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이나 창의력을 계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최근 하게 되면서 제목에 직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읽기 시작했다. 비록 내가 글로벌 기업의 인재는 아니지만 혹시 아는가. 내가 이 동네 제일의 매장직원이 될지.. 원래 꿈은 크게 꾸라고 했다. 어디선가..우수한 의사결정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초 논리적이다. 초논리는 결국 '직관의 수준'이 만든다. 뷰카란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라는 현 세계의 상황을 표현하는 네 가지 단어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끝까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을 고집하면 합리성은 담보될 수 없고 의사결정은 교착 상태에 빠진다. 인류역사에서 최초라고 말할 수 있는 지구 전체 규모의 경제성장 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