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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읽어봤던 책인데 마냥 읽어봤을때는 큰 매력이 없는 책인데 질문에 답변하면서 또 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 나를 찾아보겠다. 365개의 질문을 통해서!
결정의 힘에 절대적인 신념이 더해지면, 엄청난 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간디는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을 일궈냈다. 만일 그와 같은 결정, 신념, 멈출 수 없는 실행력을 끌어올린다면 어떻게 될까?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까?
간디가 갑자기 나와서 당황스러운데 나의 결정과 신념은 뭘까 요 며칠 생각을 많이 했었다.
나는 나의 행복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난 내가 먹을 때 행복하고 누워서 책을 보거나 가만히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요 며칠 엄마가 한숨이 많이 늘었는데 집 대출이자나 생활비 관련해서 걱정이 많았다. 생활비를 내가 어느 정도 부담하고 있지만 그래도 보험료나 집 대출이자 등 엄마의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니까 더 걱정이 많은가 보다. 지금 현재는 박봉이지만 그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지만 나 하나는 건사 가능해도 엄마의 노후까지 책임지기는 무리인지라 뭘 해줄 수 없음에 미안하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나의 노후 준비만이라도 빡세게 하려고 하고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그렇다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건 나와 맞지 않다. 되지도 않는 로또나 코인 등 딴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잃을 위험성도 생각해야 하고, 변동성도 많아서 불안하다. 시간이 답일 수밖에 없음을 알기에 차근차근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고, 조급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책을 읽기도 한다. 그래도 마음이 약해질까 싶어 5일이 월급날인데 주택청약을 제외하고는 모두 5일에 빠져나가게 설정 해놓고. 후원도 5일에 빠져나가게 모두 설정해놨다.
이젠 이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안될 리가 있나 하고...
난 될 놈이여 될 놈.. 책 보다가 스르륵 잠들어서 내일 아침 눈뜰 뻔했는데 눈꺼풀을 내가 이겨냈다!
갑자기 막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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