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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일상

[22.10.25.] 더 나은 삶, 부를 향한 결정

hello :-) 2022. 10. 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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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힘 - YES24

“당신의 3분은 어디에 쓰였습니까?”인생의 가치를 찾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아주 사소한 원칙 365새해가 시작되면 다들 저마다 이런저런 각오를 다진다. 마이너스 통장을 붙들고 올해는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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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읽어봤던 책인데 마냥 읽어봤을때는 큰 매력이 없는 책인데 질문에 답변하면서 또 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 나를 찾아보겠다. 365개의 질문을 통해서!


5) 자신의 삶을 바꾸고 더 나은 삶, 부로 이끄는 결정 한 가지를 바로 오늘 내리자. 그리고 지금껏 미뤄온 일을 바로 실행해 보자.

이런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자.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그 자체로 하나의 결정이다. 지난날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렸고, 어떤 결정을 하지 못했는지 돌아보자.

 

 

사실 오늘 업로드할 책 내용이 있었는데..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차마 다 편집을 하지 못했다..;;ㅠㅠ

아마 편집하면 내일로 넘어갈 듯... 그거 쓰고 매일 일상 생각 포스팅을 쓰려고 했는데 일단 일상 생각 포스팅을 써야 할 거 같아서.. 요약은 하고 편집까지 하면 12시는 넘을 듯.. 사실 작성하다가 내일 쓸까? 했는데 일단 실행으로 타이핑은 다했음.. 오전에는 회사 가서 근무하고 오후에 독서하고 내용 추리다 보니.. 혼자 목표 삼은 게 일주일에 3개는 책 관련 내용은 포스팅한 자였는데.. 최대 3개로 정정해야겠다.. 허허..

 

최근에 결심해서 결단 내린 것은 퇴직연금 IRP -20% 수익률을 가져다준 2045 TDF를 상품 변경한 것.. 이전부터 상품 변경은 해야겠다고 생각한 게 수익률이 마이너스여서 인 것보다는 보수가 너무 비싸서... 그 당시에는 플러스 수익률이어서 미루다가 -16%여서 나름 마지노선이었던 -15의 손해율 때문에 신청했는데 해외펀드도 같이 있다 보니 반영하다가 손해가 더 심해졌었다.

 

사실 책을 통해서 퇴직연금을 알게 되어서 가입하고 목돈 생길 때마다 50만 원 100만 원씩 넣다 보니 1150만 원을 넣었는데 손해가 200만 원 이상이 넘었는데 보수는 계속 들 거라고 생각하니 진작 변경했어야 하는데 미루다가 크게 교훈을 얻었다. 마음먹었을 때 진작 이행하라는... 바꾼 거는 나스닥 추종 ETF로 변경했다. 퇴직연금을 주식 비중 100%에서 이번 ETF는 100% 비중이 안되고 70%까지가 최대라서 최대로 설정하고 나머지 30%는 1년 예금으로 들어놓고. (최단기간임) 내년에 요거를 ETF와 ISA 만기 되는 계좌랑 같이 넣을 예정이다. (ISA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최대 매해 2천만 원까지 한도인데 펀드만 되는 시절에 가입해서 내년 3월 만기 후 다시 가입할 예정이다. )

 

일단 퇴직연금도 금융 상품들도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아보고 가입을 해야 손해가 나도 내가 내 죄를 니가 아느냐 하면서 덜 속상한 것 같다. 내 손가락이 한 짓이니 누구 탓도 못하니까..ㅋㅋㅋㅋ 이러면서 배우는 거 같다. 예전에는 한국 주식으로 모 기업을 잘못 샀다가 400만 원가량 손해 보기도 하고.. 손해 안 봤으면 올해 목표였던 5천만 원 모으기 충분히 가능했을 건데라며 엄마는 아쉬워하시는데.. 손해 본 돈 보다 더 큰 수업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만 젊은 나이에 손해 본 게 어딘가 싶다며 정신승리... ㅋ 사실 손해 보고 깨져가면서 크는 거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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