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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전혀 모른채로 인생을 살아간다. 심지어 학업을 마친뒤에도 직장을 잡은 뒤에도 돈을 벌게 된 뒤에도 그렇다
- 삶이 늘 어느정도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는것을 배워야한다.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법은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좋은 삶을 살려면 더 많이 신경쓸게 아니라, 더 적게 신경써야 한다. 진짜 중요한 문제에만 신경을 쓰라는 말이다.
- 가치있는것을 얻으려면, 그에 따르는 부정적인 경험을 극복해야한다. 부정을 피하거나 막거나 억누르거나 입막을 함려는 시도는 역풍을 불러올 뿐이다.
-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일에 지나치게 신경쓰느라 몸부림을 치면서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자기생각에 집중해서 우선순위를 매길 것인가다.
- 신경쓰기는 무심함이 아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우리는 무엇에 신경쓸것인가)
- 고난에 신경쓰지 않으려면, 그보다 중요한 무언가에 신경을 쓰라
- 알게모르게 우리는 항상 신경쓸 무언가를 선택한다.(사람들은 내 일거수일투족 따위에 과심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들에 집착하기를 그만둔다)
-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2가지 질문
- 당신은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 무엇을 위해 기꺼이 투쟁 할 수 있는가
-행복에는 투쟁이 따르기 때문이다. 행복은 문제를 먹고 자란다.
- 무엇을 위해 투쟁 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당신이라는 존재를 규정한다.
-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 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수 있는가' 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똥덩어리와 치욕이 널려있다.
- =>당신은 뭔가를 선택해야 한다. 고통없이 살수는 없다. 당신은 어떤 고통을 견디고 싶은가
- 감정을 의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피드백 매커니즘을 내치게 된다. 문제를 해결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 고통은 분명 도움이 된다.
- 어떤 사람이 먼가에 특별한 능력을 발히하는건 자신이 특출하다고 믿어서가 아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데 집착할때 나온다. 또 이러한 개선에 대한 집착은 자신이 전혀 대단하지 않다는 올바른 믿음에서 나온다. 한분야에서 원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이 나는 아직 대단한 사람이 아니며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 실제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인 부분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은사람이 되기 위해 행동한다.
- 고통이 불가피하다면 살아가면서 문제를 피할 수 없다면 우리가 던져야 하는 질문은 '고통을 어떻게 멈출것인가' 가 아니라' 나는 왜 고통받고 있는가' 즉
무엇때문에 고통받는가이다. -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이라는건 곧 더나은 가치를 우선시하는것이며 더 나은것에 신경을 쓰는것이다. 더 나은것에 신경을 써야 더 나은문제가 생기기때문이다. 그리고 더 나은 문제를 다뤄야 삶이 나아진다.
좋은 가치
- 현실에 바탕을 둠
- 사회에 이롭다
- 직접통제 할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킬 5가지 가치
- 강한 책임감
- 당신의 믿음을 맹신하지 않는것
- 실패
- 거절
-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숙고
- 외부환경이 어떠하건간에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책임이다. 우리한테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전부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그리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언제나 우리마음에 달려있다.
- 우리는 항상 경험을 책임지며 살아간다. 그것이 내잘못으로 생긴일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것은 삶의 일부이다.
- 하나의 가치를 선택하려면 나머지 가치들을 거부해야한다. 무엇을 거부하느냐가 우리를 규정한다.
-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도 무너진다 신뢰할 수 없다면 관계가 나아지거나 달라질 일은 없다.
-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와 자신이 선택한 기준에 어긋나는것을 거부할때 깊이 없이 폭넓은 경험만을 추구하기를 거부할때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 어떤것도 해아할 이유가 없다면 어떤것을 하지말아야할 이유도 없다
20대 초반에 내가 힘들었던 이유는 욕심이 많아서 였다. 손에서 쥐고 있는것들 중에서 하나를 놓아야 원하는것을 가질수 있는데 이것도 저것도 다 하고 싶었던 욕심이 문제였다. 공부는 하기 싫은데 좋은 직업은 가지고 싶고 내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은데 돈은 많이 벌고 싶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별 미친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싶다. 차라리 내시간을 가질꺼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엄청 파고들던가 정말 별에 별 경험을 다해보던가 그거는 또 실패할까봐 망설이고 걱정을 했으면서 귀찮다는 명목하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난 흥청망청 놀아본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했다거나 뭔가 확 꽂혀서 몰입했던 적이 없었다. 그게 지금와서는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뭐라고 해보지 그랬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다못해 블로그라도 꾸준이 운영했더라면.. 세번이나 엎었는데 글쎄다 머라고 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반면에 지금이라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닥치는대로 잡히는대로 책을 찾아보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하에 다양한 책을 접하다보니 그나마 이런 책들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언젠가 이 포스팅을 보면서 이불킥을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기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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