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행복했던 순간은 내 주식통장이 맨 앞자리와 두 번째 자리가 바뀌었을 때가 아닐까 싶다. 행복하다고 하기에는 미미하지만 그래도 웃음 나고 으쌰 으쌰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최근에는 일적인 부분이나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는데 내가 응원하는 축구팀에 감독이 전술이 없어 죽을 쒀서 그렇지.. 내 일상은 체력적으로 지치는 거 이외에는 평탄한 편이다. 최근에 IRP계좌에서 수익률이 터져서 4년 만에 한번 싹 모두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는 등 리벨런싱을 다시 했다. 원금의 두 배가 되면서 책대로 하는 게 맞는구나를 경험하면서 ACE나스닥 100과 코덱스 TDF 2060(은퇴를 2060년에 한다고 가정하고 주식과 채권 비율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펀드같은 ETF인데 안전자산이라고 하여 주식비중이 높은 2060년것으로 매수함)을 7:3 비율로 재조정했다.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올라서 다시 비율조정을 해야 하지만.. 최근에 나스닥 100이 구성하는 게 좀 더 공격적으로 변하며 변동성이 커질 거라는 소식이 있었지만 워낙이 박봉인 내가 돈을 굴리기 위해서는 위험해도 어차피 22년 이상 굴릴 생각이기도 하고, IRP계좌는 해지 말고는 중도 인출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적금 넣는다 생각하고 두 눈 질끈 감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있다. 이미 90% 수익이라 웬만큼 하락해도 원금 손실까진 안 가지 싶어서 S&P500 보다는 기술주가 아무래도 더 장래성이 있지 않나 싶어 IRP와, 연금 저축펀드계좌, ISA계좌에서 굴리고 있다.

ISA계좌에서는 월분배금과 매달 5~60만원 적금 넣듯이 납입해서 굴리고 있다. 의무가입 기간은 3년인데 5년을 생각하고 굴리려고 하고 있다. 뭐 내리면 싸게 많이 살 수 있어서 좋고, 오르면 올라서 좋고, 가끔 주식이 너무 오른 거 같아 매수하기 멈칫 할 때 드는 생각이 있다. 오늘 고점이 내일 저점으로도 못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매수한다. 물론 사고 나서 왜 20원 30원 가까이 내리면 속이 쓰리지만.. 일주일 뒤 보면 그 금액보다 한참 위에 있었던 적이 많아서 잠깐의 쓰라림을 감수한다. 다행히 지수추종이라서 그렇지 개별 주식이었으면 속 터져했을 수도...(예전의 테슬라 같은.. 걔는 너무 변동성이..ㅎㄷㄷㄷ) 올해 목표가 9천만 원 모으기였는데 현재 8500만 원 가까이 된다. 모으다가 각 계좌마다 20% 이상 오르면 수익 부분 매도하고 다시 재매수해서 개수를 늘려야겠다. 책에서 본 대로 대략 17~22년 언제가 되었든 건강이 도와주는 한 오래 일하고 싶다. 어떠한 일이든 무슨 일이든.. 그리하여 내 꿈이자 로망인 마음 넉넉하고 성격 좋은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인데 가능할 거 같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 인내하고 버티는 사람이 끝이지 뭐.. 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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