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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조너선 클레먼츠-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hello :-) 2023. 1. 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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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실한 재정관리는 돈을 불리는게 아니라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는 데서 시작한다.
  • 대부분 내일보다는 오늘의 행복을 우선해 돈을 흥청망청 쓴다. 즐거운 일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해 삶을 불행하게 보낸다.
  • 초점착각 : 한가지 면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실제 효용을 판단하는데 오류가 발생하는 인지적 편견
  • 사실 인간은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쓸때 대개 더 행복하다.
  • 지금 불행하다면 돈을 똑바로 쓰지 못했다는 뜻.
  • 돈이 더 많다고 해서 행복해지지는 않겠으나 없으면 매우 불행해 질 수 있다.

 

<<행복을 증진시키는 세가지 자산관리 방법 >>

1) 돈은 경제적인 고민을 덜어주고 '자율성'을 교양한다.

2) 경제적 여유가 잇으면 좋아하는 일과 스스로 잘한다고 느끼는 일을 하면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3) 돈을 써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행복을 되찾으려면 외적 보상을 끌어모으려는 외곬의 욕구를 버리는 대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적 보상에서 얻는 동기가 줄어들고 내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에 더 집중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모두에게 일어나는지는 확실치 않다.
  • 몰입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경제적 자유가 완성된다.
  • 경제적 자유는 타인에게 신변을 의탁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나날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다. 확보하기 위해 당장 해야할 일은 '내가 진정으로 즐기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사회 초년생부터 되도록 빨리 저축을 시작해서 열정을 좇을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돈으로 사라.
  •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을 보유하라는 주장은 여전히 강력한 설득력을 지닌다.

 

  • 규칙적인 저축과 주식 수익을 합치면 놀라운 결과가 나온다. 처음 시작하고 몇년은 투자수익이 그리 쏠쏠하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키는 일등 공신은 저축이다. 하지만 십수년간 끈기를 발휘하면 티핑 포인트에 이른다. 연간 투자수익이 저축액을 넘어서기 시작한다.
  •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식시자엥 계속 투자할 용기가 잇는 사람들에게 오랜 베어마켓은 주식을 헐값에 퍼 담을 수 있는 대박기회다.

 

<<본능을 억제하고 길러야 하는 습관>>

1) 절약

2) 겸손을 잃지 말것

3) 주식시장의 근본가치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스스로 훈련하기

 

<<저축의 눈덩이 효과>>

1) 고정지출을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저축을 가능한 쉽게 만들어야 한다. 지출할 시간 없이 기업퇴직 연금에 많이 납입하는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먼저 투자하는 전형적인 방법이다. 납입한도보다 더 많이 저축하고 싶거나 근무하는 회사에서 퇴직연금 도입하지 않았다면 한두가지 펀드에 매달 자동이체 하는 방법도 있다.

3)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절약하면 점차 높아지는 생활 수준을 만끽할 수 있다.

 

<<마스터 마켓에 휘둘리지 않는 전략>>

1) 쇼핑객처럼 생각 해야 한다 : 가격이 하락햇다고 물건이 하자있는게 아니라 바겐세일알고 생각해서 쓸어담기

2) 채권시장처럼 주식시장 지켜보기 : 당장의 배당이나 수익율에 일희일비하지 말것.

3) 예측 할 수 있는 시장의 장기적인 성과에 집중해야한다.: 오늘 내일이 아니라 20년 30년 멀리 보기

 

<<월급쟁이의 강점>>

1) 평생 소득을 예상하고 그 한계를 고려해 균형잡힌 금융생활 영위가능

2) 인적 자본에서 발생하는 소득이나 부족분 예측해서 주식 및 채권이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해서 보충이 가능

3) 월급 기준으로 보험가입하고 부채관리등 금융생활 전반 합리석을 더할 수 있음.

 

  • 월급 없이 생활 할 수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30~40년 동안 매년 세전 소득의 10~15% 저축해야 한다.

 

  • 누구라도 원한다면 65세이후에도 직장에 머무는데 전적으로 찬성한다.
  • 은퇴생활을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40년을 소모한 뒤 휴식이 아닌 보수에 연연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할 기회라고 생각하자.

-> 40~50대에는 보수가 적은 직업으로 전향하거나 열정을 느끼는 취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자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러다 60대에는 아예 시간제로 일하다 유급직장을 아예 관둘수 있다.

 

<<재테크에서 주목해야할 의외의 것들>>

1) 우리 뜻대로 다룰 수 있는 재무수단 잊지말자. 바로 소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2) 자금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3) 자산과 채무생각할때 부모, 배우자, 자녀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 가난이 범죄의 원인 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개인의 행동에 면죄부가 되지 않는다.

 


 저축과 재테크에 대한 마음을 다시 다잡기 위해서 책을 읽었는데 잠시 방황했던 한달간의 정신머리를 붙잡으며 다음달을 위해 도약하겠다고 마음 먹게된 책이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좀 걸렸는데 친절하게 벼락부자가 아닌 은퇴후에도 내인생에 운전대를 잡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퇴직연금에 대한 글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이해도가 쉬운 책이 아닐까 싶다. 

 나는 투자의 이유가 매달 300만원 가량을 받으면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자꾸 조급증이 들고 막막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이 내가 조급하게 생각했던 이유가 내 관점이 30년 40년이 아니라 1년 길게는 5년 그이상이 상상이 잘 되지 않아서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책에서 시키는대로 한번 해봐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본다. 홧팅!!

 

 
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20년 이상 저널리스트로 재직했고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그룹에서 금융교육을 담당했던, 최고의 금융 전문가 조너선 클레멘츠의 30년 통찰을 한 권에 담았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 쏟아진 유동성으로 자산시장은 비정상적 호황을 누렸고, 하루아침에 ‘벼락거지’가 된 듯한 위기감에 빠진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화폐 등 투자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잔치는 끝났다. 전 세계가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으며, 순식간에 폭락한 자산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 역시 패닉에 빠졌다. 『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는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부의 최적경로에 진입해 ‘평생 가는 탄탄한 경제적 자유를 쌓아올리는 방법’을 5단계로 쉽게 풀어 전달하는 책이다.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돈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시장을 이기는 대신 자신의 본능을 먼저 장악하며, 투자의 본질인 행복과 돈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할 것 등을 주문한다.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30년간 일하며 수많은 투자자와 전문가들과 만났고, 돈과 인간행동에 관한 연구를 섭렵하며 ‘돈으로 행복을 얻는 법’에 관해 깊이 탐구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존 보글과 윌리엄 번스타인, 피터 멀록 등 세계적 투자 거장들이 찬사를 보냈다. “건전한 투자의 본질을 훌륭히 포착한 책”(윌리엄 번스타인),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 할 가이드”(존 보글)로 평가받은 이 책은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돈의 주인으로서 행동하길 바라는 독자에게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부에 이르는’ 평생의 지도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조너선 클레먼츠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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