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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2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마리나 반 주일렌

이 책의 광고는 특이하게 트위터에서 봤다. 요즘 평범하게 사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철학책을 들여보며 쇼펜하우어의 생각을 읽었던 때에 과연 평범하다는 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곤 했다. 과연 평범함의 찬사란 어떤 찬사일까 궁금증에 구매를 했다.평범함 없이 어떻게 특별함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은 삶이란, 헛된 야망이 실현이나 비겁한 타협이 아니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라는 것, 떠들썩한 성공뒤에 숨어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는 의지라는 것이다. - 화려함 넘어의 모습을 관심 가지고 보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그만하면 괜찮다는 나약함과 용기부족의 동의어처럼 보인다..

25.02.18. 실패가 두려울때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은?

이거 실패한다고 안 죽는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지 해볼걸 하는 건 너답지 않다. 알 수 있다!! 사실 먹고살기 위해서 직장에 근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도전을 무서워한 적은 별로 없다. 일단 깔딱(?) 대면서 해보고는 나랑 맞는지 맞지 않는지 겪여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포기하기도 하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해보기도 하고, 미국주식에 처음 입문할 때에도,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에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에도, 처음 SNS를 개설해서 글을 쓸 때에도 많은 용기를 냈어야 했다. 일단 처음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에는 너무 널뛰는 상황이랑 24시간 시장이 열린다는 것이 손해 보기 싫어하는 나에게는 안 맞는 거 같아서(차라리 주식은 재무제표라도 있는데 이거는...) 수수료와 약간의 손해를 보고는 계좌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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