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도록 도와주는 사냥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새롭고 가치 있는 자극을 얻으려면 특정한 장소를 찾아가거나,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영감의 원천을 만들거나, 생각을 점검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는 습관과 의식을 정립해야 한다.
당신의 사냥로는 어디인가? 당신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경로가 있는가? 사냥감을 찾을 수 있는 길에서 사냥을 하라.

훌륭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같은 공간을 매일 탐험하라. 어떤 습관, 장소가 당신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촉발하는가? 어떻게 그것들을 매일의 일과에 포함시킬 수 있을까?
일단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했다. 필요한 사람이 가장 간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부족함을 충족한다. 예전의 경우에 통장잔고가 0을 넘어서서 마이너스일 때에는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까에 몰입해서 미친 듯이 그것들만 그렇게 집중해서 찾아다니곤 했다. 그러다가 몰아치는 일에 너무 몸이 힘들어서 병원을 오고 다닐 때에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될까에 미친 듯이 검색하고 집착을 하곤 했었다. 그러다가 마음이 허하다고 생각이 들어 심리학책이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법을 찾기 시작했다. 나의 중심을 잡고자 하였더니 이전만큼 일희일비하는 기복이 심한 사람에서 조금은 벗어난 게 아닐까 싶다.
사실 나의 경우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다. 회사-집-회사-집을 무한반복하는데 이번주처럼 주 7일 하는 경우에는 사람이 피폐해지고 알게 모르게 피곤에 쩔어져 예민해지고 괜히 별일 아닌 것에 날카로워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조심해야 다치지도 않고, 컴플레인으로 푸닥거리를 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한다. 요즘은 자기 전에 매일 철학책을 필사하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나에게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같은 장소는 노트북 앞, 노트 앞이 아닐까.. 눈떠서 눈 감을 때까지 책을 거의 함께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아무래도 장소전환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간접적인 경험으로 그 갈증을 해결한다. 전자책 구독서비스를 통해서 책 한 권에 1990년대 브라질 빈민가에 아동 노숙자의 고단한 삶을 체험하기도 하고, 4차 혁명 챗봇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요즘 교차해서 듣고 있는 오디오북 주제임)

지금은 걱정이 없지만 몇년전만 해도 통장 잔고에 천 원밖에 없는데 미래는 대비가 안되어 있고, 막연하게 늙어서 나는 잘될 거야(어릴 때 엄마가 사주 보러 갔었는데 아들딸 둘 다 잘 살 거라고 특히 딸은 태몽값을 톡톡히 할 거라고 했다고 한다. -참고로 태몽은 푸른 용이 여의주를 물고 동해 앞바다에 승천하는 꿈이었다고 한다)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아인슈타인이 그랬었나.. 아무것도 하지도 않으면서 나아지기를 바라는 건 정신병 초기증상이라고.. 그래서 나의 고민거리나 관심사를 나는 책에서 찾았다. 그래서 내가 읽는 책들이 문학과 거리가 좀 멀다. 실용서.. 오직 실용 실용 실용이다. 최근에야 에세이나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소설이 간혹 섞여 있긴 하지만 말이다. 취미지만 취미보다는 뭔가 얻을 독서를 원하는 게 아닐까 싶다.
종이책 30분, 전자책 30분 타이머 맞추고 읽고서 그날 자기전에 일력스티커나 일력 마스킹테이프(날짜가 적혀있는)를 붙이고 그날 읽은 책을 A5 6공 다이어리에 적어도 한 바닥 많으면 한 장가량 적는다. 이게 모이고 모이니까 책 포스팅할때 쫓기듯이 읽지 않아도 되고, 그날 읽은 분량을 정리하다 보니 머릿속에 많이 남는 거 같다. 여태까지는 독서 기록을 한 권의 책을 다 읽으면 작성하려고 하다 보니 병렬독서를 하는 나로서는 계속 책 한 권 분량의 읽은 독서가 마치 어깨 위 올려진 피로처럼 쌓여있었다. 막상 작성하려고 하니 기억이 희미해지거나 귀찮아져서 흐지부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요 방법은 거인의 노트 책을 읽고 만능 노트를 생각했다가 딱히 기록할게 독서기록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의 방식으로 전환 한 것이다. 이렇듯 책을 통해서 자신의 고민거리든 생각거리를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렇게 한발 한발 성장하게 되는게 요 독서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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