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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

hello :-) 2023. 12. 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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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yes24 중고서점 서면점이 문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가서 샀던 책중 한 권이다. 그때 당시 내 삶이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집었다. 
  • 지금은 소강상태이긴 한데 원래 나는 하루하루가 스팩타클하고 재미있게 살았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노잼. 즉 재미가 없는 하루가 계속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대체 이 분은 뭐 하는 분이길래 재미있게 살까 궁금하기도 했다. 
  • 사실 이 책살때 여러 후보군의 책들이 있었는데 돈이 없는 상태로 두 권을 샀어야 해서 집었던 책인데 (나머지 한 권은 팩트풀니스임 ) 후보군의 책들 중에서 표지가 예쁜 것도 한몫했었음.
 

팩트풀니스-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이 책을 보게 된 건 2020년도였다.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그때 내가 처음으로 e북 리더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중고 거래로 11만 원을 주고 샀었는데 그때 기기를 작동하고 나서 처음 이 책의 확장

hello88763.tistory.com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사는 법>>
1. 삶을 단순화 하기 ;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를 피하면 악화되기 쉽다. 온갖 고민 대신 지금,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자.
2. 움직여라 ; 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신체의 움직임이다.
3. 마음을 유연하게 하라 ; 적극적으로 세상을 참여하고 경험하기.
4.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 
5. 함께하고 나누기.

  • 성장이야 말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
  • 재미있게 견디기 - 재미의 세계가 넓으면 넓을 수록 행복의 기화가 많아지며, 운명의 지배를 덜 당하게 된다. 
  • 노화, 즉 몸의 변화에 맞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순응이다. 
  • 나이 들어 외롭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사랑하는 능력을 갈고닦아야 한다. 
  • 거절을 잘하고, 거절을 잘 받아들이려면 '내 생각이 옳다, 먼저다.' 라는 일방성부터 극복해야 한다. 
  • 누구나 거절은 불편하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 훈련을 통해 거절을 잘하고, 잘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감정에 대해 솔직해진다. 웬만한 거절에도 상처받지 않는다. 
  • 우리는 알게 모르게 노화를 병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늙음을 부정적으로 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병의 원인이 한가지로만 추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누구든 다른 사람이 겪고 있는 병의 원인을 두고 단지 게으름과 무관심으로만 재단하여 환자에게 심적인 고통을 더 주지는 말아야 한다. 
  • 건강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그 것이 나이 들어 새롭게 맞이한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이다. 
  • 병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자. 병은 훈장도 아니고,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증거는 더더욱 아니다. 그냥 같이 가야 할 삶의 조건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 '나이 듦'은 내 힘으로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나 혼자 이룬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이런 지혜는 나이 들어 나중에 깨달아도 된다. 젊을 때는 "뭐든 내 힘으로!" 정신이 있어야 한다. 젊을 때는 무모해야 좋다.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이 결말이 아님을,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모든 인생의단계에서 끝까지 내 힘으로 살아 보겠다는 결심이다. 
  • 긴 노년의 시간을 잘 보내고 싶다면 막연한 바람이나 환상을 떨쳐 버리고, 시간을 편안히 보내겠다는 생각대신 시간을 마음껏 쓰겠다고 생각하라. 
  • 우연이란 없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모든 일은 천천히 차곡차곡 진행된 결과다. 좋은 생각이 좋은 행동을, 좋은 삶을 이끈다는 것은 정말 맞는 말이다.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소망이라도 간직하고 바란다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현실화시킬 기운과 힘이 생긴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을 제대로 다루는 훈련이다. 돈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갖고 차고가곡 주체적으로 돈을 다루는 법을 알아 가면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노후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지난날의 저축이다. 그런데 돈만 저축할게 아니라 마음도 저축해야 한다. 돈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겟다는 각오도 다져야 한다. 돈이 없다면? 돈이 떨어진다면?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한다. 노후를 앞둔 사람들에게는 돈보다 이런 각오가 더 중요하다. 준비할 것도 많지만 이런 마음가짐도 저축해 두면 더 든든하지 않겠는가.
  • 내가 가진 물적, 정신적, 인적자원을 잘 결합시켜 내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경제력에 포함시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노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돈으로 대표되는 경제력을 의미 있게 쓰려는 노력은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모아 놓은 노후 자금이 남지 않더라도 무슨 일을 해서든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것은 돈을 쌓아놓고 무기력하게 세월을 보내는 삶보다 훨씬 윤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매일 아침 깨끗한 새 정신으로 공부하기를 바란다." 깨끗한 새 정신을 가지라는 말은 머리를 맑게 비우라는 것이다. 어제의 기분을 오늘로 이어가지 말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라는 뜻.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내 인생의 하루를 그것과 바꾸고 있으니까.
  • 나이 먹는다는 사실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노년기는 발견의 시간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하고 싶은 대로 산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는 내가 살고 싶은 삶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뜻한다.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고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노력이 내 뜻대로 사는 것이다. 
  • 진정한 긍정은 일단 나에게 일어난 상황을 수긍하고 그 다음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진정한 긍정의 고수는 오늘 어/던일이 일어나든 잘 견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하루를 결정할 것이다. 그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된다. 
  • 삶의 좋은 기억은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 나 자신을 모르면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게 된다. 세상의 잣대에 나를 맞추면서 타인과 경쟁한다. 그 경쟁에서 이겨야 좋은 인생, 성공한 인생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남과 경쟁하여 이기려는 것에서 성취욕과 즐거움을 찾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경쟁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 내 마음대로 살아봐라.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은 나를 안다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면 내 삶의 리더가 된다. 
  • 내 삶을 누가 리드했느냐에 따라 삶의성공이 결정된다.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삶이 아니라 내가 좋아서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더 잘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은 잠깐씩 들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나는 그때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분명히 했다. 그것으로 된 것이다. 
  • 순간순간 뭔가 부족한 듯 느껴지고 잘한 것인지 의심스럽더라도, 내 몫의 주어진 일을 거부하지 않고 해냈다면 나이 든 뒤에 돌아보는 삶은 그런대로 만족스럽다. 
  • 곱게 나이드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젊을 때부터 꾸준히 감정관리를 해야 한다. 곱게 나이 들기를 원한다면 시시때때로 부딪치는 작은 감정들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화의 원인이 합당하지 않거나 왜 그런지 알 수 없다면 대부분 내면적인 심리에 문제가 있다.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가 잠재되어 있다가 현재에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면 아주 사소한 자극에도 내면의 분노가 튀어나와 쉽게 화내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 먼저 자연스러운 생리적, 정신적인 욕구에 만족하지 못하고 좌절하거나, 자존심에 상처를 받을때 분노한다. 또한 분노를 학습하기도 한다. 타인의 분노 표현방식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신이 분노했던 방식을 모방하고 학습한다. 

<<분노를 다스리는 법>>
1. 참는 힘을 길러야 한다.
2. 스스로 자존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자존감)
3. 분노를 직면하고 인정하며 그 원인을 생각해봐야 한다. 

  •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설계를 세워야 한다. 도대체 나이듦이란 무엇인가를 미리 음미해 보는 일은 무엇보다 지금 나의 삶을 잘 살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 평생 부모를 원망하며 알게모르게 쌓인 작은 오해와 갈등을 푸는 것 또한 노년에 할 일이다. 부모로부터 완전한 독립은 부모에게서 받은 마음속의 크고 작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것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
  •  타의에 의해서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또 다른 시작을 하겠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준비는 지금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배우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 단점과 장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차이에 따라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된다. 
  • 말 잘하는 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별로 어렵지 않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면 된다. 적어도 하지 말아야 할 말만 안 해도 성공이다. 

<<말을 할때 주의점>>
1. 상스러운 말 하지 말자. 욕이나 비하하는 말은 하수다 하수..
2. 상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자. 그거 뇌관이다 건드리지 말라.
3. 남과 비교하는 말을 하지마라. 
4. 인격을 무시하는 말로 공격하지 마라. 
5.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6. 폭탄선언은 참아라. 예를 들어 우리 헤어져, 이혼하자, 사표 내야지 등.
7. 유머있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8. 분명한 말은 오해를 남기지 않는다. 확실한 예스와 확신한 노 연습해야 한다.
9. 비비꼬는 꽈배기 같은 말은 하지 마라. 마음이 꼬울 때는 침묵이 답이다.
10. 사람을 죽이는 독이 있는 말도 있다. 

  • 1년은 작정하고 날마다 일기를 써보라. 
  • 나이들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지혜는 받아들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 인간은 보통 원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다르다. 밤낮없이 일하면서도 즐겁지 않은 것은 단지 그 일을 원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사실은 속임수다. 원하는 것에 너무 사로잡힌 나머지 기쁨이나 즐거움을 주는 좋아하는 것을 놓쳐버릴 가능성이 높다. 기쁨과 즐거움, 긍정적인 감정을 늘리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 나의 즐거움은 무엇일까. 그것만 잘 개발하고 찾아내면 인ㄱ생을 끝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할때, 모든 경우의 수를 감내하겠다고 생각하면 결정이 쉬워진다. 결단을 내리기 어려울때는 최종결정은 스스로 하고, 얻는 것과 잃는 것을 비교하고, 최악의 사태를 미리 예견해 보고 멀리 보라. 좋아하는 일을 택하고 쉬운 것부터 하라. 제일 중요한것은 최종 결정은 내가 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 내 삶은 나에 의해 남겨지지 않는다. 내 삶을 기억하고 추적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들에 의해 남겨질 것이며, 운이 좋다면 시간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드러날 것이다. 그러니 죽음이 내일 닥치더라도 오늘을 성실히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잘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 잘 쓰인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고 했다. 
  • 내가 죽은 뒤에 사람들이 뭐라할까 신경 쓰지 마라. 그런 겉치레 모습에 매달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마지막일지도 모를 오늘을 귀하게 쓰자. 그래야 내일이라도 두 다리 쭉 뻗고 죽을 수 있다. 

  • 이책을 1장을 읽을 때쯤에 문득 든 생각.. 어? 이 책 대가족과 함께 사는 어르신이 쓴 책하고 비슷하다... 근데 2장을 읽을 때 알았다. 그 책이 이 책이구나를...ㅎ 문득 스치면서 들었던 다른 책과 흡사하게 비슷하다고 느꼈던 것은 102살의 한 고령의 대학교수님이 쓴 책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읽기가 힘들 거 같다.. (이래서 기록을 해야 한다...)

 

  • 사실 난 양쪽 조부모님이 안 계신다. 20여 년 전에 갑자기 친할아버지께서 폐암말기로 급격하게 안 좋아지시더니 세상을 떠났는데 어린 내가 충격받을까 봐 투병과정은 전혀 뵙지 못하고 돌아가신 후 장례식 참석조차도 못했다. 이후 그 사실을 알고 오히려 할아버지와 이별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서인지 추억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나에게 할아버지가 앞으로 삶은 이러할 것이라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엄청 줄 그어가면서 읽었다. 

 

  • 한 건물에 5 주택이 함께하는 대가족임에도 각 가정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게 굉장히 부럽기도 하고 그 안에서 자라날 손주들과 맞벌이하는 자녀분들이 부럽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게 며느리에게 거절부터 알려준다는 대목에서 신선함을 느꼈다. 맞벌이하느라 아이들을 저자와 배우자분이 돌본다는 점에서 어쩌면 요즘세대에 가장 이상적인 가족구성이 아닌가 싶다. 

 

  • 너무 놀랐던 게 재작년쯤에 내가 생각했던 고민들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어서 놀랐다. 내가 과연 이 직업(요식업)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이 일을 못하게 되면 어떤 일을 할까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중에 은퇴를 하게 되면 아예 블로그를 주 업으로 삼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때까지 열심히 노후에 쓸 자금을 모으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기록하고 고민을 더 해봐야겠지만.. 좋아하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 그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공존하는 방법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뭔가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죽음의 위기를 몇 차례 넘기고 일곱 가지 병과 더불어 살아가면서도 늘 유쾌한 노학자 이근후가 들려주는 나이 듦의 즐거움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나이 드는 것도 반드시 선행 학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젊은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나는 어떻게 나이 들어 갈 것인가’를 생각하며 나이 듦을 배우고 익혀야 함을 강조한다.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지금은 나이 드는 게 두렵다는 인생 후배들에게 저자는 무작정 돈을 모으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라는 말은 틀렸다는 것, 잘 쉬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세대 차이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것 등의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즐거운 인생을 위한 tip을 담아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인생 선행 학습의 자료로 활용해 어떤 모습으로 나이 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
이근후
출판
갤리온
출판일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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