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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일상

[23.01.20.] 유행따라 하는 액땜..

by hello :-)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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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어제저녁에 메일 한통을 받았다..
무효 트래픽... 언젠가는 오겠다 했는데 그게 유행 따라서 금방일 줄이야...

최근에 친구님들도 그렇고 많은 글들이 있더니.. 애드 뭐시기에 연동해가지고 IP를 확인해서 소명하면 된다는데 아직 공부가 덜되어가지고 뭔말인지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다.. 아..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댓글 남겨주시던 친구님 답방 갔다가 안타까운 소식에 위로해드린다고 했는데 당해보니 더 얼떨떨하다..

컴맹은 아닌데 컴맹인 게.. IP추적인가 뭔가 예전에 포스팅 보고 세팅해 놨다 생각했는데 하등 쓸모없이 할 줄 모르는..;;ㅎㅎ

작년부터 삼재였는데 올 한 해 잘 풀리려고 연초에 액땜한다고 생각하련다.. 30일.. 그래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뭐..

꾸준히 글 써보죠.. 뭐.. 사실 오늘은 글 뭐 쓰나 눈에 힘주고 다녔는데 이 핑계로 글 하나 뚝딱 나오네..ㅠㅠ 

그렇다고 타격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뭐 쉬어간다고 생각하고.. 순간적으로 저 메일 받고 드는 생각이.. 사실 9월부터 애드센스 승인받을 거라고 그 난리를 쳐서 겨우 1월에 받았는 게 요거는 기약이 있는 거잖아??ㅎ라고 생각이 들더라.. 물론 처음 메일 받고는 AC라고 욕을 질펀하게 했지만..ㅎㅎㅎ(그와중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_-;;)

 사실 1월에 현생이 네 배 정도 계속 바빠서 정신머리가 반쯤 나가 있었는데 이참에 현생에 더 몰입하고.. (그렇다고 블로그에 글 안 쓰겠다는 소리는 아님..ㅎㅎ) 좀 더 블로그에 정체성을 생각하면서 티스토리 공부도 더 하고, 더 좋은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는 hello 가 되도록 해야겠다.. 뭐 힘이 빠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역시 당해보니까 그제서야 친구님들의 속상한 마음이 100% 이해되네..ㅠㅠ 

감히 그맘 안다고 섣부르게 위로 한거 같아 죄송하다. 허허..ㅠㅠ 

소소하지 않은 소소한 소비 2탄..  굿즈 지른 게 왔는데.. 잠결에 굿즈 질렀다가 지른 걸 까먹고 있다가 취소하려니 취소가 안되어 받았다는 웃픈 사연의 아이들인데.. 저거라도 보고 마음을 풀어야겠다..ㅠ 이미 지나간일.. 허허....쓰라리네.. 속이..

 이번 기회에 얼레벌레 하면서 어찌저찌 굴려가던 블로그도 재정비하고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반성 아닌 반성을 해본다.. (결론은 오늘도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는..ㅎㅎ)

소설 상수리 나무 아래 원작으로 그린 웹툰 상수리 나무 아래의 굿즈 남주는 리프탄 칼립스, 여주는 맥시밀리언 칼립스.. 근데 남주가 너무 하얗게 나와서 반해버림.. (원래는 까무잡잡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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