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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제임스 도티-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hello :-) 2022. 10.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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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마음이란 보게 되리라 기대하거나 예상하는 것만 본다. 사람의 뇌는 항상 바쁘지만 실제로는 매우 게으르다.

 

  • 몸은 언제나 어떤 느낌인지 어떤 기분인지 알고 있다. 두려울 때, 즐거울 때, 신날 때, 초조할 때, 화가 날 때, 질투할 때, 슬플 때 마음은 잘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몸에 물어보면 똑바로 말한다.

=> 괜찮다, 괜찮다 마음은 날 속이더라도 몸은 꼭 알고 있더라.

 

  • 때때로 우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멈출 필요가 있다.
  • 긴장을 풀고 호흡하는 법을 가르쳐 줄 때 조금 더 기분이 좋아지고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 숨쉬기와 긴장 풀기는 마음을 길들이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 마음을 길들이게 될 때 우리가 받는 보답은 생각의 선명함이다.
  •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이 활짝 열려있다는 점이다. 활짝 열린 마음은 다른 사람과 이어지고 그 연결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 의도가 명확해지면 비전은 하나의 현실이 된다.

 

  • 신경가소성 : 인간의 두뇌가 경험에 의해 변화되는 능력

-집중력을 행상할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킬 수 있다.

-모든 것을 깨부수고 그것이 무엇이든 새로운 관점에서 다르게 보게 노력

  •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대개 상처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이다.

=>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상처 입히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도 않는다.

  •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이미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미지를 그려야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 마음을 열고서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와 반드시 있어야 할 곳에 가 있는 상상을 하고, 이 일이 반드시 일어날 거라고 믿는다. 세상 일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항상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일은 정확히 일어나기로 한 예정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스스로가 부족하다 생각하지 마라.
  • 다른 누군가의 현실을 바꿀 수 없을지는 몰라도 나 자긴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 뇌는 강렬하게 상상한 경험과 진짜 경험을 구분하지 못한다.
  • 기대하는 대로 얻는다.
  • 결과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과 그 결과에 집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정확하게 내가 실현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뜻을 이루고자 하는 의도 안에는 엄청난 힘이 내재해 있다는 사실이다.
  • 뇌에는 은퇴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경험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1. 연민 : 자기 자신에게 진실로 다정하게 대할 때야 비로소 남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배추는 일도 가능하다.
  2. 존엄성 : 그들도 나와 똑같다. 그들도 내가 원하는 것, 바로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존재다.
  3. 평정 : 좋은 시절과 힘겨운 시절이 모두 필요하다. 평정을 유지하게 되면 마음과 머리가 맑아지고 삶의 목적이 분명해진다.
  4. 용서 : 현실에서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남들에게 이런저런 잘못은 저지른다.
  5. 감사 : 몇 분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으로도 자신의 정서적인 태도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
  6. 겸손 : 모든 이들이 똑같이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서로를 평등한 존재로 바라볼 때야 비로소 진짜로 연결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나와 동등한 존재로 바라보게 된다.
  7. 진정성 : 뚜렷한 의도와 목적이 필요하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규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8. 정의 : 사회와 우리의 인간성을 규정해 주는 것이며 인간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
  9. 친절 :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점이나 흔히 연민이 지닌 활동적인 요소로 간주된다. 개인적인 이익이나 인정받을 욕구 없이 남들을 도와주겠다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10. 사랑 : 대가를 바라지 않고 보내는 것. 세상의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이 책 모두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 명상 이야기 같으면서도 뇌와 심장에 관한 이야기라 읽으면서도 의아했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시크릿과 비슷한 결의 책이다. 특이하게 끌어당김 법칙으로 알코올 중독자의 아버지와 뇌졸중과 만성 우울증으로 반복적 자살 시도하는 어머니 아래서 불우한 성장기를 보내던 작가가 열두 살 때 동네 루스 할머니의 마술가게에서 배운 깨달음으로 성장하게 되어서 이루어 냈다는 자전적인 내용이다. 시크릿을 읽다가 이해 부족으로 읽지 못한 상태라서 더 이해하기가 더 쉬운 책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간절하게 시각화하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임은 틀림없다. 아미는 아니지만 방탄소년단(BTS)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모티브가 된 책이라고도 한다. 내가 2년 전에 먼저 읽긴 했지만.. 왜 이 책을 모티브로 음악을 만들었는지 알 것 같다. 참고로 이 가수들이 읽었다는 책은 찾아서 읽어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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