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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컨스 굿윈-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hello :-) 2023. 1.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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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의 성장과정을 연구한 학자들은 어떤 역경에서도 야망을 유지하는 능력, 즉 회복탄력성이 리더십을 개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요컨대 역경에 대응하는 자세 어떻게든 온전히 마음을 다잡는 태도, 리더십의 성장을 방해하는 상황에 맞서 결국에는 굳건한 리더십을 다져가는 능력이 좌절 자체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 시대가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사실이다. 그러니 리더라면 기회가 주어질 때를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공통된 특징>>

  • 개인이나 당파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
  •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켰다.
  • 당사자가 소속된 집단의 리더에서 조직 전체의 리더가 되는 순간, 그 집단의 협소한 울타리를 벗어나 조직 전체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링컨]

  • 링컨은 스스로가 언젠가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라 굳게 믿었고 리더십 전문가가 대안적 미래라고 칭한 것을 스스로 서서히 만들어 갔다.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실수로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일찍부터 드러내 보였다.
  • 야망은 처음부터 국민과 관련되었다. ->야망이 실현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며 불확실한 상황을 인정하는 와중에도 회복탄력성을 약속하였다.

-회복탄력성 : 좌절한 경우에도 야망을 유지하는 능력이 리더십의 성장과정에서 가장 중요

  • 어떻게든 책을 구해서 읽고 연구하고, 성공하겠다는 결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결과를 결정짓지는 않는다. 결과는 중년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그 결과를 유지하느냐에 달려있다.
  • 자신을 가감 없이 들여다보며 냉정하게 자신을 분석하는 자발성에 있다.
  • 웃음이 끝난 뒤에도 생각과 반성을 자극한다.
  • 명성이 높아졌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계발을 위한 학습을 멈추지 않았다. 또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를 똑같이 너그럽고 친절하게 대하였다. 진정으로 상대와 공감하여 조금의 꾸밈도 없이 모두를 다정하게 대하였다.

-> 기다림의 시간에 링컨은 언어를 활용하는 법을 공부했고,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했다. 개인적 신념도 더욱 공고해졌다. 그렇게 개인과 리더로서 평판이 달라지는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말과 글은 줄어들었고 한층 절제되고 신중해졌다. 애매한 수사적 표현을 보리고 확정적으로 표현했지만 반생에 전에 청년회관에서 행한 연설만큼 시학적이고 감동적이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러일전쟁 중재, 모로코 분쟁 등 공로로 1907년 노벨평화상 수상

  • 링컨은 책을 구하기 위해 10km 걸어야 했지만 테디(루스벨트의 이름)는 수백 권의 책을 어렵지 않게 구했다.
  • 디(루스벨트의 아버지)는 테디에게 읽을거리를 재고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토마스 링컨(링컨의 아버지)은 에이브러햄의 손에서 책을 빼앗아 찢어버렸다. 링컨과 루스벨트 모두 책은 최고의 동반자
  • 링컨은 공감 능력은 생득적 능력인듯했으나, 루스벨트는 그전까지 방문한 적도 없고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 없던 곳을 직접 둘러보며 다른 사람의 관점과 의견을 포용하는 능력을 서서히 늘려갔다.
  •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떤 것도 예비로 남겨두지 않았으며, 어떤 직책이든 자신의 리더십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로 삼았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통제력을 강화하라. 어디에 있더라도 모두에게 물어라. 직접 돌아다니며 관리하라. 각 조직의 기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라. 공격을 받으면 대응하라. 자신의 주장을 꿋꿋하게 고수하라. 정치적 자산을 이용해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라. 당신이 추진하는 일이 방해받거나 중단되면 해결책을 찾아라. "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대공황 시기 뉴딜 정책으로 극복

  • 어디서나 본연의 온화함과 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주민들에게 일과 가족과 삶에 대해 푸념할 기회를 주였다. 물론 프랭클린도 말하는 걸 좋아했지만 어느새 경청하는 법을 터득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고 경청하는 자세는 그 후로도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특징이 되었다.
  • 자신감이 넘치며 사교적이고 낙천적인 기질을 리더로서 성공한 요인으로 꼽았다.
  • 변화에 적응하며 새로운 상황에 적합하도록 행동과 태도를 바꾸는 능력은 리더로 성 고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 상황의 본질을 파악하는 속도에 숨 멎을 정도. 지극히 복잡한 문제도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히 파악했다.

->그는 어떤 결정이나 프로젝트가 다른 것과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본능적으로 파악하며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때가 있다.

★실천적인 리더십 방식, 정보를 끝없이 추적하는 열의. 통계수치에 인간적인 피와 살을 더한 이야기 덕분에 개개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대공황의 파국적인 영향을 본능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 대담하고 실천적인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린든 존슨]-케네디 대통령 사망 후 대통령직 승계(사회적, 경제적 개혁으로 복지정책 적극 추진

  • 그는 근면함과 끝없는 열정은 학생들에게 그새 전염되었다.
  • 그가 어렸을 때 누리지 못한 한결같은 사랑과 애정을 승리와 성공이 어떻게든 보상해주는 것처럼 존슨은 평생 강박적으로 일했다.
  •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 현재의 경계와 한계를 넘어 한층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생각해 보라고 자극함.
  • 멘토를 구하려는 존슨의 바람은 정서적 욕구를 대변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로 이어졌다.

★상대하는 사람들의 성격을 읽어내고 그들의 바람과 욕구, 희망과 꿈을 알아가는 능력이 희망과 꿈을 알아내는 능력이 성공한 요인이었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굿윈의 책은 항상 시의적절한 시기에 나타난다. _보스턴 글로브 퓰리처상, 앤드루 카네기 메달, 링컨상을 받은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역작!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도리스 컨스 굿윈이 반세기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연구한 리더들의 모든 것을 담은 책! 경영학과 학생들은 나에게 “어떤 역사적 인물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싶습니까?”라고 묻는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우리에게 훌륭한 교훈을 주는 4명의 리더와 함께하는 멋진 연회를 준비해 주었다. 의자를 앞으로 당겨 앉아라! _워런 버핏 분열과 혼돈의 시대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초연결 사회에 살게 되었다.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세상은 혼란스럽다. 뛰어난 위기관리 및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리더가 필요해진 것이다. 전 세계는 점점 더 탁월한 리더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전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미국 36대 대통령 린든 존슨의 백악관 보좌관으로 활동한 도리스 컨스 굿윈의 역작,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이와 같은 시대의 요구에 의해 탄생했다.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과연 리더란 어떤 사람들인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리더십’이라는 쉽지 않은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이 혼란의 상태에 빠져있을 때 활약한 네 명의 인물을 연구했다. 이들은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 대통령이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이들의 삶을 연구하며 쓴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을 통해 ‘훌륭한 리더와 리더십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이 책은 네 명의 대통령이 공직에 몸담기 시작했을 때부터 역경을 딛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여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남긴 수기 기록, 일기와 편지, 구술 자료, 회고록, 신문과 간행물 등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단순히 전기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 아니라 철학과 문학, 경영학과 정치학, 비교 연구법을 활용하여 ‘리더’에 대한 모든 연구를 총망라한 책이다. 야망이 있는 리더 및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삶을 파괴하고 대의를 꺾어버릴 상황은 언제 다가올지 모른다. 커다란 문제와 직면했을 때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교훈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
도리스 컨스 굿윈
출판
커넥팅
출판일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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