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hello's 22 - 23 책장

스워브

hello :-) 2023. 3. 23. 20:52
728x90
반응형

  • 스워브 : 예상치 못했고 예측 불가능한 사물의 움직임
  • 모자이크는 사회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 우리 각자를 만들어 내는 구성 원리의 개념이다. 모자이크 원리의 핵심은 작은 조각들이 모여 통일된 전체를 이루는 것처럼 우리 각자도 다채로운 폭과 다양성을 지닌 인생과 커리어를 만들 수 있다.
  • 우리가 폭넓은 삶을 택하는 것도 그게 쉬워서가 아니라 어려워서다.

 

<<모자이크 원리를 구성하는 요소>>

  1. 도덕적 나침반
  2. 지식의 중심축
  3. 응용 가능한 능력
  4. 인적 네트워크 확장
  5. 상황 지능
  6. 준비된 마음

 

☆ 폭넓은 삶은 '저절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도덕적 나침반 : 깊이보다 넓이를 택하거나 최소한의 깊이와 넓이를 함께 택한 사람들은 만나보면 자신이 옳은 일을 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이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다른 길로 가는 것이 더 좋지는 않았는지 의심스럽다고 대놓고 말한다.

 

  •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질서 정연한 존재의 규율 안에 들어가 있다는 확신이다.

★ 나는 남의 길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살라는 명을 받았다. 그렇지 않다면 내 인생은 의미가 없어진다. 인간답다는 것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를 놓치는 것이다.

 

  • 관대함, 충성심, 공감 능력, 예의 바름 등의 도덕적 특성들이야말로 개인의 존재를 이루는 요소라고 한다.
  • 많은 사람에게 도덕적 나침반의 핵심은 바로 이런 종류의 성실함이다. 성실함은 개인이 진실함과 정직, 개인적 위험요인이 따르더라도 옳은 일을 하겠다는 의지를 꿋꿋이 실천할 때 강화된다.

☆ 누구든 개인에게 가장 큰 과제는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고 성실함을 지켜야 한다. 의식적으로 행복으로 추구하려면 무슨 일을 할지 고르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 일을 어떻게 할지도 선택해야 한다.

 

★지식의 중심축

  • 오히려 튼튼한 지식의 중심축을 만드는 사람이 폭넓은 인생과 커리어를 쌓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지식의 중심축을 규정하는 일이 모자이크 원리의 두 번째 조각.

 

  •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버로서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이해관계도 챙길 줄 아는 사람이다.

 

★ 응용 가능한 능력

  • 자신이 가진 능력을 하나의 맥락에서 다른 맥락으로 옮겨가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능력 말이다.
  • 중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과 성실함이었다. 믿을 만하고, 계획을 세우고, 끝까지 실천하는 특성이었다.

-> 기업의 성공과 가장 큰 상관성 보인 리더의 특징은 세부사항에 대한 관심, 끈기, 능력, 철저한 분석, 장기간 일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능력 등이었다.

 

  • 바람직한 리더의 속성은 문제 해결, 팀원 리드, 변화 주도가 있다. 가장 중요한 능력에는 열 가지가 있다.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 10가지 >>

* 문제 해결

  1. 처음부터 끝까지 시스템 전체를 이해하는 능력
  2. 데이터를 사용해 의사결정 과정을 행상시키는 능력
  3.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 개인 및 팀 리드

4. 팀을 리드하는 능력

5. 문화를 조성하는 능력

6. 권력 구조를 관리하는 능력

 

* 변화를 주도

7. 혁신을 배양하는 능력

8. 주장을 표현하는 능력

9. 실행력

10. 자신을 리드하는 능력

=> 각계각층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응용하는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이다.

 

★ 당신보다 앞서갔던 위대한 리더와 사상가들의 지혜와 영감을 흡수하라. 그런 다음 당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 응용 가능한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기회를 찾아낸 놀라운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 달라진 상황이 뭐가 같고 뭐가 다른지 알 수 있어야 한다.

 

★상황 지능

  • 기술 전문가나 깊이 있는 특수 전문가의 '지식'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 적응적 리더십에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리더라면 도전에 응하고, 내가 가진 가치관을 조정하고,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행동 습관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계속 바꾸기 때문에 리더는 요구나 폭로가 있기 전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리더는 참여와 관찰을 번갈아가며 해야 한다.

 

  • 적응적 리더는 겉보기에는 각각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나 사건, 행위자 사이의 관계를 똑같은 이슈의 서로 다른 요소로서 파악한다.
  • 상황 지능은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생긴다. 상황 지능은 상황이 시시때때로 달라지고 그래서 중요하다는 간단한 경험적 관찰에 뿌리를 두고 있다.
  • 상황이 변하면 리더는 자신의 가치관을 조정하고, 시각을 바꾸고 새로운 행동 습관을 키워야 한다.
  • 상황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기 전에 먼저 역사나 사람, 열망, 기대와 같은 기존 상황부터 달아보라는 이야기다.

 

★ 인적 테트워크

  • 위대한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반드시 깊은 전문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주 폭넓은 시각을 찾아다녀야 한다.
  • 성공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타인을 위한 관심과 자신의 이해관계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는다.

 

★ 준비된 마음

  • 인생에서 예상하기 않았거나 예상할 수 없었던 일들은 결국 일어날 테고 그 부분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삶에서는 예기치 못한 요소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 게 합당하다. 정확히 그게 뭔지 미리 알 수는 없더라도 말이다.
  • 삶에서 어느 정도 우리 뜯다로 할 수 있는 부분들, 또는 최소한 영향이라도 미칠 수 있는 부분들을 헤쳐나가며 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기회가 나타날지 미리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면 선택지라도 몇 가지 만들어 두는 편이 최선이다.

 

☆ 나이가 든다고 더 현명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현명함이 줄어들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다.

 

  • 타고난 능력과 성격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이상적 넓이를 찾아내라.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문제에 접근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지점, 직업적 활동이나 관심사와 관련해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지점이 바로 최적점이다.
  • 많은 것에 관해 조금씩일지만, 지나치게 넓고 아는 것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고 느끼는 시점이다. 이 지점을 넓이의 한계점으로 생각하면 된다.
  • 조금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한계 지대에 놓여있다.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곳은 바로 그 한계 지대이다. 지금의 경험 범위를 지나치게 넘어서서 도전이 버겁게 느껴지면 그곳은 스트레스 지대이다. 스트레스 지대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마라.

 

☆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지면 내가 하는 활동이 속하는 지대도 바뀐다. '스트레스 지대'에서 '한계 지대'로 그리고 다시 '안전지대'로 옮겨 갈 것이다. => 성장했다는 반증

 

  • 너무 늦은 때는 없다. -> 회색빛 재 아래에서 이글거리고 있는 석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남은 시간을 최대한 뭔가 중요하고 일관된 마음 수양에 쏟는 것을 꼽는다.
  •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라 선잠을 줄여서 찾아낸 남는 시간으로 생산적이고 마음에 드는 취미나 열정을 추구하라.

처음 이 책을 읽은 것은 다른 책을 찾다가 넓히며 일하는 사람들의 6가지 비밀이라는 소제목에 꽂혀서 중고로 책을 사게 되었다. 넓히며 일하는 사람이라는 게 도대체 뭘 말하는 것인지 책을 중반까지 읽으면서도 좀 의아했다.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요즘 우리는 한 우물만 파서는 생존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두루두루 다 잘하는 인재를 원하는 세상을 살아간다. 두루두루 다 잘한다고 하지만 꼭 필수로는 본업은 뺨치게 잘하고 또 다른 영역도 잘해야 한다는 것..

 

사실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그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전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읽으니 이해가 빨랐다. 요즘은 한 우물만 팠다가는 고갈되기 십상인데 여러 우물을 파다가 나의 천직을 발견하는 그 언젠가를 생각하면서 일었다. 일단 파던 우물에서 곁가지로 파낼 우물을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스워브
지금 삶의 어느 단계에 와 있든 누구에게나 더 폭넓은 삶을 만들 기회가 있다. 다만 그렇게 하느냐의 여부는 자신에게 달려있는데, 『스워브』는 우리의 인생과 커리어를 넓힐 수 있는 크고 작은 방법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스워브’란 럭비나 하키 등에서 많이 쓰이는 스포츠 용어인데, 곡선으로 뛰거나 몸을 좌우로 틀면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상대방을 제치는 기술을 뜻한다. 오늘날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려면 한 분야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이리저리 모색하고 옆길로도 일탈해보면서 자신의 지평을 넓히는 ‘스워브’ 전략이 필요하다. 저자는 깊이의 이점을 활용하면서도 인생을 폭넓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스워브’ 전략을 선택한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인생과 커리어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왜 깊이 일변도의 세상에서 조금 더 폭넓은 커리어와 인생 쪽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조금씩이나마 자신을 넓혀가며 만족스러운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또 2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깊이에 대한 필요와 폭넓음에 대한 열망에 대한 딜레마를 해결할 방도를 모색하고 폭넓은 삶을 위한 도전을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을 먹도록 동기를 부여해주고, 함정을 피해갈 수 있도록 도덕적 나침반을 비롯한 여섯 개의 요소를 디딤돌로 놓아준다.
저자
닉 러브그로브
출판
마일스톤
출판일
2018.08.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