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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34

24.09.04. 누구나 자신만의 렌즈로 세상을 본다.

나는 사람들과 교류할 때 어떤 '렌즈'를 끼고 보는가.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자신이 결정한다. 자기 자신과 관점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다. 자신의 인격과 지금까지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보는 렌즈가 형성되고, 각자 그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게 된다. 상대를 바라보는 시각은 자기 자신을 반영한다. 당신이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면 상대를 신뢰의 눈길로 바라볼 것이다. 비판적인 사람이라면 상대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것이고 배려 깊은 사람이라면 상대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자신이 바람직하게 여기는 모습으로 자신을 변화시킨다면 예전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보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자신의 모든 인간관계 안에서 교류하는 방식도 바뀔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렌즈로 세상을 본..

hello's 24 일상 2024.09.04

24.09.03. 통찰력.

통찰력이란 무엇일까? 문제의 근원을 찾아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합리적인 사고와 직관력, 둘 다 필요하다. 리더십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리더에게 통찰력은 필수 자질이며,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1. 근원이 되는 사안을 찾아낸다.  2.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 3.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 통찰력은 직관에만 의존하지도, 지적 능력에만 의존하지도 않는다. 통찰력은 지성과 직감을 모두 활용해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다.  4. 기회를 크게 늘려준다.  8월 방학시즌이 끝나고 나면 9월에는 갑자기 확 손님이 떨어지거나 매출이 바닥을 칠 때가 있다. 그럴 때 잘못하면 일은 일대로 하고 재고가 남아돌아서 준비한 재료들을 내다 버리는 경우가..

hello's 24 일상 2024.09.03

24.09.02. 리더십과 의사소통.

리더의 의사소통 방식이 조직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조직의 성패는 리더십에 달려있다. 리더십의 성패는 의사소통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팀을 이끄는 리더라면 팀원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다음 기준을 지침으로 삼길 바란다.  1. 일관성을 유지한다.  2. 의사표시를 명확히 한다. 3. 예의를 갖춘다. 어렸을적 가장 존경하고 본받고자 했던 사람은 아무래도 부모님이었다. 흔히 말하는 맨손에서 시작해서 일구어 냈다는 자수성가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고 나서는 아버지를 많이 존경하곤 했다. 한 여자의 남편으로, 아버지로는 빵점짜리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일원으로서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환갑이 넘은 지금까지도 자신의 밥벌이는 어떻게든 해내는 걸 보면 말이다. 애증의 관계인 엄마도 ..

hello's 24 일상 2024.09.02

24.09.01. 한달 결산 그리고 반성.

어느새 8월 한 달이 지나고 9월이 시작되었다. 진짜 안 올 거 같던 9월이라니..ㅠㅠ  항상 8월은 일이 세네배 많아서 늘 일에 치여 살았는데 늘 일에 치여 살 때에는 아프더라니.. 그래도 9월에는 추석이 있어서 심적으로는 한박자 쉬어가는 느낌이 든다. 작년쯤이었으면 명절이라서 부담스러웠을 텐데차례를 없애버려서 속이 아주 후련하다!!!  사실 많이 아팠다기보다는 여름감기 몸살이라서 더 아픈 것을 방지하고자 수액을 맞았다. 바쁨이 거의 사라지고 나니까 긴장이 풀려서인 듯하다. 그래도 재작년에 대상포진과 작년 번아웃에 비하면 소소하게 지나간 것으로 생각하련다. 감기쯤이야.. ㅠㅠ  8월에 나름 목표로 삼았던 해빗트래커.. 운동 항목인 산책과 계단이용이 두 개나 등장한 것을 보니까 역시나 8월에는 건강을 최..

hello's 24 일상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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