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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이 강해지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기가 훨씬 수월 해진다.
- 몸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달라진 행동이 생각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인생의 나침반까지 돌려놓고 만다.
->가장 근본이 되는 게 몸이다. 세상이 아무리 좋은 게 있어서도 체력이 안되니까 집에 가고 싶고, 자고 싶고, 누워있고 싶다.
- 삶의 차이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일어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려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상반되게 나타난다. 그리고 그 선택은 늘 자신에게 달려있다.
-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다. 뭐든 본인이 하고 싶을 때 해야 능률이 오른다.
- 사람은 여간해선 잘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쳐 번 하게 만든다는 것은 신의 역량도 맞먹을 정도로 근사한 일이다.
->진짜 한계치까지 가지 않는 한 잘 바뀌지 않는다. 변했다기보다는 숨겨진 본성이 나왔을 뿐.. 그래서 누군가를 변화 시키고 싶지도 않고 그럴 재주도 없다.
- 사실 무섭다는 감정은 뇌가 만들어낸 가공의 공포일 가능성이 크다. 원시시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아몬드 모양의 편도체는 내 몸을 지키기 위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 용기란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두려움보다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가 생기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두려움을 없앤다기보다는 두려움 극복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 처음부터 파도치는 깊은 바다로 나가라고 한다면 다들 겁을 집어먹는다. 하지만 안전한 얕은 물가에서 물장구치며 놀다가 물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앞으로 진출하면 한결 쉽다. 먼가 잘못해서 겁이 나고 두려운 사람은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는 것만이 벗어나는 길이다. 이것은 비단 운동뿐 아니라 일이나 일상생활, 다른 취미활동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귀찮거나 두려워서 아예 연습할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못하는 거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 중에 하나가 '연습'이다.
- 길을 알면, 모르는 길을 가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말이다. 그러니 경험을 많이 해볼수록 유리하다. 이것은 일을 할 때도 그대로 적용하는 법칙이다. 연습하면 익숙해지고, 그 익숙하면 경험이 된다. 두 번, 세 번 경험이 많아질수록 처음 가졌던 두려움은 사라진다. 어느새 작은 성공의 짜릿함은 맛보게 된다. 그러니 책상에 앉아 공부만 잘하는 사람보다 이런저런 다양한 경험을 쌓아본 사람이 어디서든 훨씬 적응을 잘한다.
- 연습을 토해 두려움의 한계를 넘어본 경험은 겁도 없이 또 다른 도전을 하게 해준다.
-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 때 주위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결국 온몸으로 맞겠서 감당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 인류의 문화 자체가 '놀이'성격을 가진다고 말한다. '놀이'는 즐거움과 흥겨움을 동반하는 가장 자유롭고 해방된 활동이자, 삶의 재미를 적극 추구하는 행동이라고 정의한다. 인간이 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놀기 위해 사는 것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가벼워진다.
- 마흔 살은 특히 생각하듯 인생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시기가 아니다. 그러니 세상이 잔혹한 시그널을 보내더라도 절대로 주눅 들면 안 된다. 더 나아가지는 걸 주저하지 말고, 더 도전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지 마라.
- 닥쳐온 모험을 외면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내 인생에도 한편의 영웅 드라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오히려 가장 민감해진 내 아킬레스건을 극복해서 반전을 일으켜보자.
->숨거나 움츠러들지 말고 맞서서 으샤으샤 해보자!!
- 사랑은 받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는 사람만이 얻는 기쁨.
- 마음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이겨낸 힘, 도전과 모험을 주저하지 않고 추진하는 힘의 근원은 체력은 단순히 건강만 가져주는 것이 아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보답한다. 강한 육체에 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이다.
-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서 정신이 몸을 지배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 현재 하는 일들이 반드시 미래로 이어진다고 우직하게 믿으라는 조언이었다.
- 나이 들수록 노년이 될수록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유지하는 이유는 결국 '잘 죽기' 위해서다.
->아프더라도 긴 병을 앓지 않고 나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유지하면서 늙어가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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