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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마크 맨슨-신경끄기의 기술

hello :-) 2022. 9. 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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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전혀 모른채로 인생을 살아간다. 심지어 학업을 마친뒤에도 직장을 잡은 뒤에도 돈을 벌게 된 뒤에도 그렇다
  • 삶이 늘 어느정도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는것을 배워야한다.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법은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좋은 삶을 살려면 더 많이 신경쓸게 아니라, 더 적게 신경써야 한다. 진짜 중요한 문제에만 신경을 쓰라는 말이다.
  • 가치있는것을 얻으려면, 그에 따르는 부정적인 경험을 극복해야한다. 부정을 피하거나 막거나 억누르거나 입막을 함려는 시도는 역풍을 불러올 뿐이다.
  •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일에 지나치게 신경쓰느라 몸부림을 치면서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자기생각에 집중해서 우선순위를 매길 것인가다.

  1. 신경쓰기는 무심함이 아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우리는 무엇에 신경쓸것인가)
  2. 고난에 신경쓰지 않으려면, 그보다 중요한 무언가에 신경을 쓰라
  3. 알게모르게 우리는 항상 신경쓸 무언가를 선택한다.(사람들은 내 일거수일투족 따위에 과심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들에 집착하기를 그만둔다)

  •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2가지 질문
  1. 당신은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2. 무엇을 위해 기꺼이 투쟁 할 수 있는가

-행복에는 투쟁이 따르기 때문이다. 행복은 문제를 먹고 자란다.

  • 무엇을 위해 투쟁 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당신이라는 존재를 규정한다.
  •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 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수 있는가' 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똥덩어리와 치욕이 널려있다.
  • =>당신은 뭔가를 선택해야 한다. 고통없이 살수는 없다. 당신은 어떤 고통을 견디고 싶은가

  • 감정을 의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피드백 매커니즘을 내치게 된다. 문제를 해결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 고통은 분명 도움이 된다.
  • 어떤 사람이 먼가에 특별한 능력을 발히하는건 자신이 특출하다고 믿어서가 아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데 집착할때 나온다. 또 이러한 개선에 대한 집착은 자신이 전혀 대단하지 않다는 올바른 믿음에서 나온다. 한분야에서 원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이 나는 아직 대단한 사람이 아니며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 실제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인 부분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은사람이 되기 위해 행동한다.

  • 고통이 불가피하다면 살아가면서 문제를 피할 수 없다면 우리가 던져야 하는 질문은 '고통을 어떻게 멈출것인가' 가 아니라' 나는 왜 고통받고 있는가' 즉 무엇때문에 고통받는가 이다.
  •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이라는건 곧 더나은 가치를 우선시하는것이며 더 나은것에 신경을 쓰는것이다. 더 나은것에 신경을 써야 더 나은문제가 생기기때문이다. 그리고 더 나은 문제를 다뤄야 삶이 나아진다.

좋은 가치

  1. 현실에 바탕을 둠
  2. 사회에 이롭다
  3. 직접통제 할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킬 5가지 가치

  1. 강한 책임감
  2. 당신의 믿음을 맹신하지 않는것
  3. 실패
  4. 거절
  5.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숙고

  • 외부환경이 어떠하건간에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책임이다. 우리한테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전부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그리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언제나 우리마음에 달려있다.
  • 우리는 항상 경험을 책임지며 살아간다. 그것이 내잘못으로 생긴일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것은 삶의 일부이다.
  • 하나의 가치를 선택하려면 나머지 가치들을 거부해야한다. 무엇을 거부하느냐가 우리를 규정한다.
  •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도 무너진다 신뢰할 수 없다면 관계가 나아지거나 달라질 일은 없다.
  •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와 자신이 선택한 기준에 어긋나는것을 거부할때 깊이 없이 폭넓은 경험만을 추구하기를 거부할때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 어떤것도 해아할 이유가 없다면 어떤것을 하지말아야할 이유도 없다

20대 초반에 내가 힘들었던 이유는 욕심이 많아서 였다. 손에서 쥐고 있는것들 중에서 하나를 놓아야 원하는것을 가질수 있는데 이것도 저것도 다 하고 싶었던 욕심이 문제였다. 공부는 하기 싫은데 좋은 직업은 가지고 싶고 내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은데 돈은 많이 벌고 싶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별 미친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싶다. 차라리 내시간을 가질꺼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엄청 파고들던가 정말 별에 별 경험을 다해보던가 그거는 또 실패할까봐 망설이고 걱정을 했으면서 귀찮다는 명목하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난 흥청망청 놀아본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했다거나 뭔가 확 꽂혀서 몰입했던 적이 없었다. 그게 지금와서는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뭐라고 해보지 그랬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다못해 블로그라도 꾸준이 운영했더라면.. 세번이나 엎었는데 글쎄다 머라고 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반면에 지금이라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닥치는대로 잡히는대로 책을 찾아보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하에 다양한 책을 접하다보니 그나마 이런 책들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언젠가 이 포스팅을 보면서 이불킥을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기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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