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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정경수-계획 세우기 최소 원칙

hello :-) 2022. 10. 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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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 매달 1일, 생일에 적어도 좋다. 자기에게 특별한 날에 버킷리스트를 적으면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해진다

 

  • 목표가 없는 계획은 있을 수 없고, 계획이 없는 시간관리도 있을 수 없다.
  • 성공한 사람들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오랜 시간 노력하면 모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핵심은 '구체적인 계획'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의 흐름과 환경의 변화, 목표의 변경에 따라서 계획을 꾸준히 수정한다.
  • 버킷리스트는 실행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써야 의미가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

 

  • 계획에는 반드시 실천해야겠다는 의지와 반박할 수 없는 논리가 들어 있어야 한다.
  • 명확한 목표를 세우려면 오랜 시간 고민해야 한다. 잠깐 동안 생각하고 종이에 몇 글자 적는다고 목표가 명확해지지 않는다.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꿈과 이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 성취 일기를 특별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일기를 매일 쓰고 있다면 일기 마지막에 그날 완료한 일, 하기로 하고 하지 못한 일 등을 정리하면서 간략하게 쓰면 된다.
  • 목표는 크게 생각하되 작은 일부터 실천한다.

 

  • 계획을 만드는 세 가지 구성요소는 일의 우선순위, 실행하는 시간, 계획을 실행하는 환경이다. 세 가지 구성요소 중에서 하나만 비현실적이어도 계획은 실패한다.
  • 일상적인 일에 규칙을 정하면 매번 같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반복적인 일상에 규칙을 정해놓으면 순서나 형식적인 부분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실천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중요한 일에 더 많은 힘을 쏟을 수 있다.
  • 즐겁지 않지만 반복해야 하는 일이라면 자기만의 규칙을 정해 놓는 것이 좋다.

 

  • 일을 하는데하는 데 사용한 시간을 '시간 가계부'에 기록한다. 시간 가계부에 적으면 일을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어떤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시간 가계부는 '계획'을 적는 게 아니다. 어떤 일에 실제로 어느 정도 시간이 들었는지 기록하는 것이다.
  • 마음 안에서 나와서 시간을 훔쳐 가는 '내부적 시간 도둑'과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 시간을 훔쳐 가는 '외부적 시간 도둑'이 있다.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내부적 시간 도둑을 퇴치하려면 자기 절제와 방해 요인을 물리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 계획을 세울 때는 느리게, 여유롭게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일을 하는 과정을 머릿속으로 천천히 그려본다. 계획을 세울 때는 예측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비해야 한다.
  • 계획은 오래 일하는 상황 즉, '오버 워크'를 벗어나려고 세우는 것이다. 할 일을 줄이고 우선순위와 마감시간을 정하는 이유도 너무 많은 일을 긴 시간 동안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도 휴식은 필요하다. 할 일 목록에 반드시 휴식을 넣어야 한다. 일하는 중간에 갖는 커피타임. 오후 2시에 눈을 감고 잠깐 졸기, 권투선수가 라운드 사이에 쉬는 1분, 강연 중에 참석자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생산성을 높여준다.
  • 일, 하루의 일정, 약속한 날짜와 시간 등을 자유롭게 낙서하듯 써도 상관없다. 반드시 한 권 또는 한 곳에 몰아서 기록해야 관리 가능하다. 다이어리에 할 일을 기록할 때는 세 가지만 지키면 된다. 첫째, 알아보기 쉽게 둘째, 새로운 일을 추가할 수 있게 셋째, 완료한 일을 관리할 수 있게 기록한다. 하루를 시작할 때는 계획을 세우고 하루를 마칠 때 계획대로 실천했는지 점검한다.

 

  • 할 일 목록은 할 일을 분명히 알려주지만 그 일을 언제, 어디서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할 일 목록을 적고 계획을 세울 때, 그 일을 언제 어떻게, 어디서 할 것인지 적어두면 계획대로 실행할 확률이 높아진다.
  • 오늘날 시간관리의 핵심은 일정 중간에 자유시간을 넣어서 생각하는 시간, 즉 여유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다.

 

  • 대다수의 사람이 할 일을 줄일 때 결과를 얻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일부터 뺀다. 그래서 꾸준히 해야 결과가 나오는 일, 즉 장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결과를 얻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결과를 바로 얻을 수 있는 작은 일로 나눠서 하나씩 실행하면 장기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

 

  •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 'R=VD'에는 간절히 원하면 노력하게 되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퇴근 후 3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하루에 3시간을 확보하려면 어떤 일에 시간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기록해야 한다. 시간을 기록하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효율과 효과를 만드는 4단계는 목표-계획-실행-여유다. 확실한 목표, 구체적인 계획, 순조로운 진행의 결과로 여유가 생긴다. 계획은 효율과 관련이 있다. 초기에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실행하기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빠른 시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시간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을 관리한다고 해야 맞다. 시간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그냥 흘려보내지 않으려면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바꿀 수 있다.
  • 실패가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한다면 '밑져야 본전이다'라고 생각하자.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지 않고 얻는 것도 없지만 시작해서 실패하면 경험을 얻는다. 실패해서 얻은 교훈은 시작하지도 못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큰 재산이다.

 

  • 쉬운 일을 먼저 하고 어려운 일을 뒤로 미루면, 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어려운 일을 완성도가 낮은 상태로 끝내게 된다. 어렵고 복잡한 일은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오전에 끝내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일단 시작이면 계속하려고 하고 한번 멈추면 계속 멈춰있으려고 한다. 한번 시작한 일은 그 자체에 추진력이 생겨서 가속도가 붙는다. 의지가 부족하면 3일마다 한 번씩 계획을 세우자
  •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네 가지 규칙. 첫째, 과거보다 미래를 선택한다. 둘째 문제보다는 기회에 집중한다. 셋째, 자기만의 방향을 설정한다. 넷째,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목표를 정하되 목표는 높게 정한다.

 

  • 어떤 일이든지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성공의 경험을 쌓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하는 것이다. 성공의 경험이 자신감을 만들고 자신감은 또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는 힘이 된다. 성공을 경험해야 성공하는 요령도 배울 수 있다.
  • 첫 번째 일을 끝내고 두 번째 일을 한다. 두 번째 일을 끝내고 세 번째 일을 한다. 그다음 일도 마찬가지로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한다. 이 원칙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극소수의 사람만 실천한다. 한 가지 일에 초점을 맞출 때 최대치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할 때 빠른 것은 장점이 된다. 하지만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목적지가 분명하고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빠른 속도로 갈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목적지에 맞춰서 방향을 정한 후에 속도를 내야 한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속도보다 방향을 설정하는 게 먼저다.

 

  •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다. 자기가 가고 싶은 목적지를 목표라고 한다. 목표는 이루고자 하는 결과다. 목표는 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로 구분한다. 우리말로는 둘 다 목표라고 한다.
  • 단기 목표는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하는 일이고 장기 목표는 지금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기준이다. 장기 목표를 미리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장기 목표를 미리 정하지 않으면 당장 해야 하는 일을 알 수 없다.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방향을 알아야 목적지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다.

 

  • 계획이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목표에 근접하는 속도가 다소 느리더라도 과정에 집중하면서 계획을 세울 때 느낀 즐거운 기분을 오랫동안 이어가야 한다.
  • 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 비결을 물어보면 '운이 좋아서 기회를 잡았다'라고 대답하는데 좋은 운도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에게 들어온다.
  • 관심이 있는 일을 계획적으로 꾸준히 접하고 배우면 잠재 능력이 발휘되고 계획대로 실행하면 우연한 기회에 절호의 찬스를 잡을 수 있다. 이것이 계획된 우연의 이론이다. 우연한 기회도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야 잡을 수 있다.

 

  • 시간이 부족하다면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할 일들 사이에 사 왔다 갔다 하면서 어떤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낸다. 25분 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5분 동안 쉬는 포도 모로 테크닉을 이용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할 일을 줄이기'와 '지금 바로 실행하기'다. 일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동기를 유발하지 못한다. 만약 X라면 y를 하겠다는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규칙을 만들면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만든 규칙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지금 바로 실행하기와 만약 X라면 y를 하겠다를 함께 적용하면 어려운 일, 미루고 싶은 일에 대한 심리적인 저항을 줄일 수 있다.
  • 계획을 세우려면 먼저 목표를 정해야 한다. 어렵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사람은 쉬운 목표를 세우고 단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다. 쉬운 목표보다 구체적이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목표가 좋은 결과를 만든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 수입의 50퍼센트를 저축한다'라는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잠재의식에 목표와 계획이 프로그래밍돼서 부자가 되기 위한 실행 체계가 작동한다.

 

  • 목표를 종이에 쓰는 행동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매일 10개의 목표를 종이에 쓰면 목표가 더욱 선명해지고 잠재의식에서 목표를 이루는 방법과 실행계획까지 세운다. 목표를 받아들이는 잠재의식은 긍정적인 표현과 현재 시점에 이해서 작동한다. 목표는 반드시 긍정적인 문장, 현재 시점, 1인칭으로 적는다.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은 거대한 코끼리를 먹는 방법과 같다. 우선 10년, 5년, 1년 단위로 목표를 정한다. 연간 목표를 세분화해서 월간 목표를 만들고, 월간 목표는 주간 목표로 세분화한다. 주간 목표는 다시 하루하루 할 일 목록으로 만든다.
  • 전체 업무시간의 60퍼센트만 업무를 처리하는 시간으로 계획을 세운다. 나머지 40퍼센트의 시간에는 갑자기 생긴 일과 완료하지 못한 일, 다시 해야 하는 일을 처리한다. 계획에 여유시간을 넣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목표가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킨다면 높은 수준의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도 있다. 어려운 목표를 실행 가능한 목표로 바꾸는 방법은 거대한 코끼리를 먹는 방법과 같다. 한번에 한 단계씩, 한 가지 문제씩, 작은 단위로 나눠서 하나씩 성취하면 불가능한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
  • 인간은 결연한 의지를 다질 때마다 하기 싫은 일을 일정한 시간 동안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방어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의 유효기간은 72시간 정도다. 작심삼일은 방어 호르몬이 우리 몸에서 작동하는 시간이다. 삼일 안에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정하고 삼일마다 계획을 세우면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의지력이 삼일 동안 유지된다.
  •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한 일반인 가운데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초반 구간에서 나온다. 반환점까지 뛴 사람들은 대부분 끝까지 완주한다. 절반을 뛰었다는 자신감과 이제 반만 더 뛰면 된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실행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운다. 처음에만 열심히 할 게 아니라 끝까지 노력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
  • 수칙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도 계획대로 실행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준다. 수칙을 만들고 지키면 계획을 실행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수칙은 행동을 통제하는 기준이 된다. 목표를 달성하는 절대적인 법칙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수칙은 모든 목표에 적용된다.
  • 사람들은 할 일 목록을 점검하면서 완료한 일을 지울 때 정신적인 보상을 받는다. 할 일 목록 가운데 완료한 일을 하나씩 지우면서 성취감을 느끼면 자신감도 생긴다. 할 일을 하나씩 지우면서 성취감을 느끼면 자신감도 생긴다. 할 일을 하나씩 지우면서 느끼는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에너지가 더 많이 생긴다.
  • 계획을 세울 때는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중요한 일을 배치한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에 단순한 일을 배치한다. 집중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일을 하는 동안 뇌는 휴식을 취한다. 우선순위와 집중력을 함께 고려해서 할 일 목록을 만들어야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계획한 대로 실행할 수 있다.

 

  • 계획에는 두 가지 속성이 있다. 구체성과 유연성이다. 계획은 구체적이어야 하고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바꿀 수 없는 계획은 없다. 계획을 세웠다면 지키지 못해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노력해도 지키기 어렵다면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계획대로 실행할 수 없거나, 실행해도 목표와 거리가 멀어진다면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는 시기를 추정하고 최종 목표를 달성한 시점, 즉 미래에서 시작해서 여간으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구체화한다. 순행 스케줄링으로 계획을 세우고 역산 스케줄링으로 계획을 검토하면 목표 달성에 필요한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 플랜 A는 거의 실패한다. 성공하려면 플랜 B를 개발해야 한다. 만약 플랜 B도 실패했다면 플랜 C를 실행한다. 여기서 핵심은 실패해도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다. 계획을 세울 때는 반드시 대안과 출구전략까지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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