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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2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야마구치 슈

직감이나 창의력을 계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최근 하게 되면서 제목에 직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읽기 시작했다. 비록 내가 글로벌 기업의 인재는 아니지만 혹시 아는가. 내가 이 동네 제일의 매장직원이 될지.. 원래 꿈은 크게 꾸라고 했다. 어디선가..우수한 의사결정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초 논리적이다. 초논리는 결국 '직관의 수준'이 만든다. 뷰카란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라는 현 세계의 상황을 표현하는 네 가지 단어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끝까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을 고집하면 합리성은 담보될 수 없고 의사결정은 교착 상태에 빠진다. 인류역사에서 최초라고 말할 수 있는 지구 전체 규모의 경제성장 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지금..

hello's 24 책장 2024.09.23

24.09.23. 원하는 것이 분명해야 하는 이유.

애매한 목표는 반드시 권태로 이어진다.  지금은 안 그렇지만 한때 이대로 사는 게 과연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고, 무얼 해도 감흥이 없었다. 가슴 뛰는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싶었다. 하필 그때가 고2 때였는데 곧 고3이 되는데 뭐가 되고 싶다거나 하고 싶다는 의욕자체가 없었다. 그때는 그게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몰랐다. 사춘기 때 하필이면 따돌림과도 엮여 있는 상태라 심적으로 지치기도 하고 의욕이 거의 0에 수렴하는 중이라 미친 듯이 놀았었다. 그렇다고 흥청망청 놀았던 건 것은 아니고 비유하자면 책상에 앉아는 있는데 정신머리는 다른데 있는 얼빠진 상태라고 보면 딱이었다. 로맨스 소설이나 역사소설을 찾아보며 그저 지루함을 때우기 위한 하루..

hello's 24 일상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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