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hello's 24 - 25 책장

롱 게임-도리 클라크

by hello :-) 2024. 1. 20.
728x90
반응형

 

 

  • 이 책이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표지에 재능이 없어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이라는 말에 매혹되어서 다른 책 살 때 같이 샀었다. 사놓고 쟁여 놓은 책이 너무 많아서 방치해 놨었다.
  • 크레마 클럽이라고 yes24 e북 대여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거기에 올라와서 종이책을 사놓고 전자책으로 두 번 듣고 나서 책이 좋다며 줄 그어놓고.. 정작 깊이 있는 독서는 종이책으로 한 케이스이다.. 

 

  • 하룻밤에 이뤄지는 성공은 없다.
  • 내가 직접 움직이지 않더라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시간을 돈과 일대일로 바꾸는 일은 이제 그만두기로 한 것이다. 
  • 상황이 변할 때 우리는 영리하고 기민해질 필요가 있다. 장기적인 사고야 말로 인생의 커다란 목표를 굳건히 하며 기민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돕는다.
  • 장기적인 사고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이 사실을 나는 다시금 깨달았다. 장기적인 사고는 여전히 유효하다.
  • 장기적인 시간은 평생, 즉 한 시대를 기준으로 삼는다. (한 시대=100년)
  • 단기적인 결과를 견뎌내고자 하는 의지도 있어야 한다. 실제로 이것들이 성공하면 그 보답은 어마어마하다. 
  •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때도 계속 내일을 해나갈 내면의 힘을 갖추어야 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끈기와 좋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었다. 내가 성취해 낸 의미 있는 일들은 모두 예상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나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 성공이란 사람들의 인정과 박수는커녕 결실이 있으리라는 그 어떤 보장이 없을 때조차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성취하는 것이다. 
  •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행위는 막대한 힘을 갖고 있다.
  • 롱게임 ;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삶을 살겠다는 결정.
  • 목표가 명확할수록 일정을 통제하기가 쉬워진다.
  •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선 먼저 덜 중요한 일들을 하는 시간을 빼야 한다.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진짜 중요한 일만 일정에 넣자. 일을 통제할 견고한 울타리를 만들어야 한다. 

 

  • 성공한 회사들은 못하는 거을 인정하고 '포기'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포기'는 성공을 위한 하나의 '선택'인 것이다.
  • 장기적인 사고를 위해서는 사소한 것에 집중하지 않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가치 있는 일인지 결정하는 법>>
1. 추가로 들어가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2. 기회비용은 무엇인가?
3. 물리적, 정서적 비용은 어떠한가?
4. 이 일을 하지 않으면 1년 뒤 후회할 것인가?

  • 목표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돈보다 '의미'를 추구하는 게 더 대안이 될 수 있다.
  • 새로운 일을 하지 않아야 할 이유에는 수만 가지가 존재한다. 그 일을 피하기 위해 납들 할만한 변명들을 장황하게 늘어놓을 수 있다. 시간이나 여유가 없다는 변명을 가장 많이 한다. 그렇지만 꼭 맞는 타이밍이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 롱게임은 우리가 모든 일에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면 단순히 관리하기가 쉬운 목표보다 더 큰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 우리는 현재의 모습만을 보고 미래의 자신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섣부르게 단정 짓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무한하게 확장할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 롱게임을 한다는 것은 오랜 시간 노력을 쏟아붓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인생의 기회를 잡아채고 성공의 도약으로 삼을 준비를 한다는 것,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겠다는 뜻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와 목표 찾기>>
1. 내가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느끼는 게 뭘까?
2.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지?
3. 다른 사람의 평가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4.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5. 어떻게 하면 더 크게 생각할 수 있을까?

  • 혁신에 올인하지 않고 생활에 필요한 수입을 벌면서 안전하게 도약할 수 있는 제3의 길을 찾는 것 ->20% 시간 전략
  • 생계를 위한 수입을 버는데 최소한의 시간을 쓰려고 노력한다.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그 외는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는데 투자한다.
  •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핵심 교훈은 위험을 감수하되 어떤 일은 잘 안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 직업적으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도 20% 시간 전략을 수용하는 것은 여전히 좋은 패가 되어 준다.
  • 20% 시간 전략을 추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6가지 방법>>
1. 제대로 지원받기 : 신뢰하는 친구들로부터 지지를 얻어내는 것.
2. 코치 고용하기
3. 데드라인 정하기
4. 계속해서 배우기
5. 실패하더라도 이득이 되는 상황 만들기
6. 10년 단위로 생각하기 : 20% 시간 프로젝트에 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리의 마법이 발휘된다. 

  • 롱게임은 미리 계획해 둔 작은 단계들이 몇 년의 시간 동안 쌓여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이루는데 의미가 있다. 우리가 중간에 계획을 바꾸거나 아예 다른 목표를 설정하더라도 쌓아온 시간은 더 많은 옵션을 가능케 한다. 20% 시간이 주는 진정한 선물이다. 
  • 누군가가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떠먹여 주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
  • 고개 들기 모드 : 다른 일에 계속 시도해 보기
  • 고개 숙이기 모드 :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았고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면 하나의 일을 계속하는 게 좋다.
  • 롱게임을 한다는 것은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어느 시점에서 어떤 스킬을 활용해야 하는지도 아는 것이다. 

<커리어 파도타기>
1. 배우기 : 원하는 분야에 관해 공부하고 지식을 쌓는다.
2. 만들기 : 배운 것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기
3. 연결하기 : 활동분야에서 인맥의 수준을 높인다.
4. 수확하기 : 열심히 일한 보상을 즐기자. 

  • 배우기를 멈추지 말자. 다시 사이클을 시작해야 하고 이를 통해 정체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는 그에 맞춰 계획을 세우는 일이 훨씬 쉬워진다.
  •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느린 과정이다. 끝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인내와 지지가 필요하다. 

<<네트워킹 세 가지 유형>>
1. 단기 네트워킹 : 결과를 빨리 얻고 싶은 관계.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2. 장기 네트워킹 : 동경하고 함께 있으면 좋은 흥미로운 사람들과 관계 구축. 미래에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단 어떤 방식인지는 알 수 없다.

3. 영속적 네트워킹 : 상대방에 대한 순수한 관심을 기반으로 인맥을 쌓기 때문. 시간이 흘러 서로의 길이 맞닿아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

  • 인맥을 쌓고서 1년 동안은 아무런 부탁을 하지 않는다.
  • 모든 관계는 상호적이어야 한다. 받기만 한다면 정말로 이용하는 꼴이 되므로 관계에서 당신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낼 때까지 멈추지 말고 습관적으로 궁리하고 또 궁리하라.
  • 하룻밤 성공이 이뤄지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 사람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시기가 다르지만 2~3년 투자했을 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작은 승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 5년 차쯤 되면 당신의 경쟁자들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거리가 멀어진다. 

<<상황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
1.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나는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

2. 다른 사람들의 경우 결과가 어떠했는가?

3. 내가 신뢰하는 조언가들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하면 상황을 훨씬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다.
  • 롱게임에서 무엇보다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실패이다.
  • 초기단계부터 모든 것을 실험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실패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그것이 최종적인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실험이라고 인지한 상태로 진행한다면 결과가 불확실하더라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목표에 도달하는 길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는 것을 말이다. 
  • 통제밖의 요소에 자신의 평가를 의존하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동시에 여러 갈래의 길을 만든다면, 임의의 문지기로부터 힘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 목표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갈래다.
  • 장애물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다. 성공하고 싶다면 도중에 마주치게 될 장애물을 기어오르거나 뚫고 지나가거나 완전히 돌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때로는 돌아가는 방법도 있다.
  • 단 한 가지 선택해서는 안 되는 길은 바로 포기하는 것이다.
  • 무엇을 해냈는지 잊으면 예전에 내가 한 일을 또다시 해낼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놓친다. 노력과 충분한 시간만 들인다면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못 이룰 것이 없다.

 

  • 좋은 일은 미리미리 계획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했을 때만 우리에게 찾아온다. 

<<장기적인 사고를 하도록 하는 훈련법>>
1. 아주 작게 시작하라.
2. 목표를 달성하는데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라.
3. 목표에 제한시간을 설정하라.
4. 장기적 계획에 따르는 변화의 기복을 견뎌라.

  • 롱게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 흥미 중심의 목표 정하기, 커리어 파도타기, 1년 동안 부탁하지 않기, 영속적 네트워킹, 주행가능거리

<<장기적 사고력을 키우는 세 가지 생각습관>>
1. 독립성
2. 호기심
3. 회복력

 

  • 이 책을 만든 작가의 개인적인 성취도 같이 서술이 되어 있다. 창작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들이 같이 언급이 되는데 처음 그저 생각을 하고, 만들어보고 실패를 해본다. 좌충우돌 인맥을 만들고, 실질적인 조언을 받고, 아카데미를 다니며 연극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만들던 연극이 무산이 되기도 하는 등 많은 실패를 겪어나가면서도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안에 자세히 보면 실패지만 숲을 보는 관점에서는 하나의 과정임을 보여주게 된다. 어느새 그 과정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작가의 꿈을 응원하게 된다. 

 

  • 아무리 여러 책을 읽으면서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장기적이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잘 되지 않는다. 5년? 10년? 얼마나 길어야 장기적이라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10년 일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과연 10년 후까지 살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아마 큰일이 없으면 살아 있겠지만..ㅎㅎ 아직도 막연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 목표하나를 생각하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고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생활하다가 뜻하지 않는 투자 대박이 날 수 있고, 갑자기 가게 인수제의를 받을 수도 있는 거고, 아끼면서 저축금액을 늘리다가 모은 시드머니로 더 큰 투자를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러고 보니 하나의 방법만 단편적으로 생각한 것이 아닐까 하는 반성을 잠시 해보기도 했다. 

 

  •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좀 더 젊었을 때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찰나의 아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그 과정이 있기에 지금이라도 깨닫는 게 있는 건가 싶다.

 

 
롱 게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의 실패에도 의연할 수 있는 진정한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 ★★★ 경영의 오스카상, 씽커스50에서 뽑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 구글, MS, 모건스탠리, 예일대, 하버드대 강연 ★★★ ★★★ 찰스 두히그, 마셜 골드스미스, 세스 고딘,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 출근하면 메일함부터 열어본다. 어제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무수한 요청들을 처리하고, 오전 회의에 참석했다가 나오면 ‘오늘까지 가능할까요?’라며 밀려들어 오는 일들을 떠맡는다. 오후에는 미팅과 브레인스토밍, 그날 처리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다. 휘몰아쳐 온 일들을 마치고 나면 어느새 퇴근 시간이다. 투두 리스트에 적혀 있는 내 일들은 하나도 지우지 못한 채 어제와 같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데도 정작 내가 해야 할 일들은 미뤄지고, 나는 성장하지 못한 채 소진되는 것 같을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롱 게임》은 이처럼 단기 목표와 그 결과에만 함몰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것들로 삶을 채우고 여유롭게 나만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인 도리 클라크는 하버드·스탠퍼드·유펜 등 명문대 경영대학원 교수, ‘씽커스50’에 선정된 경영 컨설턴트, ‘마셜 골드스미스 리딩 글로벌 코치 어워드’ 1위를 수사한 커뮤니케이션 코치, 그래미상을 수상한 재즈 앨범 프로듀서, 토니상 수상작의 투자자, 다큐멘터리 감독, 수십억대의 사업가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은 평생 하나도 이루기 힘든 성과지만, 단 한 사람이 그것도 젊은 나이에 모두 이루어냈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다. 저자는 그 비결을 ‘롱 게임’으로 꼽는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조금씩 투자하는 것, 이 간단한 루틴만으로도 불가능한 일은 없다. 이 책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실전서다.
저자
도리 클라크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2.07.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