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hello's 24 책장

슈퍼노멀-주언규

hello :-) 2024. 8. 4. 01:44
728x90
반응형

  •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이름값보다는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소제목에 끌려서 읽었다.
  • 100억을 버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고 본다.

  •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성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그로스존' 즉, 성장지대에 들어서면 누구나 멍청한 사람으로 비치기 마련이다. 잘 못하는 것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 우리와 동일한 평범함의 범주 안에 있는 듯 하지만 알고 보면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 돈을 벌어보기로 마음먹은 뒤 '투자'와 '사업'이라는 두 갈래 길에 섰다.
  • 돌연변이는 '나와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사건'이다. 돌연변이를 찾아내면 자신감이 솟구칠 것이다.

<성공 돌연변이의 조건>
1.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2.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3. 뜻밖에 거둔 압도적인 성과

  • 하나의 돌연변이가 나타나면 처음의 신선했던 충격은 어느덧 사라지고 금방 레드오션이 되어버린다. 
  • 치열한 연구 끝에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 그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를 이뤄낸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밖에 없다.
  • 나보다 앞선 사람의 성공 루트를 따라가라.
  •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한 운과 실력이 실제로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운과 실력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 만약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일부러 패배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 모든 프로젝트는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분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확률이 필요한 곳에서 실력을 쌓으려고 시도하거나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 확률 타령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 운의 영역에서 성공확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력의 영역 운의 영역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성장을 이끄는 질문>
1. 내가 왜 성공했지?
2. 반복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어떤 부분에서 운이 좋았는가?
4. 어떤 부분에서 실력을 더 쌓으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5.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는 없을까?

<슈퍼노멀의 3단계 법칙>
1,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2. 즉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뒤 학습한다.
3.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마음을 더 끌어올린다. 

  • 내가 성장했음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노멀의 길에 포기란 없다.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1. 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실력은 결과물의 최저 수준을 높인다.
3. 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이다. 

  • 압도적으로 성과를 거둔 사람들에게 두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고자 하는 그 일을 실제로 실행했다. 그리고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했다. 
  •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 실패 횟수의 증가는 성공확률 증가의 다른 얼굴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성공하려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은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버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 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 확률의 영역에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면 미래의 성공은 이미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
  • 노멀에서 슈퍼노멀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가 하려는 작업의 전체 과정을 세분화하고 매뉴얼로 만들 줄 알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 리더가 된 이후에는 다시 분해한 개념을 묶고 팀원들의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내며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 성장이 멈추었다면 전문가의 눈높이가 필요할때가 아닌지 살펴봐야 할 때이다. 

  • 이 책의 저자가 유명 유튜버다보니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알고리즘이나 영상 만드는 방법 등이 나오는데 난 이 책에서 투자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여러 번 시도해서 확률은 높인다는 것인데 수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 실제 이 책을 읽는 기간동안에 사장님이 나에게 해준 조언이 비슷한 조언이라서 깜짝 놀랐었다. 6년 전 입사할 때 내 꿈은 내 가게를 차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것을 사장님이 기억하고 있었다가 나보고 내 가게를 차리는 것보다는 투자자가 되는 게 더 낫지 않겠냐고 나스닥이나 미국주식을 투자해서 시세차익보다는 계속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나스닥이나 S&P를 이야기하셔서 깜짝 놀랐었다. 
  • 실제 3년차부터 가게를 차리고 싶어 모으던 소소한 자금들을 본격적으로 주식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었다. 개미 콧구멍만 시드머니인데 최대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었기 때문. 처음에는 S&P를 모아가다가 시드머니가 작은데 수익률이 고만고만하길래 환매하고 나스닥을 모아가다가 여러 책을 읽다가 절세계좌와 퇴직연금을 알게 되어 각 계좌에서 나스닥을 모아가고 있다. 정확하게 내가 모아가고 있는 방법으로 사장님이 이런 방법이 있다고 설명해 주셔서 깜짝 놀랐었다. 어떻게 알았지?? 한 30년 투자하면 어떤 책에서 부자 된다고 하던데 오래 고용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하며 껄껄 거리면서 웃었다. 

 

 
슈퍼노멀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저자
주언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3.08.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