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hello's 24 - 25 일상

24.05.11.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hello :-) 2024. 5.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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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당신에게는 달성해야 하는 여러 가지 목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할만한 아주 중요한 목표는 소수일 것이다. 크리스 맥체스니는 자신의 책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에서 중대한 목표를 한 시즌 동안 당신이 집중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하였다. 중요한 목표를 세운 덕분에 이것들을 이루기 위한 더 작은 단위의 목표를 세울 수 있었고, 그 결과 전체 목표와 상관없는 다른 프로젝트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 내가 이루어야 할 중대한 목표는 무엇일까?

 원대한 목표는 작은 목표와 매일의 실천이 모두 의미 있어지도록 이끈다. 지금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목표는 무엇일까?

 나의 2024년의 목표는 2023년보다 더 행복하고 성장한 해가 되는게 목표이다. 무엇보다 늘어난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 좀 더 활력 있는 일상을 사는 것, 좀 더 나의 내면을 되돌아보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이다. 5월이 되고서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해서 이번주는 운동을 쉬었다. 남들은 연휴라고 쉬었지만 현업이 너무 바빠서 지치기도 하고, 막상 운동하러 갔을 때 아무도 없어서 의욕이 없었던 데다가 발가락 부상이 있어 자체적으로 휴식을 주었다. 시원(?)하게 한주 통으로 쉬고 부처님 오신 기념으로 그 주에는 다시 운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부처님 오시든가 말든가 나는 근무를 하기 때문이 원인이기도 한.. 부처님 제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하지 못하는 일에는 욕심을 내지 않게 해 주세요라고 매년 마음속에 빌어본다. 누구나 마음속에 부처하나쯤은 있으니까.. 

 최근에는 약 800페이지 가량 되는 종이책을 읽기 시작해서 1장을 거의 다 읽어가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서 책이 너무 두꺼운 관계로 나눠서 포스팅을 해볼까 싶다. 구성은 1장과 2,3장으로 나눠서 포스팅할지 1장과 2장 그리고 3장 이렇게 나눠서 포스팅할지 명확하진 않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필사하면서 읽고 있는데 그래서 속도가 늦긴 하지만 이전처럼 조급해하진 않는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서 꼭꼭 블로그 이웃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적으면서 좀 정리를 하고 포스팅할 때 2차로 정리를 하려고 한다. 시간이 소요되는 건 그만큼 책 내용을 꼭꼭 씹어먹는다고 생각하련다. 너무 읽는데 급급하지 않고 나의 성장이자, 나의 삶의 즐거움을 오로지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디 이 마음이 유지가 되어야 할 텐데.. 

  •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오후 다섯 시에 운동하러 가기 
  • 필사 한장씩 손으로 정리하고 포스팅 다음 주 중에 하나 올리기
  • 매일 일기는 못쓰더라도 10년 다이어리는 매일 한 줄이라도 작성하자.

 요렇게 포스팅에 공개적으로 내뱉고 나면 뱉은말이 있어서 지키려고 내 나름대로 움직이더라... 중단하디가 다시 시작하라도 영원히 손 놓지는 말자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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