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제목에 이끌려서 읽게 되었다.
- 이 책 말고 왜 일하는가? 를 먼저 읽었다. 삼성전자에서 추천하는 책이라서 읽다가 이 책도 읽었다가 먼저 이 책을 더 꼼꼼히 재독하게 되었다.
- 때때로 신의 멱살을 부여잡고 열심히 살아온 대가가 이런 것이냐고 묻고 싶을때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물어야 할 대상은 신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 넘쳐흐를 듯한 뜨거운 열의로 진지하게 임했는가? 간절히 원하고 또 원했는가?
- 인생은 마음에 그린 대로 되고, 강렬하게 바라면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다.
-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러한 삶의 모습을 생생히 그리고 강렬히 바라며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가?
-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불안한 시대에 가장 필요한 과제는 이처럼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것이다. 우선 이 물음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삶을 살아가는 지침으로서 '철학'을 확립해야 한다. 이 철학이란 이념 또는 사상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 인간이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와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
-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란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고 영혼을 갈고닦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고,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을 지닌 채 죽어가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인간이라면 그 과정 자체를 수련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한 도구로서 인성을 기르고 정신을 수양해 이 세상에 찾아왔을 때보다 높은 차원의 영혼을 지니고 떠나야 할 것이다.
- 세상이 나를 힘겹게 할 수록, 이 역경은 마음과 혼을 갈고닦기 위한 시련이라 생각하며 오히려 기뻐하길 바란다. 고난은 인격을 단단히 연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
- 재능이 남들보다 뛰어날수록 그 우수한 능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나침반이 필요하다. 그 지침이 되는 기준이 이념과 사상, 즉 철학이다.
- 어떤 철학을 토대 삼아 인생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된다. 철학이라는 뿌리를 단단히 내려야 인격이라는 나무의 줄거리가 굵고 곧게 성장할 수 있다.
- 정진이란 열심히 일하는것, 곁눈질하지 않고 지금 내게 부여된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이다. 나는 그러한 삶을 유지하는 자세야말로 우리의 마음을 수양하고 인격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노동은 인간에게 매우 심원하고 숭고하며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닌 행위이다. 노동에는 욕망을 이겨내고 마음을 수양하면서 인격을 길러나가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에 날마다 자신의 일에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야 말로 인간의 내면을 성장시키고 인격을 높이는 고귀한 '수행'이다.
- 인생과 일의 결과=사고방식 ×열의 ×능력
- 인생과 일의 결과는 세 가지 요소의 곱셉으로 얻을 수 있는데, 중요한 거은 덧셈이 아니라는 점이다.
- 생각한 것이 원인이 되고 그 결과가 현실로 나타난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하며 그 상념에 나쁜 것이 섞여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다.
- 이로운 일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무언가를 얻으려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신은 앞길을 비출 횃불을 주듯이 지혜의 보고에서 한줄기 밝은 빛을 내려준다.
- 꿈이 크면 클수록 실현되기까지의 거리는 멀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꿈이 이루어진 모습과 그러기 위한 과정을 몇 번이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며 눈앞에 선명하게 보일 때까지 그려내면 차츰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된다.
- 창조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영감이란 그렇게 강한 소망을 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기 마련이다.
-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추구하며 그대로 자신의 인생에서 실현된다. 따라서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우선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도 누구보다 더 강렬하게, 가슴 뜨거운 열의를 품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몇 번이고 생각하고 소망해야 한다.
- 원하는 것을 성취하려면 그저 생각하고 바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엄청나게 절실히 원해야 한다. 막연히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어중간한 수준이 아니라 강렬한 염원으로 24시간 자나 깨나 그 일만 생각하고 원하는 정도여야 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을 한 가지의 바람으로 가득 채워, 내 몸속에서 피가 아니라 그 염원이 흐르는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
- 눈을 감고 성공한 모습을 상상했을 때 그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면, 그 일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 구상을 하는 단계에서는 그 정도의 낙관적인 사고가 적합하다. 다만 그 구상을 구체적으로 계획에 옮길 때는 정반대이다. 이때는 구상할 때와 반대로 비관론을 기반으로 모든 리스크를 상정해 신중하고도 엄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생각한 바를 현실로 실현해 목표를 달성하려면 한마디로 낙관적 구상, 비관적 계획, 낙관적 실행이 필요하다.
- 지금의 1초가 모여서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쌓이고 쌓여 일주일, 한 달, 그리고 1년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너무 높아서 영영 닿지 못할 것만 같던 산 정상에 어느덧 올라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참모습이다.
- 오늘 하루를 하찮게 여기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자연히 내일이 보일 것이다. 또 최선을 다해 그 내일을 살면 일주일이 보이고, 일주일을 열심히 살면 한 달이 보일 것이다. 일부러 미래를 보려 하지 않아도, 지금이라는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미래는 자연히 보이게 되어 있다.
-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나아지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은 더 전진하라. 발전하고 나아지려는 태도는 훗날 커다란 차이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상투적으로 익숙해진 길로는 가지 않으려는 자세, 그것이 성공으로 다가가는 비결이다.
- 원리 원칙이란 올바른 사고와 강한 의지의 원천인 한편, 끊임없이 자신을 다잡지 않으면 금세 잊기도 쉽다. 그러니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다스리고 경계해야 한다.
-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 푹 빠져있는 사람이다. 일을 철저하게 좋아하는 것, 그것이 일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나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 우직할 만큼 진지하게 일에 몰두하고 정면으로 맞서 이겨내는 것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며, 우리가 매일 마음에 새겨야 할 원리 원칙이다.
- 또한 오늘날 사회는 리더 개인의 자질보다도 '리더를 선택하는 방법'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격보다도 지식이나 능력을 기준으로 조직의 리더를 선택해 왔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들의 위에 서는 지도자라면 이 세 가지 요소를 겸비해야 한다. 만약 순서를 매긴다면 첫째가 인격, 둘째가 용기, 셋째가 능력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 삶의 경험을 통해 마음을 연마하는 지침>>
1.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라.
2. 교만하지 말고 겸허하라.
3.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라.
4. 살아 있다는데 감사하라.
5. 다른 사람을 위해 선행을 쌓아라.
6. 감성적인 고민을 하지 마라.
- 인생이란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실처럼 엮여서 일어나는 것이니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맑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한다.
- 무슨 일이 있어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마음에서 감사가 우러나오지 않아도 어쨌든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추어라. 언제든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마음을 항상 준비해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 감사와 반성의 마음을 이 짧은 한마디로 표현해 나 자신을 다스리기 위한 단순하고도 명쾌한 지침으로 삼고 있다.
- 결론을 내리기 전에 '이성'이라는 완충 장치를 거치면 욕심에 기인한 판단이 아닌, 이성에 근거한 판단에 가까워질 수 있다.
- 취미와 여가의 즐거움은 일에서 만족감을 찾은 후에야 느낄 수 있는 법이다. 일을 소홀히 한채 취미나 여가의 세계에서 기쁨을 발견해 봐야, 일시적으로는 즐거울지 몰라도 결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보기는 어렵다.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는 여섯 가지 방법>>
1. 보시 : 세상을 위해, 인류를 위해 힘쓰는 이타의 마음.
2. 지계 :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나쁜 행위를 경계하고 계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
3. 정진 : 어떤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해 매진하는 것, 즉 노력을 뜻한다.
4. 인욕 : 역경에 지지 않고 견뎌내는 의지를 가리킨다.
5. 선정 : 아무리 바쁘더라도 짧게나마 시간을 내어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6. 지혜 : 보시, 지계, 정진, 인욕, 선정의 다섯 가지 수양에 힘쓰다 보면 우주의 지혜, 즉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 여섯 가지 수양중 우리 생활 속에서 가장 실천하기 쉬우며, 마음을 갈고닦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건이 바로 정진이다. 한마디로 노력을 아끼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 인간의 마음이 더욱 깊고 깨끗한 행복감으로 채워질 때는 결코 자아만족 시켰을 때가 아니라 '이타심을 만족시켰을 때'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이다.
- 낮은 수준의 이타에 머물지 않으려면 더 넓은 시야에서 사물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자신의 행위를 큰 단위로 생각하며 상대화 시켜서 볼 필요가 있다.
- 오늘날 종합 교육을 부르짖으면서도 도덕을 토대로 인격 교육을 하려는 움직임을 찾아보기 힘들고, 개성을 중시한 나머지 인간으로서 익혀야 할 최소한의 규칙과 도덕조차 제대로 가르치고 있지 않다. 유치원에서도 자유로운 교욱을 표방하면서 아직 분별력이 없는 유아를 방임한다. 어른이 되기 전에 익혀야 할 최소한의 규칙조차 배울 기회가 없다. 아직 몸과 마음이 다 성장하지 않은 소년기에 인간으로서 어떠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치고,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 학업이 우수한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를 가려내 전자를 우대하는 풍조가 만연한 나머지 젊은이의 노동관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 일의 의의를 가르쳐주고,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는 것이야 말로 교육의 커다란 역할임이 틀림없다.
- 인간이 삶의 근원으로 삼아야 하는 철학을 한마디로 만족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와 배려를 토대로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의 행위일 것이다.
-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무엇을 손에 넣은들 결코 만족할 수 없다.
- 개인의 목표를 물질적 풍요에서만 찾을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마음의 부를 누리며 살 수 있을지 그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자가 만족을 아는 사람은 부유하다고 강조한 지족의 삶이다.
- 목표에 도달하는 것 자체보다 그곳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
- 운명과 인과응보라는 두 가지 큰 원리는 모든 사람의 인생을 지배한다. 우리 인생이라는 천은 운명이라는 날실과 인과응보의 법칙이라는 씨실이 얽혀 짜낸 것이며, 인생이 운명대로 되지 않는 것은 인과응보가 지닌 힘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다.
- 인간은 타고난 운명에 지배받지만 자신이 좋은 생각과 행동으로 충분히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존재이다.
- 감사와 성실, 열심히 일하는 자세와 올곧은 마음, 자기반성, 원망하거나 시기하지 않는 마음, 자신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의 정신처럼 선한 생각과 행위는 모두 우주의 뜻에 따른 행동이다. 이 덕목들을 지켜나가 보면 사람은 필연적으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운명 또한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 우주의 의지가 이끄는 흐름에 동조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인생과 일의 성패가 결정된다.
- 지금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평소에 꾸준히 선행을 싸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
- 마음을 갈고닦으려는 마음과 행동이 귀중한 것이며 그 과정을 통해 충분히 마음을 수양할 수 있다.
<<인간의 마음의 여러 층>>
1. 지성 : 후천적으로 익힌 지식과 논리
2. 감성 : 오감과 감정 등의 정신 작용을 다스리는 마음
3. 본능 : 육체를 유지하기 위한 욕망
4. 혼 : 진아가 현세에서의 경험과 업을 쌓은 것
5. 진아 : 마음의 중심에서 핵을 이루는 것. 진, 선, 미로 채워져 있음
-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며 중심부만 있던 마음은 바깥쪽으로 점차 마음의 층을 키워나간다. 반대로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바깥쪽부터 점점 벗겨져 떨어진다. 치매가 진행되면 우선 지식과 논리적 추론 등 지성의 기능이 쇠퇴하고 아이처럼 감정적으로 변한다. 머지않아 감정과 감성조차도 둔해져 본능마저 노출된다. 그러다 결국 그 본능, 혹은 생명력이 없어지면서 점차 죽음에 다가간다.
-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이 물음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영원히 추구해야 할 과제이다.
-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이라도 깨끗한 혼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라. 그것이 인간은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이다.
<<가치 있는 삶의 방식>>
1. 열심히 일할 것
2.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 것
3. 좋은 생각을 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것.
4. 반성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자신을 다스릴 것.
5.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수양하고 인격을 높여나갈 것.
6. 당연한 일을 진심을 닿 실천하는데 살아가는 의의가 있다.
- 이 책의 작가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맨손으로 창업을 해서 교세라 회사를 창업한 창업주이다. 2022년 별세한 그는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창립하고는 여러 일을 수행했다. 세라믹을 주로 다루었으나 핸드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통신이 민간으로 넘어올 때 합병하되 흡수합병으로 자신의 몫을 양보하기도 하고, 파산한 다른 회사를 돕는 등 이타의 삶을 강조했다. 그는 65세가 되고 잠시 불교에 귀의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욕심보다는 자신의 철학에 좀 더 집중하는 이력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책 중간중간 불교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이타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할 때 많이 등장한다.
- 파산한 일본항공을 무보수로 1년 경영을 하여 흑자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임이 틀림이 없다. 더더군다나 두 기업의 회장인데 명예회장에서도 물러나서 불교에 귀의하는 것도 보통의 심지가 굳은 분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행보다.
- 90이 넘은 경영자가 쓴 책이다 보니 읽으면서 조금 세대차이가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본질적인 자신의 업에 몰입하고 집중하고 하루를 알차게 살다 보면 그 하루가 모여서 성과가 나올 것이다는 맥락은 비슷하다. 다만. 번아웃이 오지 않게 발란스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다.
- 이 책은 하루가 불안한 청춘들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무기력하고 조금은 나태해진 나도 이 책을 읽고는 마음을 다잡았다. 컴온요 3월!!
-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 출판
- 다산북스
- 출판일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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