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Ryder-Tiny Riot
There's a feeling, there's a fire There's a whisper preaching to the choir Take the leaders and the liars Throw your fears on the funeral pyre Keep on breathing, don't go under Keep your ear to the ground, hear the thunder When the earth quakes and the ground shakes Throw your passion to the wind when the storm breaks Mother, sister, father, brother Step into the light and Start a tiny riot Stop being so goddamn quiet Got a spark in your heart so strike it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a tidal wave And fight it Got something inside, don't hide it Like dynamite ignitin'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the wave Of a tiny riot Take the music, learn to use it Turn it up 'til your speakers blow fuses Learn the rhythm, but never lose it Keep on moving 'til you know what the truth is If butterflies can use their wings to turn the wind to hurricanes You and I can break the chains, it takes a day to Start a tiny riot Stop being so goddamn quiet Got a spark in your heart so strike it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a tidal wave And fight it Got something inside, don't hide it Like dynamite igniting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the wave Of a tiny riot In the darkness there's a light You can find it if you try If you open up your eyes If you're drifting out to sea You can just hold on to me We'll make it to the other side And start a tiny riot Stop being so goddamn quiet Got a spark in your heart so strike it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a tidal wave And fight it Got something inside, don't hide it Like dynamite ignitin'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the wave Of a tiny riot Oh yeah, good God I'm-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a tidal wave And fight it Got something inside, don't hide it Like dynamite ignitin' Crush your way up here Turn the pouring rain to the wave Of a tiny riot |
불이 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합창단에게 속삭이는 소리가 있습니다 리더와 거짓말쟁이를 데려갑니다 장례식장에 두려움을 던져보세요 숨을 계속 쉬세요, 아래로 들어가지 마세요 귀를 땅에 대고 천둥 소리를 들어보세요 땅이 흔들리고 땅이 흔들릴 때 폭풍이 닥쳤을 때 열정을 바람에 던져보세요 어머니, 여동생, 아버지, 형제 빛속으로 들어가 작은 폭동 시작하기 너무 조용히 하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에 불꽃이 있어요, 그러니 한번 만져보세요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해일로 바꾸기 그리고 싸워라 안에 뭔가 있어요, 숨기지 마세요 다이너마이트 점화처럼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파도로 바꾸기 작은 폭동의 음악을 가져와서 사용법을 배우세요 스피커가 퓨즈를 터뜨릴 때까지 소리를 높입니다 리듬을 배우되 절대 잃지 마세요 진실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계속 나아가세요 나비가 날개를 사용하여 바람을 허리케인으로 바꿀 수 있다면 너와 나는 사슬을 끊을 수 있어, 하루가 걸려요 작은 폭동 시작하기 너무 조용히 하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에 불꽃이 있어요, 그러니 한번 만져보세요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해일로 바꾸기 그리고 싸워라 안에 뭔가 있어요, 숨기지 마세요 다이너마이트 점화처럼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파도로 바꾸기 작은 폭동의 어둠 속에는 빛이 있습니다 시도해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눈을 뜨면 바다로 떠내려가는 경우 저를 붙잡아도 됩니다 우리는 반대편으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폭동을 시작합니다 너무 조용히 하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에 불꽃이 있어요, 그러니 한번 만져보세요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해일로 바꾸기 그리고 싸워라 안에 뭔가 있어요, 숨기지 마세요 다이너마이트 점화처럼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파도로 바꾸기 작은 폭동의 오, 그래, 세상에, 나는-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해일로 바꾸기 그리고 싸워라 안에 뭔가 있어요, 숨기지 마세요 다이너마이트 점화처럼 여기로 올라가는 길을 짓밟으세요 쏟아지는 비를 파도로 바꾸기 작은 폭동의 |
Sam Ryder-Tiny Riot
사실 이 노래를 가사를 알고 좋아한 건 아니다..^^;;
처음에 이 노래를 알게 된건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는 프로그램에 이 노래의 원작자인 가수가 나온 것을 우연히 화장실 가다가 보게 되었는데 라이브로 이 노래를 부르는데 나의 귓가를 때려 박는 소리에 심장이 뛰었다. 그 이후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서 모닝커피와 함께 하는 노래 중 한 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무언가 휘몰아치고 사정없이 때려박는 느낌이 드는데 사실 요즘 현생이 너무 바빠서 딱 이런 스타일로 계속 휘몰아친다.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매장인데 최근 졸업시즌인 데다가 봄방학 시즌인가 정신없이 휘몰아치다 보니 정신이 없다. 보통 한 사람이 한메뉴를 먹는데 아이들이 집에 있다 보니 엄마들이 적으면 1~2 메뉴를 배달시키거나 포장시키다가 최근에는 3~4 메뉴를 같이 주문하다 보니 이게 밀려서 엄청 정신없이 바빠진다. 오늘만 하더라도 정신 차려보니 오후 1시였다. 그래도 7년 차라 요맘때 바쁘더라 하는 기본 데이터를 내 몸이 기억해서 재료 준비를 많이 했는데 되려 부족해서 아찔하기까지 했었다. 한편으로는 너무 고되고 정신없어서 이렇게 까지 바쁜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다른 사람들은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안되어서 가게 문 닫기까지 했는데 점심식사를 거를 정도로 바쁘고 정신없어 올해 7년 차만에 월급이 세후 200만 원을 넘었다. 오예 빤스 지르고 소리 벗어!!!!
혼자 근무하다보니 직원 간의 친목이나 그런 게 없다 보니 오래 근무하는 장점이 있는데 이게 곧 단점인 게 일이 많은 게 모두 나의 일이느니라..라는 느낌..ㅎㅎ 그래도 일에 치여서 잡스러운 일에 신경 쓰지 않아서 되려 좋다. 나의 경우는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 게 낫지 사람에 시달려서 기 빨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근무하는 매장의 음악이 템포가 굉장히 빠르고 밴드음악을 많이 튼다. 손님들 빨리 식사하고 얼른 나가세요 라는 의미가 없다고는 안 하겠다. 나도 귀가 있는지라 템포가 빠르면 아무래도 일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일의 강도가 100이라고 하더라도 70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퇴근 후 집에 오면 거의 떡실신하기 마련이지만.. 이 노래도 매장에서 자주 트는 음악이다. 영어라서 무슨 말인지 몰라서 흥얼흥얼도 안돼서 음치인데 노래 따라 부르는 손님들이 못 따라 부르고, 지르는 창법이라서 그런가 시끄럽게 떠들던 손님들도 조용해지는 음악이라는 거... 일할 때 듣는 음악이다 보니 퇴근하고 나서는 굳이 찾아서 듣지 않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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