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제목이 특이해서 읽기 시작했다.
- OO대학이라고 하면 일단 읽는 학벌주의자이기 때문...(높은 확률로 제목에 하버드가 들어가면.. 일단 읽는 나란 사람.... 속물이다..)
-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굼꾸는 사람들의 꿈을 실현화시킬 최고의 교수진으로 대학을 만들자.
<멘털관리학과>
1. 진수테리
- 나를 지탱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바란다. 하지만 번호 4개가 있어야 열리는 성공열쇠에 번호 3개만 맞추고 나머지 하나를 남겨두고 포기한다.
- 펀(fun) 경영 : 누구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내가 말랑해지는 것.
- 사과를 깎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그 사람의 관점으로 한번 더 생각해 보자. 남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반틈 개인과 회사는 발전하게 된다.
- 미국 흑인에게 좋은 강의를 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흑인 목사의 스피치를 분석을 하면서 짧은 문장을 많이 쓰며 리드미컬하다는 공통점을 찾는다. -> 유명 래퍼에게 랩을 배운다. -> 흑인의 정서를 이해하면서 그들의 정을 알게 된다. 자신이 미국에서 고생한 것을 랩으로 부르게 된다. => 현재 랩 10곡과 유명 음반사에서 제의가 왔었음. 이런 랩은 생전 처음이라고..(또 다른 기회가 왔음)
-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낙담하고 실패를 두려워할 것인가? 아니면 즐길 것인가?=> 즐기기로 함. 실패가 중요하기 때문.(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성공의 관건임/ 실패 없이 성공이 불가능하기 때문.)
- 한국사람은 쉽게 포기를 한다. 열심히 하지만 꺾일 때 쉽게 꺾인다. (성공하는 사람은 통상 7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성공한다고 한다.)
<자신을 끝까지 믿는 방법>
1. 아침마다 거울을 보고 외치기 : 나는 할 수 있다!!!!
2. 석세스팀 꾸리기 : 나를 격려해 주는 팀
3. 자신의 내부를 꽉 채우는 물건을 주의에 두어라.(책, 강의동영상 등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꿔주는 모든 것들)
4. 스몰보이스 없애기 : 부정적인 목소리를 없애는 것.
-백지의 왼편에 스몰보이스를 쓰고 오른쪽에 긍정적 목소리로 바꿔 적어보기
5. 스피치 연습하기 : 자신에 대한 의심을 제거하라.
-남들에게 노출되는 만큼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단점은 곧 자신의 강점이 된다.
6. 표정을 바꿔라 : 조그마한 일에도 "우와!"라고 표현하자. 표정만 밝아져도 행운이 우리에게 찾아온다.
- 성공은 태도이며 믿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라 먼저 믿는다고 선전포고할 때 생긴다.
- 불행은 불행이라고 말할 때 불행해지고, 실패는 실패라고 언급했을 때 실패가 된다. 실패했더라도 그 거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뒤바뀐다.
2. 오제은
- 나를 가장 사랑해 줄 사람 만들기
-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그 사람의 눈을 바라보고 그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 다른 이의 아픔을 나누는 일은 주는 쪽이든 받는 쪽이든 똑같이 치유를 받는다. 진정으로 치유를 받는 쪽은 오히려 그 아픔을 함께 느끼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우리는 상처받은 치유자가 된다.
-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끌어안고 살면서 많은 사람이 알코올이나 일로 그것을 잊고자 한다. 또한 자신의 불완전함과 결핍을 채워줄 대상을 찾아 사방을 헤매기도 한다.
- 자신의 행복을 결정짓는 요인을 다른 사람에게 두고 있다. 치유하려면 내면 깊은 곳에 정체성을 뿌리내려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면이다. 이것이 삶에 궁극적인 치유를 가져오는 길이다.
- 심리치료의 목표는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을 이르는 것은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 상대방은 그대로이지만 그를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가 변하면서 진정한 자유를 맛보게 된다.
-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우리의 목표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 내는 데 있다. 나는 나인 것이 좋다. 이것을 기억하라.
- 모두가 고개를 가로젓는 일이라도 멋지다 자랑스럽다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다면 자신을 감격시키는 일이다. 가슴 뛰는 일을 자신을 감격시킬 수 있는 그 일을 찾아라.
3. 조엘 오스틴
- 행복은 행복하기로 선택한 것 그 자체. 삶의 매 순간 선택과 결정으로 점철되어 있다. 행복하기로 결정할 것인가? 불행하기로 결정할 것인가? 갈림길에서 어느 쪽을 선택했는가? 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행을 선택하지 않았나?
-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를 대며 자신의 운명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정작 그 미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밝은 미래로 나아가려면 먼저 시각을 바꿔야 한다.
<자기 계발학과>
1. 세계무역센터 협회 이희돈 부총재
- 탁월한 사람의 언어가 결국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이다.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 뚜렷한 방향을 향해 최선을 다해 움직여나가라. 젊은 날의 특권이다.
- 습관 : 시간낭비를 막는 최고의 방법
- 한 개의 습관이 모이면 그것은 한 사회의 힘이 되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문화적 습관이다.
- 개인의 습관, 더 나아가 한 사회가 공유하는 습관의 힘이 중요하기 때문.
2. 석봉토스트 창업자 김석봉
- 일주일 계획과 한 달 계획을 짜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킨다.
3. (주)대한 종묘조경 강형태
- 10년간 한 분야에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한다면 못할 일이 없다.
4. 인천국제공항 회장 이채욱
- 닥쳐온 위기 앞에서 원치 않는 상황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노트를 펴고 '이 일의 좋은 점으로 무엇이 있을까?'라고 고민하며 계속 써보자.
- 생각이 안 나면 날 때까지 찾고 또 찾아야 한다.
- 백지에 그 일의 좋은 점 열 가지를 적어가며 자신과 대화를 나누어라. 그러다보면 왜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지며 어떻게 해야할지 깨닫게 된다. 열가지 목록을 적어보아도 여전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면 그때 중단해도 늦지 않다.
<커뮤니케이션학과>
1.JT워커
- 미국 최고의 스피치 전문가.
-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하는 것을 연습하는 거.
- 최고의 연설가는 절대로 자기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관객에게 관심을 둔다.
2. 휴먼네트워크 연구소장 양광모
- 인간관계는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린 것이다. 타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마음, 그리고 누구와 있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친화력'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인맥관리를 단순한 성공관리라 생각하면 안 되고, 인생관리, 나의 삶 관리라고 생각해야 한다.
- 현재 자기 위치보다 더 큰 기대감을 형성할 방법은 꿈과 비전을 가지는 것이다. 지금 비록 초라해 보여도 어떠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느냐는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3. 배우 안성기
- 다른 사람의 말과 그 세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데서 신뢰가 쌓인다. 열심히 사아가고 성실한 것은 신뢰를 쌓는데 그다음 문제이다.
- 상대방을 배려할수록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라 스스로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되는 남는 장사가 된다.
- 무엇이든 이것이 나의 일이다라면서 열심히 하면 자신이 원하는 꿈의 장소에 가도 열심히 하게 되지만 꿈만 쳐다보고 현재 맡겨진 일을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가도 열심히 안 하게 된다.
- 무엇이 되고자 하는 꿈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옆에서 보는 사람도 보기 좋고 자기 자신도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혹 꿈이 안 이루어져도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으로 후회를 하지 않게 된다.
<글로벌무대학과>
1. 미국 정부기관 연구원 조셉 리
-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배려심을 익히는 것이다.
- 우리의 뇌는 쓰면 쓸수록 낡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유연해진다.=> 뇌의 가소성
- 생각이 깊거나 복잡한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언어 습득이 늦다.
- 외국어에 타고난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다. 외국어 배우는 것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기 원한다면 단순해져라.
2.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 국제적 지도자가 되려면 양쪽을 다 볼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은 나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쪽만 알고 있으면 안 된다.
<리더십학과>
1. 유머발전소 소장 최규상
- 빚보증으로 전재산을 날린 사람.
- 탁월한 리더십 뒤에는 강력한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뛰어난 유머와 재치가 숨겨져 있었다.
- 유머는 단지 사람을 웃기는 역할만 한다고 오해를 하나 유머의 가장 큰 역할은 나 자신을 나답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유머력을 키우려면 한놈만 패기 마인드가 필요하다. 두 놈이 아니라 정확히 한놈. 내가 하는 일과 관련해서 가장 기본적인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 하나를 반복하는 것이다.
- 어제 하고, 오늘 하고, 내일 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2. OECD 종신연구원 홍은표
- 처음 우리나라 통계청 직원이었으나 처음 일정 계약기간만 일하는 조건으로 OECD에서 일하기 시작했음. 7년간의 실적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종신연구원이 되었음.
- 한국에서 준비할 때에 외국으로 나가는 것만 생각하는데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국제무대 진출은 그 무대에서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 외국에 나가는 것과 거기에서 살아남는 건 별개의 문제.
- 글로벌 커뮤니티에서는 평균적인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그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임을 증명해야 한다. 단순히 조직에서 시키는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을 해야 한다.
-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 가 아니라 일할 때 함께 호흡하며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 일할때 함께 호흡하며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꾸준한 읽기와 쓰기만이 그 답이다. 국제적 협상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할 때만 하더라도 읽어야 하는 문서의 양이 엄청나다. 방대한 양의 자료에서 핵심을 뽑아내는 기술을 길러야 한다.
- 읽기가 들어가는 과정이라면 그것을 잘 나오도록 하는 과정은 쓰기 훈련이다. 국제사회에서는 많이 써야 한다.
2. 휠라 코리아 대표 윤윤수
- 휠라코리아 회장이자 글로벌 휠라의 회장.
- 신뢰의 힘. 정직으로 쌓아온 신뢰가 없었다면 위기의 순간에 쓰러졌을 것이다.
- 정직하게 일을 시작하면 어디를 가든 당당해진다. 정직하니까 투명해지고 투명해지면 숨길 것이 없기 때문. 당당함이 전 직원에게 신뢰를 형성하고 팀워크를 발휘하게 한다.
-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드는 생각이 왜 제목이 우유갑 대학인가에 대한 질문이 계속 들었다. 내용자체가 우유곽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이 개정판이었는데.. 개정되기전 책에서 힌트가 있었다. yes24에서 책을 검색하니까 설명에 '군대는 시간을 죽이는 곳이다'라는 말에 순응하지 못하는 한 장교가 군인들의 값진 경험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 보급형 우유갑에 편지써 각 명사들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를 통해서 인터뷰를 하여서 얻은 인터뷰집이었다는 것이다. 각 분야의 최고의 리더들의 인터뷰를 통해 교수님에게 가르침을 받는 대학이라는 설정이 들어가서 제목이 우유곽 대학을 빌려드립니다 였던 것이다. 인터뷰 집인건 알았지만 보급형 우유곽에 편지를 썼다는 건 소개글을 보고서야 알게 된 나란 사람...
-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가르침을 선사하는데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구절이 없었다는 게 포인트였다.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한다. 뭐랄까.. 여러 사람들의 뇌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실제 구성이 대화체 구성이라서 읽기도 수월했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나와서 산만해질 수 있었는데 다양한 직업군에서 자신들의 인생사를 얼핏 이야기하면서 젊은 사람에게 해주는 조언 느낌이라서 더 꾹꾹 눌러서 메모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었다.
- 개인적으로는 가장 첫 교수님인 진수테리 님인데 펀경영이라고 하여 든 예시중에서 사과를 깎는 방법은 한가지가 아니다 라는 예시가 너무 놀랐었다. 명절때 사과를 깎으면 이렇게 잘라라 저렇게 잘라라 말들이 많은데. 진수테리님 역시 중국인 직원과 옥신각신 하면서 내가 깎는 게 옳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인 직원이 뭐가 되었든 사과를 깎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말에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평소 똥고집이 있다는 말을 듣던 나에게 적당한 타협도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의 기회가 되었다고나 할까..
- 마지막 교수님인 윤윤수 회장은 최근 한국축구 조직에서 난리가 난 사건이 떠올라서 투명성과 정직성에 대한 여러 생각이 들어서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조직을 투명하게 관리하여 본사인수까지 했는데 당시 인수자금이 부족할 때 투명한 운영을 보고 다른 지사에서도 지원해 줬다는 사연에는 소름이 돋았다. 과연 그렇게까지 투명하게 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물론 어느 집구석이나 좌우명은 정직인 곳이 많지만..
728x90
반응형
'hello's 24 - 25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스J.사이크스 성공의 문법-찰스J.사이크스 (0) | 2024.02.24 |
---|---|
'한번 더'의 힘-에드 마일렛 (0) | 2024.02.17 |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야기 짐페이 (0) | 2024.02.09 |
생각정리 스킬-복주환 (0) | 2024.02.05 |
오케팅-오두환 (0) | 2024.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