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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선대인-부의 재편

hello :-) 2022. 9.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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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이 디레버리징(부채감축)에 나서는 동안 중국의 부채가 급격히 증가했다. 중국이 다음번 경제위기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는 정망도 나오고 있다.
  • 중국의 부채문제가 악화할 경우 세계경제도 커다란 충격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 돈이 생길때마다 앞으로 잘 성장할 회사, 주주들과 이익을 잘 나눠줄 회사에 투자하는 자금 규모를 늘리고, 여러 좋은 회사들의 주주가 되면 당신이 일해서 번 노동소득과 별개로 자본소득이 발생한다.
  • 노후자금을 마련하기도 훨씬 쉬울 것이고, 투자를 오랫동안 잘하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
  • 당신만 자본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이제는 당신도 자본을 고용해 자본이 당신을 위해서 일하게 하라
  • 정말 좋은 기업이고, 향후에 실적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오히려 한 종목에 투자했어도 안전할 수 있다.
  • 리스크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워런 버핏

코로나 주가 폭락과 반등에서 배운 7가지 교훈

  1. 바닥은 알 수 없지만 변동성이 완화되는 시점을 노려라
  2. 빚내서 투자하면 안된다
  3. 시장의 흐름에 연연하기 보다는 개별 종목의 메리트에 집중해서 투자하는게 옳다-여러차레에 결쳐 분할 매수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낫다
  4. 반등 시에 회복탄력성이 훼손된 종목들은 가급적 피하라
  5. 위기가 지나면 산업이 재편된다.
  6. 유동성의 힘은 막강하다.하지만 분명히 끝은 있다.
  7. 버블과 버블붕괴를 주기를 이용해 부를 축적하라

  • 제일 간단한 방법은 자신이 동업하고 싶은 기업을 찾으면 된다.
  •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지 않았고 성장 가능성도 있는데 외부 상황이나 일시적인 요인에 의해서 주가가 떨어졌다면 그때가 대표적인 세일 기간이다.

언제가 가장 주식이 쌀 때인가?

  1. 기업의 가치나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잘 모를 때
  2. 개선된 실적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을때
  3. 성장형 우량주가 과도한 조정을 받았을때
  4. 일회성 실적이 나빠졌거나 나빠 보이는 착시를 일으킬 때

사실 과도하게 주식이 빠지거나 오르면 일희일비하게 된다. 사람의 심리라서 그런가 싶다.

하지만 반대로 그런 감정을 가지고 주식을 한다는건 그만큼 내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내가 모르거나 이해가 덜 되었으니까 불안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확실한 회사에 투자를 하되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매번 공부하고 이해 하다보면 주가가 쌀 때인지 비쌀 때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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