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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실수에서 무엇을 취할 것인가

hello :-) 2022. 10. 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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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힘 - YES24

“당신의 3분은 어디에 쓰였습니까?”인생의 가치를 찾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아주 사소한 원칙 365새해가 시작되면 다들 저마다 이런저런 각오를 다진다. 마이너스 통장을 붙들고 올해는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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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시 좌절에 빠졌다면 인생의 길에서 결과만 있을 뿐 실패는 없다

성공은 올바른 판단의 결과이고 올바른 판단은 경험의 결과이며 경험은 때로 잘못된 판단의 결과다.

지난날의 실수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그중 내 인생을 도약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자.

 

과거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내가 좋아하는 기업을 선택해서 샀다가 떨어져서 팔았다가 좀 지나보니까 배로 올라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 샀다가... 그러더니 쑥 올라가서는 무슨 적금 넣듯이 넣었는데 기업분석이나 주식에 대한 공부가 덜 된 상태로 시작했었는데 더 오를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계속 보유하고 있었는데 -10%, -20%.. -30%까지 왔었다. 이후 주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 회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니 미래에 더 나아진다는 보장을 못 느꼈었다. 이후 원금의 -40% 구간일 때 손절하고 다 빼고 나서 4차 산업 관련 책을 네 권 보고서 한 기업이 자꾸 반복해서 나오고, CEO 이름이 혁신 기업 관련 책을 읽을 때마다 나와서 공부를 했었다. 관련 책도 읽고..

 

이후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테마주에 투자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테마인지도 모르고 테마주에 들어갔던... 다행히도 전 재산이 작아서 손해 금액도 적긴 했는데.. 손절하고 나서 보니 -20% 더 내린..;;ㅎ

그 후 주식투자는 장기투자가 답이다 싶어서 4차 산업 관련해서 책을 읽고, 세계 경제사를 공부하다가 미국 주식이 낫다고 생각해서 미국 주식에 장기투자하려고 마음먹고 시도하고 있다. 분할 매수를 기본 철칙으로 해서.. 처음에는 환율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부의 대이동 ]이라는 책을 읽고서는 환율은 신의 영역이다 생각하고 환율 생각 안 하고 한 주 한 주 모으고 있다.

 

나의 경우는 엄마가 투자를 통해서 재테크한 좋은 결괏값을 경험 한터라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없는 편이어서 내가 이렇게 한번 거하게 당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엄마가 당했더라면 주변인이었던 나는 투자에 ㅌ도 시도 못했을 것 같다. IMF 때 사표 쓰고 개인사업 한 아버지의 그 마인드도 내 피에 흐르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사업할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그냥 난 투자자로 남으려고 한다. 처음에는 내 장사하려고 지금 사장님한테 취업했는데.. 사장님 고생하는 거 보니까 난 저렇게 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 같은 직원이 있어서 맡길 수 있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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