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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변화하지 못하는 것에는 고통을, 즉각적인 변화에는 즐거움을 연결 지어보자. 질문을 던져보자.
- 변화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고 어떤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인가?
막연하게 배우고 싶어 하던 분야를 지금 수강해서 오늘부터 배우고 있다.
원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국비로 배우려고 했는데 카드신청은 했는데 그 카드로 수강을 할 과목이 언제 개설될지 몰라서 그냥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접수한거 취소하고 자비로 배우기로 해서 결제해서 배우고 있다.
AIDE라는 건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뭐시기인데 일단 배워놓으면 나중에 어디에선가 쓰기 않을까 싶어서 호기심에 일시불로 결제해서 오늘부터 수강해서 배우고 있다. 이리 박제해야 온라인수업이라고 돈낭비안하고 쭉 수강완료하지 싶어서 글을 쓴다.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일단 온라인 수강하면서 죄다 받아 적고 있었는데 수업 끝나고 수강 자료라고 올라온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하지만 손으로 써서 그런가 좀 더 입력이 잘 되는 느낌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인데 관련 책을 그래도 3~4권 미리 읽었던 터라 그쪽 전공이 아니지만 그래도 얼추 알아듣는 내가 너무 신기하다.. ㅎ 18개의 강의를 수강을 내년 1월 7일까지 수강해야 하는데 일주일 안에 모두 수강하고 나서 복습을 하고 자격증까지 취득을 하려고 하고 있다.
- 가족과 친구들은 어떻게 느낄까?
친구는 모르겠지만 가족은 자꾸 일 벌린다고 칠색 팔색을 할거 같아서 자격증 취득 후에 이야기하거나 이야기 안 할 생각이다..
- 나는 얼마나 행복해질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습득하는데 의외로 재미있어하는 나를 보면 신기하다. 그러고 보면 학생일 때도 특강이나 전공과 관련 없는 수업들도 잘 수강했던 거 보면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다. 이론시험은 한 번에 잘 붙었는데 몸치라서 그런가 실기시험에서 늘 고전을 면치 못했다..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해서 도전해 보는데 AIDE 2급 도전 후 취득하면 1급도 도전해 보려고 한다.
- 나 정도면 이런 이득을 누릴 자격이 있지 않은가?
뭐가 되었든 배우고 도전하고 시험 치고 하는 건 좋은 거 같다. 학생 때도 이런 시험들은 많이 도전을 했었다.
한자시험도 치고.. 급수가 떨어져서 그렇지.. 워드프로세서 2급, 3급도 있고.. 조리사 자격증도 한식, 양식 있고, 면허는 갱신까지 했고.. (단, 운전 안 함 주의) 엑셀도 필기는 쳤는데 실기에서 미끄러져서..;; 결국 필기시험 접수비와 실기 접수비만 날렸지만.. ㅎ 시험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체험했었다. 근데 의외로 수능은 안 봤던.. 수시 합격하는 바람에 수능날에는 늘어지게 잤던 것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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