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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의 수준을 높이거나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절대적 수준의 낮은 자존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그럭저럭 대충' 자기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면 된다. 높은 자존감이라는 프레임은 허상에 불과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신기루가 우리의 자존감을 낮추는 경우를 너무 자주 보아왔다. 우리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부정적인 평가보다 듣기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다면 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였으면 한다.
★ 오늘 나 좀 괜찮았어. => 그렇게 우리는 매일 조금씩 더 괜찮은 사람이 될거예요.
- 자존감이 건강한 수준으로 높은 사람은 나의 진심이 타인에게 받아들여지는 일에 큰의미를 두지 않는다.
<<자존감을 높이는 몇가지 방법>>
1) 화는 표출할 수록 더욱 커진다.
- 마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응원+지지하면 받아들이기.
-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려 하거나 딴죽 걸지 마라.
2) 자존감이 '높은척' 해야한다.
- 자기의 삶에 집중하는 척하기
- 중립적 이야기에도 과잉방어+정색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마음이 상하더라도)
- 불편한 상황 유머로 받아치는 척 하기
- 혼자 있는 시간 받아들이는 척 하기
- 실패, 성공의 가능성 주위평판에 초연한 척하기
- 모든일 SNS에 드러내지 않기
- 에고-휴지기의 디폴트 모두 네트워크
- 그저 자신을 더 편안하게 좋아햐주자. 스스로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잇다면 외부의 적은 절대 나의 마음을 헤치지 않는다.
- 나의 불안정 애착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거나 때론 비참한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자.
=> 그로거보니 나 역시 나를 몰아붙이기에 급급한거 같다. 조금 더 토닥여주고 조금 더 아껴주고 보듬어야 하는데 자꾸 채찍질을 하게 된다.
- 문제의 원인은 어쩌면 '나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한다'는 식으로 스스로를 묶어버리는 완벽주의라고 할 수 있다.
★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것, 그리고 바꿀 필요가 있는것과 바꿀 필요가 없는 것을 이성적으로 계산해야 한다.
- 나의 과거는 나의 미래가 아니다.
- 삶에 뭔가 큰 의미가 잇어야 한다는 믿음은 누군가의삶에 도움이 되는 기능적 요소라기 보다는 상처입고 고단햇던 자기애가 남긴 하나의 증상 같은 것이다.
- 저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그러나 대개 누군가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해서 뭐 아주 큰 일이 일어나진 않는다. )
- 저사람이 나에 대해 험담하고 있으면 어쩌지?(원래 자리에 없으면 나랏님도 욕을 듣는데 나라고 안 들을까 별일 아니다)
- 애인이 나를 하찮게 여기면 어쩌지?(.....어쩌긴 헤어져야지..)
- 나의 존재나 가치관을 누군가 건드린것 같아 불쾌한 짜증이 치밀어 오를때면 아 또 이러고 잇네 하고 세상 냉정하게 자신을 바라봐야한다.
★ 그렇게까지 뾰족할 필요 없다. 당신은 정말 잘 살아왔고 아직 다 괜찮다.
- '왜 해야하지?'를 고민하지 말것. 그보다는 '어떻게 하지?'가 맞는 표현. 왜가 어디있어 그냥 하는거지..
- 어떻게 에만 집중할것. 어떻게 일할지, 어떻게 놀지, 어떻게 사랑할지..
- 우리는 의미없는 삶을 살아도 괜찮다. 뭐 어때 하루가 재미잇으면 좋고 아니면 마는것. 돈도 좀 써보고 우리는 아직 죽을때가 아니다.
- 어느날 문득 자기 삶의 의미가 작아보여 우울과 불안과 걱정이 산더미처럼 밀려와 나의 마음을 뒤흔든다면 '어 왔어? 알았어. 일단 나혼자서는 널 맞이하긴 좀 그렇고 기다려봐'하며 자기 문제를 수용하고 때에 따라선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을 동료를 찾아 나서야 한다.
- 어쩌라고 : '내가 살 수 있는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기분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표류하게 두지말고 머라도 하자며 외부에서 자신의 머리를 끄댕이를 잡아채어 일이키는 이미지를 상상하자. =>뭐라도 하자.
- 나의 기대는 한번도 죄였던 적이 없다. 순수하게 기대했던 것뿐이고, 나의기대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은 믿음은 아무 이유없이 운 좋게 성취될 때도 있고, 그저 아무 이유없이 무너질 때도 있다. 운이 나빴을 뿐이다.
내탓이 아니다. 실패에 한 없이 추락하는 기분이 든다해도 그런 기분이 나의어떤 측면도 감히 규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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