진다 | 비난하고 변명만 한다 |
돈을 버는데 매진한다 | 돈을 원하고 꿈만 꾼다 |
크게 생각한다 | 작게 생각한다 |
창조한다 | 소비하고 의존한다 |
기회를 본다 | 문제를 본다 |
돈을 공부한다 | 돈에 휘둘리는게 나쁜거라고 생각한다 |
부자를 존경한다 | 부자를 경멸한다 |
부자인맥을 갖고 있다 | 비슷한 사람만으로 구성된 인맥을 갖고 있다 |
팔고, 마케팅하고, 홍보한다 | 팔거나, 마케팅하거나 홍보하지 않는다 |
받는데 능하다 | 받는데 서툴다 |
레버리지에 적극적이다 | 레버리지 대상이다 |
꾸준히 지속한다 | 계속 새롭게 시작한다 |
돈을 나눈다 | 돈을 소진한다 |
돈이 일하는 환경을 만든다 | 돈을 벌려고 열심히 일한다 |
배우고 성장한다 | 더 알게 없다고 생각한다 |
두려움을 조절한다 | 두려움에 휘둘린다 |
미래를 본다 | 과거에 안주한다 |
멘토의 말을 경청한다 | 친구의 말을 경청한다 |
감정의 균형을 잡는다 | 극단적인 감정으로 고생한다 |
<<부를 불러오는 방식>>
1. 비전 : 삶의 목적에 대한 분명한 그림.
2. 가치 :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개념이고 지침이 되는 원칙
3. 핵심결과 영역 :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집중하는 최고의 가치영역
4. 소득창출 업무 : 당신에게 최고의 가치가 있고 핵심결과 영역에 부합하고 유용한 업무다.
5. 핵심성과지표 : 현재 사업에서 일어나거나 실패하고 있는 일을 최대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중요한 데이터 세트다.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더 적은 시간안에 더 많이 벌어라.
-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연습하면 완벽해진다고 말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완벽한 연습을 해야 완벽해진다고 한다.
-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일하거나 돈이 당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만들수 있다.
- 진취적으로 행동하더라도 위험에 대비하라. 당신이 비관론자가 아니라도 잘못될 수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착각에 빠지거나 그 가능성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거물들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필요할때는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능력도 갖고 있다.
- 부자들이 읽는 책은 대부분 진로, 실용, 역사,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 자기계발, 건강, 기억력 향상과 학습, 심리학, 리더십, 과학, 새로운 시대, 영감, 그리고 긍정적인 정신적 견해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 일과 생활을 분리하지 않고 열정과 일과 휴식을 톻합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당신은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더 중대한 유산을 남길 수 있다.
<<다섯가지 레버리지 수단>>
1. 시간(인생) :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간을 절약하고 가능한 한 낭비를 최소화하여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2. 돈(자산) : 자산을 설정하고, 사람들이나 시스템에 관리를 맡긴 뒤에 관리에서 손을 뗀다.
3. 시스템 :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사람/기술 : 당신의 지도력을 통해 그들을 돕고, 그들에게 희망과 믿음 및 소득과 안전을 제공하고, 그들이 자신이 가치있고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만드는 명확한 비전을 갖는다는 뜻이다.
5. 아이디어와 정보(레버리지) : 모든 혁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 사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때에는 책을 모시고 살았던 때라서 끄트머리에 접혀만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접혀 있어서 어디가 좋았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어서 안타까웠다. 재독. 즉 다시 읽으면서 대부분 다시 펴졌다. 오히려 왜 이 책이 머니라는 이름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되려 레버리지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아무래도 레버리지를 이후에 읽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정말 말그대로 부의 법칙을 알고 싶어서 샀던 책인걸로 기억을 하는데 오히려 머니 보다는 부의 통찰이나, 돈의 속성이 더 내용이 알차다는 느낌이 든다.
- 책을 읽다가 나의 최근 딜레마를 해결했었는데 낙관을 하기보다는 위험을 대비해서 분산투자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가능성이 있다고 느끼는 종목에 몰빵을 해야하는지 계속 고민을 했었다. 물론 이전에 읽었던 저스트 킵 바잉에서는 시장을 추종하는 종목에 투자를 하라고 하긴 하지만 사람 마음이 너무 내가 낙관적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들은 세상을 낙관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잘못되었을때를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문구에서 정신을 다시 차렸다. 지수를 추종하는 종목에 투자를 하는걸로....
- 부자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처음에는 재테크로 시작해서, 리더십, 역사, 심리학, 최근에는 철학까지.. 사실 돌고 돌아서 인간의 본질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데 부자들은 어떤 공부를 했을지 궁금하다. 그래서 그런가 누가 읽었다던가 누가 추천한다고 하면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생각해보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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