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인간의 다양한 삶의 패턴과 그것에 내재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한다.
★ 비인지적 기술 : 감추어진 자질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 쉽게 계량하거나 측정할 순 없지만 행복과 성취를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성공한 사람들 : 자신에게 어떤 약점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애를 쓰고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깨끗하게 안정했으며 주체할 수 없는 충동이라도 자제하려고 애썼다.
- 보이지 않는 무의식의 영역이 바로 성공의 출발점이다
- 몸짓은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감정을 조직하는 무의식적인 언어이다.
- 이성과 감정은 분리되어 있거나 상반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 인간의 마음은 낭만적이기 때문에 실용적일 수 있다.
- 의사결정 과정은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인간은 사회적인 풍경 속을 걸어가는 방랑자라고 하는 쪽이 더 정확하다.
- 거울 뉴런 : 사람의 뇌에 있는 뉴런은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정신적인 패턴을 자동으로 재연.
- 신경망은 각자 인생을 살면서 받는 전기적인 자극에 의해 형성되고 강화되며 끊임엇이 업데이트 된다.
- 뇌는 인생을 기록한 기록물이다. 한사람의 신경망은 이사람의 습관과 개성, 기호가 물리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인간관계 잘 조율된 조건에서 태어남.
|
위협적인 인간관계속에서 태어남
|
|
새로운 사람과 대화시작하는 방법을 알고 있음.
|
겁이 많고 움츠려듬
|
|
사회적인 관계속에 오가는 신호가 무슨 뜻인지 안다.
|
사회적인 신호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
|
세상을 반갑고 유쾌한 곳으로 알고 있다.
|
자기 자신이 가치있는 대화상대라고 알지 못한다.
|
|
안정적인 애착관걔를 가진 아기에게는 아기의 기분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부모가 있다.
|
위협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위협을 느낀다.
|
|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경향이 있다.
|
어른이 되면 어린시절 잘 기억하지 못함. 외상할 정도로 강력한 정서적 경함이 없다.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이 있다. |
- 책 읽는 장소를 이리저리 바꿀때 습득한 정보를 더 적게 잊어먹는다. 바뀐 한경이 정신을 자극해서 기억의 거미줄을 더 촘촘하게 만들어 준다.
- 자동화는 반복을 통해서 획득된다.
- 한번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면 지루하기 짝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다시 읽으니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 예전에 매혹적이고 중요하게 보인 측면은 시시해진 것이다. 그는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마침내 전문 지식을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 전문가는 내적인 연결을 파악해서 아주 작은 정보를 서로 연결된 정보로 파악한다.
- 일기를 씀으로써 내면에 묻어 있는 지식을 될 수 있으면 저항 없이 끄집어 내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 아기는 태어나면서 이미 특정한 기질을 타고난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기질이 인생을 특정한 틀안에 가두지는 않는다.
-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경험이 뇌를 자극하느냐에 따라 진화한다.
- 자기 통제력과 자기 규율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멀리 바라볼수 있게 해주는 무의식적인 과정을 촉발시키는 습관과 전략을 가지고 있다.
-> 소소하고 일상적인 규칙은 언제나 자기 규율에 관한 것이었다. 만족을 지연시키고 자기동제 행위를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이었다.
- 인간은 문화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했다. 문화는 인간의 삶을 조정하고 인내하는 습관, 실행력, 믿음, 주장, 긴장등의 총합체이다.
- 진취적 문화권 사람들은 일하기 위해서 사는데 비해 비진취적인 문화권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일한다. 진취적인 문화권, 즉 성장 지향이 있는 문화권 사람들은 다른 문화권의 가치관을 받아들인다.
- 돈과 행복의 상관성은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돈과 행복사이 상관성은 복잡하지만, 사회적 유대와 행복사이의 상관성은 단순하고 명쾌하다.
사실 이 책은 한 사람이 태어나기 직전부터 태어나서 성장하고 진로를 결정하고,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권태를 느끼며 부부싸움도 하고 늙어가며 소원해지기도 하는 등 적나라한 한 사람의 일생이 상황별로 심리나 왜 그리 움직이는지 알려주며 정보전달 자체도 같이 하다 보니 어려워지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했다. 뭐랄까.. 너무 적나라해서 불편하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곱씹을수록 꽤 읽을만한 내용이었다.
728x90
반응형
'hello's 22 - 23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에카와 호마레-흔적을 지워 드립니다. (47) | 2023.02.09 |
---|---|
매리언 울프-다시, 책으로 (51) | 2023.02.05 |
허지원-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65) | 2023.02.02 |
조너선 클레먼츠-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50) | 2023.01.30 |
앤서니 레이 힌턴-그들은 목요일마다 우리를 죽인다 (20)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